Page 4 - 11102022 크리스천헤럴드(19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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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2년 11월 10일 (목) 특별판 www.christianherald.com
재미기독여성합창단이 축하찬양을 부르고 있다. 뒷줄 오른쪽 세번째가 최계순이사장이다(왼쪽), 나성열린문교회 성가대가 특별찬양으로 섬겼다.
크리스천헤럴드 창립 45주년기념식 성황리 성료
히스패닉목회자 세미나 “코로나19이후 교회회복과 부흥” 강사 전태식 목사 전달 며 앞으로 5년 후면 도래할 50주 사(세계기독언론인협회장, 미주
행사 수익금 전액 히스패닉 목회자 지원에 사용키로 11명 선정 년을 내다보며 희망적인 계획을 복음방송사장)가 영상을 통해 축
몇가지로 설계해 본다고 입을 떼 하의 인사를 전했으며 마지막 축
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는 크리 또한 2015년에는 새로운 운영 Community Church의 샘신목사 었다. 도는 WMC기도학교의 김정복목
스찬헤럴드(회장 양준호, 대표 이 체재에서 24시간 방송을 송출하 와 윤우경 총본부장이 공동준비 이목사는 언론선교기관이었던 사가 맡았다.
성우목사)가 지난 10월 23일(일 는CHTV 공중파 방송사를 개국했 위원장, 히스패닉 담당 준비위원 헤럴드의 정체성을 앞으로는 전 특별 축가에는 뮤지컬 도산 안
요일)저녁 5시에 옥스퍼드팔레스 으며 이후 윤우경 총본부장을 방 장에 이준성 목사가 섬겼다. 도와 선교가 우선시되는 선교기 창호의 주인공과 연출감독을 맡
호텔에서 기념식을 갖고 300여명 송본부장으로 2016년 재영입, “주 당일 행사는 윤우경 총본부장 관, 즉 종합미디어 언론매체를 선 았던 테너 최원현 성악가가 “은
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성료 의 은혜라” 간증 프로그램을 시작 의 사회로 시작되어 양준호 회장 교를 위해 운용하는 선교기관으 혜”를 불러 큰 박수 갈채를 받았
됐다. 크리스천헤럴드는 창립 당 하여 간판 프로그램으로 안정시 의 환영인사와 초대 이사장으로 로서 새도약하며 자리매김하고 다.
시인 1977년, 오은철목사가 첫 발 켰다. 섬기게 된 최계순 권사의 인삿말, 자 한다면서 그동안 섬겨 왔던 사 다음날 24일 월요일 오전 10부
행인으로 시작하여 오년 후, 김명 윤 총괄본부장은 장기화된 사 박성규 목사(주님세운교회)의 기 역자들의 노고가 담긴 신문과 영 터 오후 4시까지 이어진 창립45주
균 장로가 운영을 맡았었으며 한 장 공석 상황 중에 발생된 팬데믹 도로 이어졌다. 상사역들을 좀더 구체화해서 발 년 기념 한인, 히스패닉 목회자 세
인 이민 100주년 행사를 연인원 기간동안 교계활동이 모두 동결 이번 창립 기념예배의 주 후원 전, 진행함과 동시에 앞으로의 사 미나에는 한인과 히스패닉 목사
만여명이 참석하는 범교포적 행 되자 전자신문 발행으로 전환하 교회로 참석한 서울진주초대교회 역에 가장 중요하고 큰 변화는 크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태식 목
사로 이끌어냈던 바 있다. 또한 무 고 CHTV 공중파 방송 역시 TBO 담임 전태식 목사의 미디어 사역 리스천헤럴드를 미션센터로 자라 사가 강사로 나서 “코로나 19 이
지개를 찾아서 라는 이민 100주년 Play IPTV로 이전하면서 긴축운 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도전의 말 나도록 도전 하는 일이라고 강조 후의 교회회복과 부흥”을 주제로
사의 기념비 적인 책자가 고 이선 영에 돌입했다. 씀이 선포됐다. 했다. 강연했다.
주 목사의 편집 주도하에 발행되 2022년 1월, 새로운 대표로 전 이날 특별히 기독여성합창단과 3M, 즉, Mission, Movement, 이날 세미나는 주님의 영광교
어 USC한국학 도서관 및 한국 국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상임본부장 나성열린문교회 연합성가대(위원 Ministry 를 중심으로 사역을 펼 회 비전센터에서 열렸으며 담임
회와 독립기념관 도서관 등에도 이었던 이성우 목사가 청빙되면 장 이상준 장로)의 특송이 있었으 치게 되며 진행될 모든 일상의 사 목사인 신승훈목사는 환영인사를
비치되있다. 서 새로운 비전확립과 함께 새시 며 박헌성 목사(국제개혁신학교 역과 프로젝트는 첫째, “미션을 목 통해 보다 많은 히스패닉교계와
2011년부터 현 양회장 체재 대를 열어갈 준비 태세를 갖추기 총장, 나성열린문교회)의 축하메 적으로, 둘째, 동원과 참여를 이끌 한인교계의 소통과 협력을 기원
로 전환하게 된 크리스천헤럴드 시작했고 지난 10월 6일, 윌셔시 세지가 이어졌다. 어내면서, 셋째, 실제적인 미니스 한다면서 본교회에서 이런 행사
는 2012년, 전 미주복음방송 기획 대를 마감하고 125 S. Vermont 크리스천헤럴드 대표인 이성 트리가 이루어지는 과정으로 이 가 열릴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며
국장으로 16년간 활약했던 방송 Ave. 로 이전하면서 버몬트시대 우 목사는 인삿말을 통해 미주한 루어질 것이라 덧붙였다. 참석한 100여명의 히스패닉 목회
인 윤우경 사장을 영입했었고 불 를 열었다. 인언론사로써 어쩌면 기념비적 한편, 송정명 목사(미주성시화 자들을 환영하고 격려했다.
신자 전도를 목적으로 당시 주간 이번 창립45주년 기념행사 인 시기에 이곳에서 사역을 시작 운동공동대표회장), 심상은 목사 세미나는 전태식목사의 4시간
PNS신문을 삽입, 발행하는 시도 는 양준호회장이 대회장으로, 이 하게 되어 모든 것이 분명 하나님 (OC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갈보 에 걸친 열정적 강의와 함께 히스
를 일년간 지속했다. 성우목사가 준비위원장, SAM 의 계획 속에 있음이 아닌가 싶다 리 선교교회)가 축사를, 이영선 목 패닉 목회자 2명이 초청되어 실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