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 - 11102022 크리스천헤럴드(19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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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hristianherald.com                    특별판                                               2022년 11월 10일 (목)       5




















         순서자들이 창립45주년 기념 케익을 자르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왼쪽), 축도를 맡은 WMC 김정복목사가 대부분 WMC출신의 제자들인 윤우경 총괄본부장 및 김희수 목사 내외 이준성목사내외 김민태간사 서철원
         목사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가운데), 대표 이성우목사와 윤우경총괄본부장이 상품을 받게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험과 도전에 대해 각각 사례발            와 함께 팬데믹으로 움추렸던 모              창립감사 히스패닉교회 후원
         표를 하는 시간도 마련되어서 큰            두가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로 만
         호응을 받았다.                     나 기쁨을 나눌 수 있었던 자리
           총 6시간에 걸친 세미나는 이           였다.
         준성목사의  통역으로  진행됐으              당일 행사에는 자마의 강순영
         며 마지막 시간까지 자리를 지키            목사, 연목회 김영대목사, 미주양
         는 진풍경속에 은혜롭게 마무리             곡교회  지용덕목사,  미주복음방
         됐다.                          송 강일하 목사, 찬양사역자 조영
           이어 25일 오전 9시에는 창립          석목사,  크라운미니스트리의  브
         45주년 기념 히스패닉 교회 선교           라이언대표,  큐티패밀리의  김수
         후원을 위한 목회자 마스터스 골            희권사, 아침향기 강신억목사, 샌
         프대회가 웨스트릿지 골프클럽에             디에고베델교회  김희수목사,  아
         서 열렸다.                       메리카연합재단 이우호목사, OC
           대부분이 목회자였던 이날 참            교회협의회 회장 심상은 목사와
         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내년도에             부회장 박재만목사, 총무 추석근
         는 크리스천헤럴드 주최로 정식             목사, 전총무이사 이호우목사 등
         규모의 골프대회를 열어 더 많은            이  참석했으며  OC기독교전도회             본사가 창립 45주년 기념 감사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SAM 커            후원금 전달과 함께 환영의 인
         참석자들을 통해 더 효과적인 지            연합회  신용회장,  은혜한인교회             예배를 통해 약정했던 히스패닉           뮤니티교회 담임인 샘신목사의             사로 나선 양준호회장은 참석한
         역 섬김의 길이 열리길 희망한다            김영수장로, 채플린 송충섭목사,              교회 지원 절차가 예정대로 마무          진행으로 시작되어 윤우경 총본            히스패닉목회자들의  지역사회
         고 격려했다.                      리파운더스유나이티드의 김수현                리 됐다.                      부장의 한인 관계자 소개 및 감           를 위한 헌신에 감사하면서 작은
           한편 크리스천헤럴드 창립45주           대표, KCMUSA의 이영희총무, 한           이번에 마련된 히스패닉교회 후           사인사로 이어졌고 크리스천헤             후원으로 시작하지만 장차 한인
         년 기념 행사는 한인사회에서 가            미의료기구 이진주회장, LA 시티             원은 10월23일, 옥스포드 호텔         럴드 중남미선교지부장으로 사             교회와 히스패닉교회의 깊은 교

         장 오래된 언론기관중 하나로써             교회  써니김목사,  코이노이아선             에서 열렸던 크리스천헤럴드 창           역을 시작한 이준성목사의 통역            류와 연합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
         의 위상답게 규모있게 치루어졌             교회 박종희목사 등 총 300여명이            립기념예배에서 마련된 기금을            이 있었다.                      란다며 격려했다.
         으며 허례와 허식을 배제한 알찬            참석하여 옥스포드 호텔 메인 뱅              씨드머니로 진행됐다.                  이준성목사는 참석한 히스패              한편 참석한 히스패닉교회의
         내용으로 잘 준비되었다는 평가             큇을 가득 채웠다.                      11월 8일 화요일 12시에 본사        닉교회 목회자와 교회를 한 명씩           목회자들은 그 어느때 보다 외
                                                                     신사옥에서 진행된 히스패닉교            소개하면서 그들 교회의 사역을            롭고 어려운 팬데믹기간이었고
                                                                     회  후원  감사예배는  10월24일       직접 들을 기회를 만들었다.             아내를 떠나보낸 목회자들도 있
                                                                     창립기념행사의  두번째  날  주           이어서 이번 후원의 취지와 목          었지만 이런 자리가 마련되고 보
                                                                     님의 영광교회에서 열린 “코비           적을 설명한 크리스천헤럴드 대            니  받는 위로가 참으로 크다며
                                                                     드 이후 교회 회복과 부흥”을 주         표 이성우목사는 팬데믹이라는             감사의 말로 화답했다. 한인교회
                                                                     제로 한 한인/히스패닉목회자세           전례없는  고난의  시기를  지나          들과 보다 가깝게 사역하고 섬길
                                                                     미나에 참석했던 히스패닉교회            면서 한인교회의 이웃된 히스패            수 있도록 애쓰자는 다짐도 빠지
                                                                     목회자들 중에 지원신청을 했던           닉교회를 후원할 수 있게 된 것           지 않았다.
                                                                     10개 교회를 위주로 2개 목회자         이 감사하다며 모든 일을 이루              크리스천헤럴드는  히스패닉
                                                                     가 추가로 선정됐다.                신 하나님과 재정 지원에 큰 힘           교회 목회자들 총 12명에게 각
                                                                      당일 행사는 총 12명의 히스패         이 된 양준호회장에게 감사를 전           각 500불씩, 6천불의 후원금을
         강의에 귀기울이는 히스패닉교회 목회자들, 마지막 강의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닉 목회자와 선교사, 관계자 총          했다.                         전달했다.




                                                                         CHTV 개국 7주년 기념 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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