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 - 11102022 크리스천헤럴드(19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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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민주텃밭에 서는 공화당 한인 여성후보들

보수, 중도, 진보까지 다양한 성향 한인 정치인 선전

9일 오전 한인 일간지들은 일제 이 시각 현재 개표 50% 완료에
히 한인 정치인들의 당선소식을 55.3%(73,272표)를 확보해서 상
전하고 있다. 특별히 신앙에 기초 대방인 제이 첸 후보(민주)의
를 둔 정치적 가치관의 한인 정치 44.7%(59,313표)를 누르고 있다.
인들이 눈에 뜨이게 많아진 것이 일부 일간지 등에서는 이미 당선
반가운 소식이다. 을 확실시 하는 보도가 나오고 있
뉴저지주의 앤디김(민주)의원 는 중이다.
이 개표 95%에 54.9%의 득표율 한인 2세로 알려진 앤디 김의원
로 44.2%에 그친 상대후보, 할리 은 2018년 대선에서 공화당 현역
를 일찌감치 제치고 1996년 김창 의원이었던 톰 맥아더의원을 어
준 전 하원의원 이후 최초로 3선 렵사리 이겨 연방하원에 입성 한
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 후 연달아 3선에 성공하므로써 한
운데 공화당 한인정치인의 메카 인 정치인들의 참여 가능성에 확
가 되고 있는 캘리포니아 오렌지 실한 청신호를 보낸 바 있다.
카운티의 한인 여성들의 선전이 한편 부에나파크 시의원을 거
눈부시다. 쳐 시장 자리에 오른 후 오렌지
미 서부시간 9일 오전 10시 현 카운티 제 4지구 수퍼바이저 자 다른 한인후보였던 케빈리 후보 럼프를 강력하게 지지하는 극보 의 신앙에 기본한 성경적 가치관
재, 가주연방 40지구의 영 김의 리에 도전장을 낸 써니박의원 는 득표 23.3%(533표)로 3위에 수와는 어느 정도 거리를 둔 중도 에 부합한 입안 발의에 더욱 박차
원은 개표 54%가 완료된 가운데 (민주)은 이 시각 현재 득표율 그치고 있다. 적 성향이 있는 보수층의 결집에 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59.1%, 확보로 (100,721표) 당선 43.1%(33,828표)를 기록하며 어바인 시장에 나섰던 한인 싸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으며 자신 <9면에 계속>
이 확실시 되고 있다. 상대방 마 같은 민주당의 더그 채피후보 이먼문 후보는 19.9%로 3위에 머
무드 후보(민주)는 40.9%(69,635 (56.9% 44,742)에게 두자리 득표 물고 어바인 시의원에 도전한 존
표) 일찌감치 따돌린 것이다. 율 차이로 밀리고 있는 상황이다. 박후보 역시 19.9%로 3위에 있다.
또한 45지구로 지역이 변 반면 써니 박시장의 지지를 받 재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는 영
경된 미쉘스틸의원은 개표 초 으며 부에나파크 시의원에 도전 김 연방하원의원은 보수층의 적
반 약간의 불안감을 보였지만 을 한 조이스안 후보는 47.3%에 극적 지원에 연방하원에 성공한
1,082표 후 친한계 의원으로서 외교문제
를 얻으면 인 북한관련이나 대만과 중국의
서 상대방 이슈는 물론 더 넓게는 우주개발
후보인 존 관련 방안에 적극적 관심을 보여
씨버트를 왔고 대표하고 있는 지역의 소상
(29.4%) 공인들은 물로 지역 주민들의 실 크리스천헤럴드 창립45주년 기념행사
로 크게 질적 이슈에 관해서도 목소리를
앞지르고 높이며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다. 관련기사 11면에서 계속
있으며 또 영김의원의 이번 재당선은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