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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첫 번째 호(통권 제 14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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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ople&Society  사람과사회



                        OC한인상의, 수원시와 MOU 체결 및 회장 연임





           한인 언론들 연이은 보도                                                                       MOU체결에 따른 성과를 얻을 수          등록을 한 사람은 노상일 회장 밖
           한국일보 주요 정책들 정리                                                                      있도록 노력하며 ▲내부적으로는            에 없다”는 선거관리위워회의 말

           중앙일보 의미와 성과 평가                                                                      세미나와 네트웍을 강화시키고 ▲           을 인용해 연임이 확정됐다고 전했
                                                                                               한인 상공인들이 시, 주, 연방 정부        다.
           최근 한국일                                                                              와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연결           이로써 OC한인상의는 지난
           보와 중앙일                                                                              하는 것 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2004년 29대 회장 경선을 끝으로
           보 오렌지카                                                                               또 푸른투어 이문식 이사, 에퀴          17년 연속 경선 없이 회장을 선출
           운티 면에는                                                                              터블 어드바이저스 김혜리 씨, 리          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오렌지카운                                                                               퀴드메탈 테크놀로지 정동주 대표            중앙일보는 노 회장이 지난 임
           티 한인상공                                                                              등을 신임 이사로 영입했다. 이에          기 주요 성과로 상의 조직 개편 및
                         노상일 회장.
           회의소(회장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이사들이 44대 신임회장을 확정하는 이사회 후                따라서 상의 이사는 71명 됐다고          전문 분과위원회 구성, 어려운 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일보 11월 1일자 보도사진.
           노상일)와 관련된 기사들이 잇따                                                                   썼다.                         웃, 단체 돕기, 상공인을 위한 정부
           랐다. OC한인상공회의가 수원시           니스 관련 단체들 등과 잇따라 상          위해서 활발한 활동을 해나갈 것”           중앙일보는 26일자를 통해 노           보조금 지원 확보, 댈러스, 샌타클
           와 MOU를 맺은 것과 최근 총회를         호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 이         이라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상일 회장이 1년 더 OC한인상의          라라, 워싱턴주 상공회의소와 다
           통해 노상일 회장이 연임한다는            어 지자체인 수원시와도 MOU를            한국일보는 노 회장 추가 임            를 이끌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자간 MOU 체결 및 각종 세미나, 엑
           소식이다.                       맺어 한국 기업의 미국 진출 조력          기동안 ▲외부적으로 한국과 미            44대 회장을 선출하는 분석기사           스포 공동 개최 등을 들었다고 보
            한국일보는 28일자를 통해 이           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의미를           주 등 다른 지역의 상공회의소와           를 통해 “26일 오전 10시까지 후보       도했다.
           틀 전인 26일 개최된 OC한인상의         정리했다.
           와 수원시가 부에나팍 할러데이인             중앙일보는 이 같은 OC한인상                 “폭력없는 건강한 가정 우리가 만들어요”
           호텔에서 비즈니스 협력과 교류를           의의 행보를 통해 단체의 위상이
           위한 MOU(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올라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인가정상담소 교육과정
           고 보도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시 델
                                                                   새 종교지도자 23명 배출
            한국일보는 MOU의 구체적인            타플렉스 등 중소기업들이 세계
           내용을 소개했다.                   로 진출할 때 OC한인상의가 가교          한인가정상담소 지난 10월 18일부
            OC한인상의와 수원시는 ▲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며 “상의          터 29일까지 개신교 목회자들을
           호 통상 및 사업 환경 등 관련 정보        내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많이           포함해 한인종교지도자를 대상으
           를 교환하고, 양 지역소재 경제 단         있다. 수원시의 미국 진출에 많은          로 ‘가정폭력 40시간 전문가 교육’
           체의 교류를 촉진하며 ▲상대 지역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라고 말했           을 비대변 방식으로 진행해 23명
           내 사업 활동에 있어 양측간의 유          다.                          의 종교지도자를 배출했다.              가정폭력 40시간 전문가 교육과정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화상을 통해 서로 인사
                                                                                               하고 있다.
           관 기관 및 기업을 활용하도록 장            이와 함께 한국일보는 11월 1일         이번 교육과정은 캘리포니아뿐
           려하고 ▲양측은 오렌지카운티 한           자를 통해 28일 개최된 OC한인상         만 아니라 플로리다, 버지니아, 하          40시간의 교육과정에서는 ▶가           위해서는 한인 종교지도자와의 협
           인 상공회 회원사들의 한국 상업           의 정기 이사회겸, 회장 선출 소식         와이 등 타주에서도 참여해 한인           정폭력 개요와 역사 ▶아동학대와           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진출을 위해 협력하고 ▲수원 델           을 전했다. 한국일보는 44대 회장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열정을 확           영향 ▶청소년 데이트 폭력 ▶피해           수강생 중 한 명인 다니엘 송 씨
           타플렉스 입주 기업 등 수원시 관          에 단독출마한 노상일 현 회장에           인할 수 있었다.                   자를 위한 안전 대책 및 평가 ▶이         는 “교육을 통해 한인가정 내 가정
           내 기업의 미국 통상 활동 및 현지         게 당선증이 전달됐다고 보도했             이번 교육과정은 가정폭력에 대           민법 및 기소법 등 법률적 지원 ▶         폭력피해의 심각함을 알게 됐다”
           시장 진출 등 업무 협력에 합의한          다.                          한 이해도를 높이고, 피해자를 효          피해자 상담과 리소스 등의 내용           며 “종교인으로 책임감을 느낀다”
           다는 내용이다.                      노상일 회장은 “한인상공회의           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전문가를           들이 포함됐다.                    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간과했던
            중앙일보 역시 28일자를 통해           소를 보다 더 화목하고 건강한 상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한인            한인가정상담소 캐서린 염 소장           가정폭력은 물론 전반적인 폭력 문
           같은 기사를 보도했다.                공회의소로 만들어 나가겠다”라            종교지도자를 대상으로 개설했다.           은 “가정폭력 피해자가 제일 먼저          제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됐다”
            하지만 중앙일보는 OC한인상            며 “미주뿐만 아니라 한국으로도           거의 대부분이 개신교 목회자들이           도움을 요청하는 곳이 종교기관이           며 커뮤니티를 위해 고민하는 시
           의가 최근 한국의 상의 또는 비즈          뻗어나가는 상공회의소를 만들기            참여했다.                       다”라며 “그만큼 가정폭력 예방을          간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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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4.869.4512
                 Moving Show Room이 바로 달려갑니다                                  714.869.4512                   714.732.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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