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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첫 번째 호(통권 제 14 호)
16 OC 지역소식 사람과사회 People&Society
OC 보건국 발표 영업 정지 식당 사)설치류 감염으로 인해 10월 13
일 폐쇄 명령을받았으며 일주일
뒤인10월 20일에야 재개장할 수
10월 14일 ~ 10월 26일 비엔동 시푸드마켓( 2345 W. 퍼 지처분 후 이틀 뒤인 10월21일 재 일 영업정지 후 당일에 재개장 했 있었다.
스트 스트릿, 산타아나) 설치류 감 개장했다. 다. 로마노 쿠치나( 16595 퍼시픽
지난 10월 14일 이후10월 29일 사 염으로 20일 영업정지 처분 후 다 텍사스 피트 바베큐( 24601 레 헌팅턴 비치 비어컴퍼니(201 메 코스트 하이웨이, 헌팅턴 비치) 바
이 보건국 위생검사에서 적발되어 음날인 21일 재개장했다. 이몬드 웨이, 스위트 2, 레이크 포 인 스트리트, 스위트 E, 헌팅턴 비 퀴벌레 감염으로 10월27일 폐쇄
영업정지를 받은 오렌지카운티 지 버디엣더OC 믹스( 3313 하이랜 레스트)바퀴벌레 감염으로 인해 치) 설치류 감염으로 인해 10 월 13 명령을 받은 뒤 이틀 뒤인 10월29
역 식당 들은 다음과 같다 드 애비뉴, 스위트 A-17, 코스타 메 10월19일 영업정치 처분 후 이틀 일 폐쇄 명령을 받았고 이틀 뒤인 일 영업을 재개했다
마리스코스 라 코스타( 727 W. 사)역시 설치류 감염으로 10월20 뒤인 10월21일 재개장 했다. 10 월 15 일 영업을 재개 할 수 있었 포 허브( 2180 하버 블러버드, 스
19th St., 코스타 메사) 온수부족 일 영업 정지후 21일 재개장했다 샌디스 비치 쉐이크( 315 퍼시픽 다. 위트 G-1, 코스타 메사)바퀴벌레
을 지적받아 20일 영업정지 후 당 알로하 그릴(221 메인 스트릿, 코스트 하이웨이, 헌팅턴 비치)바 브릭스 선셋비치(16635 퍼시픽 감염으로 인해 10월 26일 휴장했
일에 복구되면서 재개장했다. 스위트 F, 헌팅턴 비치)설치류 감 퀴벌레감염으로 인해 10월18일 코스트 하이웨이, 스위트 A, 헌팅 으며 영업 재개 여부 와 일자는 알
홍환( 8861 웨스트민스터 애비 염으로 19일 정지처분 받은 후 재 영업정지 처분 후 다음날인 10월 턴 비치) 설치류 감염으로 인해 10 려지지 않았다.
뉴, 가든 그로브) 바퀴벌레 감염으 개장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19일 재개장했다. 월 13일 폐쇄명령을 받았고, 10월 50 스타 도넛(514 N. 매그놀리아
로 10월20일 영업정지를 받았으 맥퍼슨매그넷 학교 카페테리아 하파 컵케이크 앤드 베이커리 15일 재개장할 수 있었다. 스트릿, 애너하임) 바퀴벌레 감염
며 재개장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 ( 333 S. 프로스펙트 스트릿, 오렌 (518 E. 임페리얼 하이웨이, 브레 크리스루터스쿨 카페테이라 으로 10월 26일 휴장하고 이틀 뒤
다. 지) 설치류감염으로 10월 19일 정 아) 설치류 감염으로 인해 10월14 (760 빅토리아 스트릿, 코스타 메 인 10월28일 재개장했다.
PnS 추천 주말여행 1박 2일
온천 ‘모비스파 캠프’ 팜스프링
멈출것 같지 않던 여름의 더위가 링스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오
한걸음 물러선 요즘, 낮의 길이도 르며 즐길 수 있는 풍광은 4계절
확연히 짧아져서 아침저녁으로 어느때에 가도 모두 최고의 경관
사뭇 옷깃을 여미게 한다. 겨울답 이 될것이다.
지 않은 캘리의 겨울은 뼈속으로 또한 인근에 위치한 사막의 오
스미는 냉기로 찾아든다 아시스 인디언케년은 광활한 사
사막과 바다, 눈과 바람, 벌판과 막 한가운데 수백년은 됨직한 야
높은 산새가 두어시간 거리에 모 자수 나무숲과 호수가 있어서 색
두 모여있는 캘리포니아의 자연 다른 운치를 느끼게 한다.
은 전세계 사람들이 한번쯤은 오 오가는 길의 죠수아트리 국립
고 싶어하는 곳이다. 빼놓을 수 공원의 하이킹을 해 보는 것도 추
없는 것이 하나 더 있다면 그건 천하며 한 두곳을 방문한 후 캠핑
“온천”이다. 장에는 오후 4시경 도착해서 온
온몸이 으슬으슬하고 피곤이 천을 즐기고 저녁 바비큐를 한 후
몰려 올 때, 뜨끈한 온천물에 몸 도심지에서는 불가능한 한밤의
을 푹 담구고 나면 얼마나 개운한 별 바라기를 한다면 아주 값진 추
지 온천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겐 억의 시간이 될 것이다.
일년에 몇번쯤은 꼭 찾게 되는 곳 모비스파 캠프 전경 넉넉하고 여유있는 스케쥴로
이 온천이다. 우리가 사는 오렌지카운티에 식과 쇼핑센터, 길거리에 늘어선 맑은 햇살이 들어서 몇 가정이 함 캠핑하면서 온천과 수영을 즐기
캘리의 온천하면 제일 먼저 떠 서 약 90마일 정도 떨어져 교통체 빈티지 부티크, 고급 레스토랑들 께 하거나 세미나, 동문회, 교회 고 노래방까지 겸비한 완벽한 온
오르는 곳이 바로 팜스프링이다. 증이 없다면 한시간 반 정도 소요 로도 잘 알려졌다. 작은 도시지만 단체모임등에 아주 적당하다. 천 여행, 이번 주말 여행 코스로
팜스피링은 돈많은 은퇴자들에 되는 이곳은 소노란 사막에 있는 알찬 곳이다. 모바이스파캠프는 일박 이일 강력히 추천한다. 문의와 예약은
게 아주 매력있는 관광지이고 아 인구 오만명의 작은 도시다. 고급 이곳에 한인이 운영하는 온천 정도의 코스로 아주 적당한 온천 (760) 668-5610 혹은 웹페이지
예 그곳에서 은퇴 이후의 삶을 누 진 호텔과 골프코스, 스파로 유 이 있다. 잘 꾸며진 실내 온천장 을 겸비한 캠핑장이다. www.movispacamp.com을 참
리는 사람들도 꽤 많다. 명하다. 게다가 아름다운 건축 양 은 아치모양의 반 투명 지붕아래 인근 관광지로 유명한 팜스프 조하자.
모비스파 캠프 시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