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 - [남미복음신문_860호]2022년 12월 9일 지면보기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2년12월9일 금요일 3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위를 부여, 잉글랜드, 북아일
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4 ◆ 2022년 성탄빵 나누기 후원 천사 모집 ◆
월드컵 관전평 팀이 FIFA에 등록 가능)와 맞

붙는 경기가 있었지만 우리에 하나님께는 영광을, 사람들에게는 평화를 소망하는 12월입
꼭 두새 은 월드컵 열기로 달아오르고 겐 별로 관심이 없었다. 오매 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주변에 평화를 누리지 못하고
벽부터 있다. 세계에서 축구 잘한다 불망 대한민국이었다. 우루과 소외된 삶을 사는 어린이들은 없는지 뒤돌아 보는 시기이기
일어나 는 나라 32개팀이 모여 카타 이, 가나와의 경기는 허무하게 도 합니다.
한국을 르에서 조별 예선 경기를 펼치 끝났으니 예선 마지막 포루투 성탄절에는 가족들이 모두 모여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
응원했건 고 있다. 32개 팀에서 16개 팀 갈과의 경기를 보려고 눈 비비 은데 특히 Ceia de Natal(크리스마스 저녁식사)에 큰 의미를
만 결과 을 추리면 그게 16강이고 거 고 일어나 TV 앞에 앉을 것이 두고 있습니다. 이 식사에는 칠면조 요리나, 대구 요리 등의
는 패배 기서 또 반타작을 하면 그게 8 다. 그리고 조마조마 한국팀을 음식을 먹지만 가난한 서민들은 빠네또니라는 성탄 빵으로
였다. 월 강, 그리고 4강, 결승전을 거쳐 응원할 것이다. 그래서 축구는 대체하기도 합니다.
드컵에서 한국이 가나에게 패 챔피온이 결정된다. 미국 사는 국가대항이라기보다 ‘민족대 이에 브라질기아대책에서는 가난한 빈민들에게 ‘성탄
한 지난 28일 아침 한국 언론 한인 이민자들은 월드컵이나 리전’이다. 빵’으로 평화와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를 원합니다. 이에 평
들의 머리기사 제목은 “두드 올림픽 때가 되면 미국보다는 축구를 흔히 인생으로 비유하 화와 사랑 나눔에 동참할 후원천사를 모집합니다. 아래와 같
렸지만 안터진 한 골”이었다. 한국을 더 챙기고 응원한다. 는 경우가 많다. 우선은 정해 이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 싸웠지만 안타깝게 2대3으 이번에도 미국이 축구 종주국 진 시간이 있기 때문이다. 야
로 지고 말았다. 지금 지구촌 웨일즈(영국은 축구 종주국 지 구나 골프는 정해진 시간이 없 ■ 모금 일시 : 2022년 12월 1일 ~ 2022년 12월 24일
다. 흐느적거 ■ 모금 수량 : 1,000개(브라질 535개, 해외 465개)
브라질 상파울로 안디옥교회 담임목사 청빙공고 려도 된다. 야 ■ 성탄빵 가격 : 1개 R$15.00 (한화 4,000원)
구는 9회, 골 ■ 후원 갯수 : 자율적
해외한인장로회(KPCA) 소속 상파울로 안디옥 장로교회에서 프는 18홀을 ■ 후원 방법 :
인격과 영성과 재능을 겸비한 담임목사 직분을 감당하여 주실 목사님을 청빙합니다. 돌 기 만 하 면 - 브라질 계좌 : Itau, Pix : 34.458.328001-78

된다. 그러나 - 한국 계좌 : 시티은행, 883-00616-254-01, 우경호
지원자격
축 구 는 시 간
■ 포어(브라질어)와 한어를 사용하실 수 있는 분. 경기다. 전후 브라질국제기아대책
■ 영적, 인격적, 사역적으로 성숙하신 분.
■ 목사 안수 후 부목사 또는 선교사 경력 5년 이상, 담임목사 경력 3년 이상. 반 90분 안에
■ 정규 신학대학 혹은 일반대학 졸업 후 신학대학원 졸업 이상. 죽 든 지 살 든 모세는 “우리의 연수가 칠십 맞은 기분이다. 월드컵이건 동
구비서류 지 결판이 난 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고 네 조기축구회건 축구의 기본
다. 그래서 그 말한다. 그래서 인생이란 그라 은 뭐니뭐니해도 팀웍이다. 물
■ 이력서 ■ 목회비전서(2세 목회비전도 포함)
■ 가족관계(가족사진첨부) 소개서 ■ 목사고시 합격증 및 목사 안수 증명서 라운드를 누비 운드에서 성공의 골문을 향해 론 혼자하는 운동 말고 야구,
■ 설교 동영상 2편(지난 3개월 이내, 인터넷링크) 는 선수들에게 쉼없이 질주해 가는 모습이 바 농구, 풋볼이 모두 팀웍을 중
■ 추천서(3인-한 분은 반드시 이전 사역했던 교회의 담임 목사이어야 함)
비장함이 느껴 로 축구장을 연상시킨다. 인생 시한다. 축구는 더욱 그렇다.
제출기간 진다. 정해진 이 곧 축구라고 말하는 사람들 월드컵 경기장엔 그 나라를 대
■ 제출기간 : 2022년 12월 1일(목)부터 12월 31일(토)까지 시간 안에 골 말에 일리가 있다. 표하는 골잡이, 소위 세계적
■ 제출방법 : 이메일 andiokfamily@gmail.com 을 성공시키지 축구를 좋아하진 않지만 월드 인 스트라이커들이 있다. 예컨
※ 참고사항 못하면 탈락이 컵 때가 되면 워낙 세계에서 대 아르헨티나엔 메시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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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안디옥 장로교회 청빙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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