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 - [남미복음신문_863호]2023년 1월 13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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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남미교계 2023년1월13일 금요일
브라질GP선교회, 무료 침술 치료 성황리에 마무리 김우선 목사, 원로목사회원들과 신년 오찬회 가져
목회자 및 선교사들을 위한 무료 강의도 실시 빠네또니도 선물로 전달
브라질을 방문 중인 김우선 았던 홍순표 목사, 임성호 목
목사가 지난 1월 10일(화), 봉 사, 이성근 목사 등도 참석하
헤찌로에 위치한 한식당에서 여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브라질한인원로목사회(회장 한편, 캐나다에 거주 중인 김
장종호) 회원들을 초청하여 신 우선 목사는 매년 12월에 브
년 오찬회를 가졌다. 라질을 방문할 때마다 원로 목
이화평 목사의 오찬 감사 기 사들을 섬기고 있으며, 김 목
도로 시작된 이날 모임에는 8 사는 이날 오찬 대접과 함께
브라질GP선교회(대표 김혜 를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약 도 실시되었으며, 총 28시간의 명의 원로 목사 내외가 참석하 빠네또니도 참석자들에게 선
였으며, 최근 건강이 좋지 않 물로 전달하였다.
란 선교사)는 현직 한의사들 200여명이 진료 혜택을 받았 강의를 통해 침술의 기본적인
로 구성 된 미국 뉴저지 필그 으며, 선교회는 치료를 받으러 이론 뿐만 아니라 실습을 통하 사역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카, 유럽, 아시아 등으로 파송
림선교교회 선교 침술팀을 초 온 한인들에게 독사진 및 가족 여 사역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10월 8일(토)에 하나님의 부르 하여 현재 25명이 브라질 본
청하여 지난 2022년 12월 27 사진을 찍어 주는 이벤트도 함 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GP 심을 받은 故 김선웅 선교사가 부 소속 선교사로 사역 중에
일(화)부터 30일(금)까지, 그 께 진행하였다. 또한 선교 사 선교회는 한국 자생 초교파 선 2010년 4월 브라질 본부를 설 있으며, 현재 故 김 선교사의
리고 2023년 1월 4일(수)과 5 역에 도움을 주고자 브라질 현 교단체로서 한국과 미국에 본 립하여 대표로 사역하면서 브 아내인 김혜란 선교사가 대표
일(목) 등 총 6일에 걸쳐 한인 지에서 사역하는 목회자 및 선 부가 있으며, 400여명의 선교 라질과 남미 현지인 그리고 한 직을 맡아 계속 사역을 이어가
들을 대상으로 무료 침술 진료 교사들을 위한 무료 침술 강의 사들이 42 개국의 선교지에서 인 1.5세들을 남미 및 아프리 고 있다. <8면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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