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 - [남미복음신문_863호]2023년 1월 13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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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3년1월13일 금요일


       <5면에 이어서> 듣는 귀는 세            나라에 도움이 될까? 왜 대형            켜 신앙의 기형아만 양산해 온             넘어서지 못하면 또 어떤가?              문에 조금은 궁핍할지라도 언
       계적인 학자 저리가세요 수준              교회 목회자가 은퇴하고 나면             전임 목회자의 실패한 설교기              정말 중요한 것은 설교한 만큼             제나 마음에 천국이 느껴지는
       이건만 세상에 나가서는 전혀              며칠 못가서 교회에 분란이 일            술 때문일까? 말이 좀 어눌하             살고 사는 만큼 설교하면서 하             목사님, 그런 모습을 회복하기
       예수와 상관없는 불신자 인생              어나는 것일까? 정말 후임자             면 어떤가? 목사님의 학력이              나님을 사랑하고 성도들을 사              위한 내 신앙의 연말결산! 새
       을 멋들어지게 살아가는 가분              가 전임 목회자에게 배반의 칼            좀 딸리고 영어실력이 출중하              랑하는 순수하고 열정적인 목              해가 열리기 전에 그런 시간을
       수 평신도들만 콩나물 시루처              을 들이대기 때문일까? 아니             지 못하면 어떤가?목회능력이              사님, 그런 목사님 때문에 행             가져보면 어떨까?
       럼 배출해 낸들 그게 하나님              면 성도들의 듣는 귀만 훈련시            부족해서 늘 개척교회 수준을              복한 성도들, 그런 성도들 때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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