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 - [남미복음신문_840호]2022년 7월 15일 지면보기
P. 2

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한국교계                                              2022년7월15일 금요일


       ■ 이수명 목사의 나눔칼럼 ■                                         주실 겁니다.”라는 말을 듣                    이수명 목사, 유튜브 채널 개설
                                                                고 이 사람이 “그래, 이왕 죽
                       우리, 우리끼리                                 을 거 주기도문이나 실컷 하다                            “이수명 목사의 나눔칼럼”

                                                                가 죽자”하고 매일 주기도문
                        어느  가정      같다. 그래서 우리에게 마6장            을 300번 말하기를 계속했는
                      에서  가정        9~13절에서 “너희는 이렇게            데 몸이 점점 좋아지고 마음
                      예배를 드리        기도하라” 하시고 “하늘에              이 평안해져서 병원에 가서 검
                      면서 아버지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            사를 해보니 의사가 “이상하
                      가  중학교        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             네요. 병이 다 나았어요. 기적
                      다니는 아들        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입니다.” 하는 소리를 듣고는
                      에게 기도하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            그다음부터 주기도문을 말할
       라고 하니까 이 아이가 계속              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             때 우리라는 말이 생각나 이웃
       입에서 나오는 말이 “예수님,             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을 돕기 시작하여 몸만 아니라
       이 집에 평안을 주세요. 이 아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영혼도 잘 되는 복을 받았다고
       버지, 어머니에게 예수님이 함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한다.                            본지  칼럼니스트이자  브라             한편, 이 목사는 지난 칼럼에
       께해 주세요. 이 동생이 제 말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우리 신앙생활에서도 교회를              질 대한교회 담임목사를 지냈              서 “이 동영상을 만들면서 나
       을 잘 듣게 해 주세요” 하는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            향한 우리의 말이 중요하다.              던 이수명 목사(나누리선교회              의 믿음이 독수리 날개치듯 올
       것이다. 기도가 끝나자 중학교             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             교회를 항상 “이 교회보다 우             장)가 “이수명 목사의 나눔칼             라가서 예수님과 동행하며 하
       1학년인 여동생이 “오빠 왜              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             리 교회”라고 하면 정이 가고             럼”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              나님 아버지가 주시는 사랑과
       오빠는 우리 집을 `이 집`이라            나이다 아멘” 하셨다. 이 주            관심이 간다. 목사님을 항상 `            설하고 매주 1회씩 영상을 올             용서에 많이 우는 자가 되고
       고 해? 왜 우리 아빠, 엄마를 `          기도문에 보면 우리라는 말이             우리 목사님`이라고 하면 사랑             리고 있다.                       싶다”고 전한 바 있다.
       이 아버지, 어머니`라고 해? 하           여섯 번 나온다.                   이 가고 감사가 생긴다. `이 교
       면서 항의하자 오빠가 퉁명스                어떤  욕심  많은  부자가  불        회`라고 말해보자 마음에 어떤                          “여호와께 감사하며 그 이름을
       럽게 “내 맘이야 왜 그래”              치병에 걸려 사망 선고를 받             생각이 떠오르는가 “나하고                 금주의       불러 아뢰며 그 행사를 만민 중에
       하였다. 그때 아버지가 아들을             아 세계 여러 나라를 다니면             거리가 멀어지는 느낌이 들지                말   씀     알게 할찌어다”(시105:1)
       향해 “아들, 그래, 좀 듣기가            서 치료받으려고 했지만 고치             않는가” 그러나 교회도 `우리
       그렇다. 우리는 한 가족이니까             지 못해 죽을 날만 기다리다             교회, 성도도 `우리 성도` 하면           나는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우리 성도들을 주셔서 참 감사
       `우리`라고 쓰면 좋겠다.” 하            가 한 신부로부터 “주기도문             마음이 따뜻해진다. 정말 교회             아버지, 우리 부부에게 좋은              드립니다.”하면 가슴이 뜨거
       였다. 하나님과 예수님은 우리             을 하루에 300번을 소리 내어           와 성도를 위해 간절히 기도              우리 교회를 주셔서 참 감사              워진다.
       라는 말을 아주 좋아하신 것              입으로 말하면 하나님이 살려             하며 기쁨으로 봉사하게 된다.             드립니다. 우리 부부에게 좋은                          <5면에서 계속>



                                                   롯데마트



                                             신속·정확한 배달 / 주차장 완비
        엄마 직접           만든                  영업  월 ~ 토  (08:00-19:00)                                 광고문의:99955-9846
              가
                 우리엄마 김치!                   시간  일/공휴일 (08:00-15:00)                                  *지면 광고시에 인터넷판에
           “우리가 찾던 바로 그 맛!”                                                                                무료배너 배치
                                             매일 신선하고 맛있는 메뉴 출시!
           각종 김치, 각종 반찬 전문                     3227-1914 / 3316-1153
        3338-0904/99991-0893                 98562-8113 / 93328-3388
        Rua Silva Pinto, 450-Bom Retiro     Rua Prates, 354-Bom Retiro

                              Tecidos          Clínica de Acupuntura

        Verde e Amarelo                            형제한의원



          각종 수입원단 팝니다                             Dr. Hoon Sun Park
           Failete    Forro de Malha            Tel. 3311-0356
                                                 Cel. 97152-6209
        Tel.3361-3066/ Whatsapp.98822-0448        (메제시 또는 WhatsApp)
           E-mail : va.tecidos@gmail.com
         Rua da Graça, 388-Bom Retiro       Rua Prates, 416-Bom Retiro
   1   2   3   4   5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