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 - [남미복음신문_845호]2022년 8월 19일 지면보기
P. 3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2년8월19일 금요일               3


       <2면에 이어서>                    손을 반쯤 들고 어깨를 드는             묻자 이 선생님이 붓으로 풍
        왜냐하면 내가 문제가 있어도             제스처(몸짓)를 한다. 아마 하           (風)·도(道)·기(祈)라고 썼                   Photo News
       없다고 했기 때문이다.                 나님 아버지가 예수님께 “저             다고 한다. 이 뜻은 “바람 부
         그래서  그들이  “미스터리            녀석 좀 보아라” 하며 웃으실            는 인생을 가면서 기도하며 살
       문제가 있으면 도와주겠다”               것이다.                        았다”라는  뜻이라고  했다.
       하고  묻고는  내가  대답하기             마지막으로 일본 홋카이도 삿            이 말을 우리 크리스천은 풍
       도 전에 먼저 두 어깨를 으쓱             포로 지방에 기독교 중고등학             (風)·기(祈)·도(道)로 순서를
       하고 손을 반쯤 들고는 “No             교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가           바꾸어 날마다 바람 부는 우
       Problem(문제없다)” 하며 같          르치던  크리스천  여  선생님           리 인생을 먼저 하나님께 시시
       이 웃곤 하던 기억이 나서 지             의 100세 생일잔치 때 영국            콜콜하게 기도하면 살아가는
       금도 “하나님 아버지가 함께              BBC 방송기자가 그 선생님에            힘을 주실 것이다. 하나님 아
       하시는 저는 어떤 문제도 문제             게 “100년의 삶을 글로 쓰면           버지는 어떤 거창한 기도보다
       되지 않습니다“ 하며 나도 두             무엇이라 쓰시겠습니까? 하고             “아버지” 하며 “시시콜콜
                                                                하게 하는 기도”를 더 좋아하
                                                                신다. 감사하며 아멘.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금주의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                                                              영광교회 심형근 담임목사가 위임감사예배에서 답사를 하
        말   씀                                                                   이수명 목사
                  할찌로다”(시68:19)                                                                고 있다.
                                                                           (나누리선교회장)

         파라과이 아순시온교회 담임목사 청빙                                                                        배우리 한글학교

                    미주 한인 예수교 장로회(KAPC) 중남미노회                                       한국어 강좌 <Curso de coreano>
            파라과이 아순시온교회에서 담임목사를 아래와 같이 청빙합니다.
                                                                               Público (대상)             Acima de 15 anos de idade, descendente direto de
        ■ 교회소개 :                                                                                        coreanos (pai ou mãe coreanos)
         아순시온교회는 남미 파라과이 수도인 아순시온에 있는 한인교회로서 파라과이 한인사회의
        중심이 되는 교회입니다. 담임목사의 퇴임 연한이 가까운 관계로 후임 담임목사를 청빙합니다.                     Nível do curso (수준)      Nível 2 (Básico)      Nível 3 (Intermediário)
        ■ 자격 :                                                                 Período de aula (기간)     8 de Agosto(Ter) ~ 22 de  Toda QUINTA-FEIRA
          ① 본 교단 소속 목사 또는 본 교단과 행정교류가 되는 교단 목사로서 본 교단 가입에 결격                                            Novembro(Ter)         19:00 ~ 20:30h
              사유가 없는 분.                                                                                 15 aulas (4 meses)
          ② 만 40세에서 만 55세까지.
          ③ 파라과이 영주에 아무런 법적 문제가 없는 분.                                          Horário de aula (시간)     Toda TERÇA-FEIRA      Toda QUINTA-FEIRA
          ④ 담임 목사 또는 부목사로 3년 또는 교육목사나 선교사로 5년 이상 사역 경험자.                                                19:00 ~ 20:30h        19:00 ~ 20:30h
        ■ 제출서류 :                                                               Plataforma de aula (방법)  Aulas ONLINE
          ① 이력서(사진 및 가족사항 포함)                                                                           app ZOOM <Link de acesso será enviado por email>
          ② 자기소개서
          ③ 학교 졸업증명서 사본(정규신학대학 목회학 석사)                                         Período para matrícula (등록)  25 de Julho (segunda) ~ 5 de Agosto (Sex)
          ④ 목사안수 증명서 사본                                                        Número de alunos (수강인원)  10 alunos por classe
          ⑤ 목회계획서(목회철학, 비전, 계획, 바라는 교회상 등)
          ⑥ 추천서(교단 내 담임목사 또는 은퇴목사 2인 - 추천인의 교회명, 전화번호, 이메일 기입)                 Inscrição (신청)           Enviar email para escolabeuri@gmail.com indicando
        ■ 제출기한 : 2022년 9월 30일(금)까지                                                                      interesse
        ■ 제출처 : iglesia-asuncion@hotmail.com                                   Conteúdo da aula         Será enviado aos candidatos por e-mail.
        ■ 기타 : ① 모든 서류는 교회 이메일로만 접수합니다.                                        Professora (강사)
                         이메일 제목을 “아순시온교회 담임목사 청빙서류”라고 표시해 주십시오.                                         김동순 배우리 한글학교장
                     ② 제출하신 서류는 외부에 공개되지 않으며 반환하지 않습니다.                        배우리한글학교 2학기 개학일 : 8월 6일(토)-기초 1,2 반, 중급, 고급, 성인반 수업
                     ③ 사실과 다른 사항을 기재하였을 경우 결격 사유가 됩니다.
               파라과이 아순시온교회 청빙위원회 위원장 이한우 장로                                      ※ 문의 : 이메일(escolabeuri@gmail.com) / 전화(94178-7370)


                                                  호스피스 요양원                                                                     94300-2070


                                                샘물의 집


                 - 농산물 품목 -
            된장, 재래식 고추장, 간장,                 각종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청국장, 메주.                   환우와 가족들을 도와드립니다.
                더덕, 도라지, 깻잎,                 가정적인 분위기 안에서
           꽈리고추, 청양고추, 돌미나리.                 24시간 돌봐 드립니다.
            Tel : 11-4657-4154               brasilhospice@hotmail.com
            Cel : 97407-2080                 (11)4657-4154/97407-2080/99988-7321            Santa Isabel 위치
   1   2   3   4   5   6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