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 - [남미복음신문_841호]2022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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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2년7월22일 금요일


       <1면에 이어서>                    로 모든 세계가 어렵고 어려움            때 주재원 대상으로 사역을 했             <3면에 이어서>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것
        S-Vision Voice에 대해 노 테      속에 있지만 다시 오프라인 활            는데 거기서 전도가 되는 것을              크리스천은 종종 담배를 피우             이다(고전10:31). 요즈음 유행
       너는 “서울대학교 남성 중창              동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적극             알고 난 다음부터 더욱더 도전             거나 술 마시는 것을 죄라고              하는 말이 있다 ‘9988234’
       단이고, 원래는 저희 모두 같             적으로 찬양을 하고 다시 예             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생각하지만, 식탐은 죄라는 생             이다 “99세까지 팔팔하게 살
       은 선교단체였다. 모든 멤버들             배가 세워져야 하겠다는 생각              이에 노 테너는 “우리가 노             각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성             다가 이삼일 만에 죽자.”라는
       이 11년 전에 브라질로 찬양             에 이번 공연을 계획하게 되었            래하는 이유를 거기서 찾게 되             경에서는 식탐을 죄라고 말씀              뜻이다. 나는 생명의 시간은
       선교를 왔었다”며, “대학교              다”라고 말했다.                   었고, 여기까지 온 이유는 저             하신다. 잠언 23장 20~21절에          주님께 맡기고 사는 동안 믿음
       재학 중일 때 매년 해외 사역              이어서 노 테너는 “한국 가            희가 받은 은혜와 사랑을 전하             서 “술을 즐겨하는 자들과 고             과 건강으로 살면서 만나는 사
       을 가면서 네트워크가 서로 형             곡 100주년을 맞이했고 지금            기 위해서다. 공연도 마찬가지             기를 탐하는 자들과도 더불어              람들에게 “감사하며” 상처
       성되었고, 모든 멤버들이 믿음             한국에서는 한국 가곡이 제2             고 사역하는 것도 저희가 받은             사귀지 말라 술 취하고 음식을             준 사람들에게 “사과하고”
       의 동역자라고 생각한다. 저희             의 전성기라고 할 정도로 붐             사랑과 은혜를 저희만 알고 끝             탐하는 자는 가난하여질 것이              두 아들과 며느리에게 “예수
       가 졸업을 하고 그 외 활동을             을 일으키고 있다”며, “공연            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전하             요 잠자기를 즐겨하는 자는 해             님 잘 믿고 천국에서 만나자”
       하기 위해서 남성 중창단으로              은 이혜신 총기획자님과 상의             고 싶고 나누고 싶기 때문”이             어진 옷을 입을 것임이니라”              말하고 이삼일 만에 세상을 떠
       만 구성을 해서 한국 뿐만 아             하면서 계획했는데, 그동안 많            라며, “교회에서는 찬양을 통             하셨다.                         나고 싶다. 그러니 하나님의
       니라 많은 공연을 하고 있고,             은 사랑을 받은 곡들과 새로운            해 성도들에게 새로운 힘을 함              하나님은 우리에게 입맛의 즐             성전인 나의 몸을 거룩하게 잘
       지금은 모든 멤버들이 뿔뿔히              현대 가곡들을 적절히 섞어서             께 나눴으면 좋겠고, 주재원들             거움을 주는 음식을 주셨다.              관리해야 되겠다(레20:26). 감
       흩어져 있지만 기회가 될 때마             한국 가곡을 선보이고 알릴 예            에게는 이제 움추려드는 것이              이러한 음식을 먹을 때 항상              사하며 아멘.
       다 모여서 찬양하고 있다”고              정”이라고 전했다.                  아니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절제하여 우리의 건강을 잘 지                             이수명 목사
       소개했다.                         이혜신 총기획자는 “하나의             하면서 ‘다시 한번 일어납시              키는 것이 하나님께 감사하며                         (나누리선교회장)
        노 테너는 “11년 전 브라질            스토리 흐름을 갖고 하기 때문            다. 다시 한번 방향성을 갖고
       에 처음 왔을 때 너무 매력적             에 여러개의 소제목도 붙인 것            나아갑시다’라는 하나의 비                 금주의        “자기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인자
                                                                                                         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
       이었고 은혜의 시간이었다. 당             이고, 아가페 사랑은 최고로             전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               말   씀
       시에 성악가 30명 중에 회장             추구하고 전해야 하는 사랑이             다”고 전했다.                                 는도다”(시147:11)
       이었는데 다시 꼭 오고 싶고,             기에 공연 마지막 끝에는 우리              마지막으로  강윤광  테너는            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는 것을 저희가 많이 경험하면
       혼자라도 오겠다고 약속했었               가 크리스천이고 사랑이란 것             “우리가 각자 있는 자리와 위              노 테너도 “음악을 통해서              서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다. 기도하고 같이 하게 되었             을 알리는 목적으로 한다”며,            치는 다르지만 상황에 흔들리              사람들의 마음이 열리는 것을              며, “모든 분들이 예전과 같
       고, 팀으로 5년 전과 4년 전에           “11년 전에 저와 남편이 30           지 않고, 삶의 중심 가운데 정            너무 많이 느꼈다. 마음이 감             이 다시 힘을 내서 하시면 충
       도 오게 되었다”며, “강윤광             명의 청년들을 데리고 사역을             말 하나님만 바라봄으로써 예              동되고 비전들이 공유됐을 때              분히 지금 상황도 잘 극복하고
       테너와 함께 찬양하러 가자는              다니고 가이드를 하면서 서로             수 그리스도 이름 하나만으로              사람들에게도 살아갈 수 있는              잘 넘어가리라 생각한다. 힘내
       마음이 동시에 들었고, 코비드             알게 되었고, 5년 전에 왔을            도 기뻐할 수 있는 모두가 됐             힘과 살아갈 이유들을 찾아가              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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