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 - [남미복음신문_782호]2021년 4월 16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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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4월16일 금요일 5
◎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 ◎ 갈 곳은 많은데 수입이 없습니 무엇을 입을까?’를 염려하지 이 보여도 기다리라는 것입니
다. 그러니 더 무서운 것입니 않고 살아가십니까? 솔직하게 다.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
여러분 언제까지 견딜 수 있겠습니까 다. 대답을 해 봅시다. 제가 목회를 다.
지금 한인들은 어떻게 할지 당 하다 보니까 수많은 사람이 그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로마
독일의 아 밑에 또 하나의 문장이 눈에 띄 황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 날그날을 어떻게 보낼까 근심 서 4장 7절을 봅시다. “하나님
우슈비츠 수 었습니다. “하나님은 여기에 다. 두렵습니다. 근심과 걱정이 걱정 염려를 하고 있어요. 목사 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
용소는 수많 계십니다.” 할렐루야! 아무리 말이 아닙니다. 이것은 예수님 가 돈이 많다면 그날그날 그들 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
은 유대인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라고 해 을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 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채워 니라.” 빌립보서 4장 19절입
이 학살당했 도 그곳에 하나님이 계시고, 하 람이나 같은 것 같습니다. 그런 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참으로 니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
던 곳입니 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말로 다 데 우리가 진정 예수님을 믿는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런데 이 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다. 그 참혹 형용할 수 없다고 고백하고 있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견뎌서 럴 때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있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한 수용소에서 유대인들은 눈 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이겨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지 지만 지금 이 순간에 진정 하나 채우시리라.” 불가능할 것 같
물을 뿌리면서 하나님을 향해 상황이 어떠하든지 이런 하나 금 이 글을 쓰고 있지만, 이 어 님이 우리와 함께하고 계시는 은 일을 하나님은 행하셨고 앞
이렇게 외쳤습니다. “하나님, 님의 사랑을 고백하고 감사할 려움을 언제까지 견딜 수 있을 가요? 라고 질문하는 이 사람들 으로도 행하신다고요. 이런 하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왜 이런 수 있습니까? 아니 지금 우리가 까? 하는 두려운 마음이 있습니 에게 어떤 대답을 해야 할까요? 나님을 믿기에 지금은 힘들고
일을 허용하고 계십니까?” 그 겪고 있는 상황에서 감사할 수 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도 입이 이런 심정을 가지고 하나님께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말씀
들의 피맺힌 절규는 연합군이 있습니까? “지금 하나님이 여 있는 사람이고 감정이 있는 사 질문하는 사람들을 보지요. 하 을 의지하여 하나님을 믿고 기
독일을 물리쳐 수용소를 탈환 기 계십니다.”라고 고백할 수 람입니다. 물질에 통제를 받는 박국 1장 2절입니다. “여호와 다립시다.
할 때까지 계속됩니다. 드디어 있을까요? 참 어려운 일입니다. 사람들입니다. 막상 들어오는 여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
전쟁이 끝나고 연합군이 탈환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수입이 없다 보니 더욱 두려움 지 아니하시니 어느 때까지리 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와
한 수용소를 점검하러 들어갔 힘들어 하는 것은 우리가 너무 이 가득한 것입니다. 이까? 내가 강포로 말미암아 외 함께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습니다. 점검하던 연합군 병사 도 잘 아는 현실입니다. 지금 그런데 성경에는 말씀합니 쳐도 주께서 구원하지 아니하 내가 하나님을 버리지 않는 한
중 한 명이 한쪽 벽 후미진 곳 브라질은 하루 확진자가 최고 다. 마태복음 6:31-32입니다. 시나이다.” 얼마나 답답했으 하나님은 나를 버리지 않습니
에 글씨가 있는 것을 우연히 발 로 93,317명을 기록하였고, 하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 면 이렇게까지 부르짖고 있을 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요셉
견하게 됩니다. 루 사망자는 4,195명이었습니 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 까요? 이것이 지금 우리의 솔질 처럼 형통함을 주사 모든 것을
바로 어느 그리스도인의 신앙 다. 오늘(4월 14일 0시 현재) 한 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한 질문이고 외침입니다. 그런 견디고 이기도록 힘을 주십니
고백인 것 같은 그 글에는 놀 국을 보니까 확진자는 731명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 데 하나님은 안 들으시는 것이 다. 반드시 세워 주십니다. 이
라운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고 사망자는 7명이었습니다. 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함께 하십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조금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더 어려워지고 힘들어집니다.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니다. 그리고 대답하십니다. 하 만 더 버티고 견딥시다. 하나님
다 형용 못 하네. 하늘을 두루 이런 상황에서 브라질은 사회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 걱정 박국 2장 3절에 “이 묵시는 정 이 붙들어 주시고 회복하여 주
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적 거리 두기를 적색 단계로 4 과 근심은 이방인들이 하는 것 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십니다. 하박국 2장 4절 말씀이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 월 18일까지로 연장하였습니 이라고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 결론입니다. “의인은 그의 믿
할 수 없겠네.” 우리가 부르고 다. 이렇다 보니 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사람들 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 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언
부르던 찬송가 304장의 내용 더욱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 이 염려하는 것이라고요. 우리 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 제까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었습니다. 이 지옥 같은 수용 다. 특히 한인들은 제품업을 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있어야 하리라” 반드시 끝이 있다는 그때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소에서 죽음만을 기다리고 있 로 하기에 더 큰 영향을 받는 할 것을 다 알고 계신다고요. 말입니다. 하나님이 실행하시 것이 중요합니다. 아멘!
던 한 유대인이 하나님의 사랑 실정입니다. 문을 닫으라고 하 여러분에게 질문합니다. ‘무 겠다는 것입니다. 비록 늦는 것 강성복 목사
을 찬양하고 있다니? 그런데 그 니 일을 못 합니다. 돈이 들어 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같아도 더디고 지체되는 것 같 (YouTube : 강성복목사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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