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 - [남미복음신문_797호]2021년 8월 13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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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8월13일 금요일                5



                   ◎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 ◎                                게 충격을 주었고 그때부터 카터            막강한 유년부를 맡아서 죽을 쑤           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는 “왜 최선을 다하지 않았는             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소          왜 이런 말을 할까요? 우리가
                  그대는 진정 최선을 다했는가                                   가?”를 평생 좌우명으로 삼게             리가 들리자 나는 나름대로 기도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이 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실패            하며 연구에 연구를 계속하였습            라는 단어를 가슴에 품고 살았
                           얼마  전에      바로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입니            와 비난, 좌절을 겪을 때마다 줄           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린이           으면, 아니 실천하면서 살았으면
                         도쿄올림픽         다. 미국 39대 대통령을 지낸 지          기차게 자기에게 질문을 했다고             설교였습니다. 그때부터 매주 토           하는 바램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끝이 났습       미 카터라는 분이 있습니다. 현            합니다. “과연 나는 최선을 다            요일이면 산에 올라가 기도하며            우리 주님 말씀하십니다. “잘
                         니다. 그래서       재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연세            했는가?” 이 질문으로 그는 매            묵상하고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 된 종아,
                         바로 지금 이       가 92세입니다. 그는 항상 현재           번 실패와 좌절에서 다시 일어났             이때 생긴 것이 바로 세계적으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
                         시대에 우리        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았다고            고 결국 승리의 주인공, 대통령            로 자부심을 가졌던 “입체적             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에게 가장 필       자랑스럽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            이 되었고 2002년 노벨 평화상           으로 움직이는 자석 시청각 설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
          요한 것이 무엇인가 하고요. 문            런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퇴임            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교”였습니다. 이것을 만들어서            다.”(마 25:21)라고. 이것은 최
          득 이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그            후 가장 성공한 대통령으로 알려             그렇습니다. 언제 어느 곳에서            교회에 가서 입체적으로 움직이            선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것은 다름이 아니라 “최선”              져 있습니다. 그가 해군 장교가            든지 줄기차게 자신에게 물어볼             는 설교자료를 어린이들에게 보             그렇습니다. 지미 카터나 세상
          이라는 단어입니다. 최선이라는             되기 위하여 해군사관학교를 졸             말입니다. “그대는 진정 최선             여 주며 동화 구연하듯이 설교를           에서 성공하고 고난을 헤쳐 나가
          것은 좋은 단어임에 틀림이 없             업하고 임관 직전 그 유명한 릭            을 다했는가?” 그러면 다시 일            하다 보니까 선생님들이 먼저 깜           는 사람들의 특징은 바로 최선의
          습니다. 이 단어가 의미하고 있            오버 해군 제독과 면담할 기회를            어서게 되고 다시 한번 다짐하             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삶입니다. 이 최선이라는 단어
          는 것도 대단합니다. 언제 어디            얻었습니다. 제독이 젊은 사관인            게 됩니다. 저도 이 단어를 좋아           반응이 엄청났습니다. 매주 신기           는 지금 코로나 19시대에 우리
          서나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             카터에게 여러 가지 질문을 했고            합니다. 아니 저의 좌우명이기도            한 입체적으로 움직이는 자석 시           가 마음에 간직하고 자신에 처한
          는 삶, 이것이 바로 최선이기 때           그는 땀을 뻘뻘 흘리며 대답했습            합니다. 이 최선이라는 단어를             청각 자료를 가지고 와서 설교하           상황에서 달려갈 수 있어야 합
          문입니다. 이것은 가정이나 직장            니다. 제독이 다 듣고는 화제를            가슴에 묻고 생각하고 실천하고             는 전도사가 새문안교회에서 인            니다. 올림픽에서도 최선을 다한
          이나 가게나 어느 곳에서든 필요            바꾸어 질문하나를 던졌는데 이             살아갑니다. 저에게도 이 단어를            기 짱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선수들을 응원하고 감사하면서,
          로 하고 요구하는 마음이요 자세            것이 카터의 인생을 바꾸어 놓게            붙잡고 살아가게 된 계기가 있었            는 이 시청각 자료 덕분에 “꽃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의 삶
          요 삶인 것입니다. 우리가 올림            된 것입니다.                      습니다.                         동산 교회”와 “어린이 교육선            의 현장에서 바라고 원하는 일들
          픽을 바라보면서 최선을 다한 사              제독은  부드러운  표정으로             저는 새문안교회에서 교육전도             교회”(회장 김종준 목사)에서            을 한가지씩 이루어 나갈 수 있
          람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4년이           “학교 성적은 어땠는가?” 하             사와 전임전도사로 사역을 하였             주관하는 신년교사 강습회, 성경           기를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이제
          라는 시간을 최고의 노력과 최선            고 물었습니다. 카터는 사관학             습니다. 시골 양평에 있다가 필            학교 교사 강습회 등 전국을 다           우리 마음을 다잡고 하나님 앞에
          을 다하여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            교 시절 공부를 잘하는 편이었             리핀에 약 1년을 다녀와서는 새            니면서 8년 동안을 강사로 섬기           나아가 기도하면서 삶의 현장에
          의 모습을 바라볼 때 고개가 저            습니다. 그래서 카터는 자신의             문안교회에 교육전도사로 봉사              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서 최선을 다할 때 다시 일어서
          절로 숙어집니다. 노력하면서 땀            성적이 ‘820명 중 59등이라’           하게 되었습니다. 유년부를 맡아            월간지 “교육교회”에 계약을             서 앞으로 나아가는 멋있는 사람
          과 눈물과 고통의 시간을 보냈기            고 자신 있게 대답했습니다. 그            서 할 때의 일입니다. 그러다 보           하고 2년 동안 게재하게 되었고           들이 될 것입니다. 우리 자신에
          때문입니다. 메달을 목에 걸었든            때 제독 릭 오버는 카터를 바라            니 서울 한복판에 있는 새문안교            작품을 만들어 팔기까지 하게 되           게 지금 자문해 봅시다. “그대
          지 못 걸었든지 이 모든 선수는            보면서 “왜 최선을 다하지 않             회 교회에서 엘리트들이 모여 있            었습니다.                       는 진정 최선을 다했는가?” 그
          최선을 다하신 분들입니다. 수고            았는가”라는 질문을 던졌습니              고 지적인 사람들이 모여 교사를             기도하며 최선을 다할 때 하나           리고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기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 카터가 당황하여 말을 하지            하는 교회학교 유년부를 맡아서             님이 나에게 주신 선물이었습니            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그런데 최선이라는 말을 알고             못하고 있는데 다시 질문이 들             섬겼습니다. 그런데 선생님들의             다. 이것은 자랑하려는 것이 아
          있고 최선이라는 말은 하는데 실            어왔습니다. “자네는 진정 최선            눈초리가 이상합니다. 그것은 별            니라 기도하면서 최선을 다할 때                            강성복 목사
          천이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을 다했는가?” 이 사건을 그에            볼 일 없는 시골 출신 전도사가            어떤 상황에서도 지혜와 능력이               (YouTube : 강성복목사 TV)




              백세 100                               귀국선물 전문             OEM 전문업체                                                      지방손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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