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 - [남미복음신문_754호]2020년 9월 11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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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9월11일 금요일 3
입니다.”(Inspiration)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예수 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봅니
생 명 시 냇 가 히브리서 10:24절에 “서로 님의 적들이 “누가 너를 치료 다. 나는 과거에는 죄인이었습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 하였느냐? 누가 안식일을 범 니다. 그러나 지금은 의인입니
이강평 목사 하며”라고 하셨습니다. 여러 했느냐?”라고 물었습니다. 순 다.”라고 고백하기는 쉬운 일
------------------- 분이 공공연하게 예수 그리스 간적으로 그는 “예수라고 불 입니다.
서울기독대학교 총장 도에 대한 믿음을 고백하면 그 리 우는 사람인데 내 눈에 진흙 그리스도인인 여러분이 여러
한국 예수사랑교회 담임
믿음의 고백은 여러분과 가깝 을 발라주고 실로암에 가서 씻 분의 입으로 “주님의 신성과
거나 여러분을 존경하는 무리 으라고 해서 그렇게 순종했더 구주성”과 하나님께서 예수님
오늘은 세 번째 단계로, 우리 것입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들을, 어쩌면 여러분이 전혀 모 니 보게 되었습니다.”라고 했 을 죽음에서 살리신 것을 믿는
가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와 따르는 제자의 삶을 살기 원한 르는 사람들까지도 격려하게 습니다. 그 때 이들은 “예수께 다면 여러분은 여러분의 입으
서 구원받기 위해서는 고백해 다면 여러분은 결단하고, 조용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영광을 돌리지 말아라. 그는 죄 로 이 세상에서 가장 긍정적인
야 되는데 고백(Confess)의 역 하게 살 수도 있습니다. 그것도 이 잘 모르는 사람들이 여러분 인이다.”라고 했습니다. 그 순 것과 여러분의 감사를 나타내
할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로마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의 고백을 듣고 “나도 벌써부 간 이 소경이 있던 사람은 “나 기 위한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
서 10:9에 “네가 만일 네 입으 보다 정직해집시다. 우리가 조 터 예수 믿어야 되겠다고 생 는 그 분이 죄인인지 아닌지는 을 돌리는 도구로 삼을 수가 있
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 용하게 사는 것 보다는 우리가 각을 했는데 당신이 고백하는 모릅니다. 내가 단지 아는 것은 습니다. 워렌 위어스비는 “그
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 고백한 그 고백을 확실하게 지 간증을 듣고 나도 예수님을 믿 나는 장님이었는데 지금은 본 리스도인은 죄가 없는 것이 아
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 키며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어야 되겠다. 라고 용기를 얻 다는 것입니다.”라고 고백했 니라 죄를 적게 작게 짓는 사람
으면 구원을 받으리라”고 하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얼마 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도 하 습니다. 우리들이 이해해야 되 이다.”라고 했습니다. 고백은
셨습니다. 이 말씀에 “고백” 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고백을 나님과 사람들 앞에 예수님을 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 우리가 한 번 하고 잊어버리는
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는데 이 해야 되는가는 기준이 없습니 구세주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리 예수님께서 골고다 언덕 십 것이 아닙니다. 고백은 그리스
“고백”이라는 단어는 영어로 다. 우리는 단지 몇 사람이라도 아들로 믿고 회개하고 고백하 자가 위에서 우리의 죄를 용서 도인의 삶속에서 계속 행하고
‘Confess’ 라고 표현하고 있 성장하는 것입니다.
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고백(Confession) 마지막으로 예수님께서 마
이 선한 고백은 예수님의 정체 (롬 10:9-10) 태복음 5:14-16절을 통하여
성을 용감하게 시인하고 겸손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
하게 내 삶의 모든 것과 구원을 여러분께 대하여 관심을 가진 고 세례를 받겠습니다.”라고 받게 하기 위하여 우리 죄 값 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이 분께 전폭적으로 위임하고 사람들 앞에서 공공연하게 고 결단하도록 영감을 주게 됩니 을 다 지불했다는 것입니다. 예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의지 하겠다고 하는 선언인 것 백을 해야 됩니다. 우리 주님께 다. 여러분의 목소리가 긴장으 수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그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
입니다. 그러면 왜 이런 고백이 서는 마태복음 10:32절에 “누 로 갈라집니다. 두려움으로 떨 죽음 때문에 우리의 죄가 깨끗 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요구됩니까? 저는 거기에는 분 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 립니다. 여러분이 연약해집니 하게 씻기어졌습니다. 그분은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명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 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 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여러분 부활하셨습니다. 우리는 그분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
다. 그 이유를 몇 가지로 나누 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 의 연약함을 강하게 만드십니 의 부활 때문에 영생에 대한 약 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
어 생각해보므로 우리 모두 함 요”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고백을 속을 갖게 됩니다. 우리는 사 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께 은혜 받기를 주님의 이름으 공공연하게 예수님의 구주성과 들은 다른 사람들이 감동을 받 람 앞에서 “예수님은 우리 주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하셨
로 축원합니다. 신성을 고백해야 됩니다. 이 고 아 예수 믿게 된다는 것을 아시 님입니다. 생명의 구원자이십 습니다.
첫째로, 이 고백은, 우리 그리 백은 우리 주변으로부터 긍정 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니다. 나는 과거에는 장님이었 <12면에서 계속>
스도인의 개인적 결단을 강화 적 후원과 지원을 얻게 되고 우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시키는 것입니다. 리의 고백이 더욱 확실해지게 셋째로, 고백의 목표는 예수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한다는 것을 믿으시기를 주님 그리스도의 용서에 대한 자연
의 선택을 주변에 알리는 것은 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적인 감사의 표현입니다. 본 신문의 간추린 소식을 카톡으로 받고 싶으신
결과적으로 우리는 주변으로부 고백해야 될 두 번째 이유는 요한복음 9장에 보면 예수님 분들은 “카톡 아이디 kkkiu79”를 친구추가 하
터 긍정적인 압력을 받게 됩니 “우리의 고백이 다른 사람에 께서 안식일에 “나면서부터 시고 “소식원함”이라고 메세지를 보내주시면
다. 이것은 군사분계선과 같은 게도 영감과 감동을 주기 때문 소경된 자를 치료하신 사건이 매주 카톡으로 소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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