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 - [남미복음신문_751호]2020년 8월 21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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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브라질교민                                               2020년8월21일 금요일


       한인회와 총영사관, 제75주년 8·15 광복절 경축식 거행     광복절 문화예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지난 15일, K-Square에서                                                        총 14명에게 상장과 상금 수여





















                                                                                                브라질한인문화예술연합회(회               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
                                                                                               장 이화영)가 주관한 “제75주             면 좋겠다”라고 대답해 참석
                                                                                               년 광복절 문화예술 공모전”               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            보이기도 하였다.                     브라질한국문화원장,  오정민
                                                                                               의 시상식이 지난 8월 15일(토)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들
       는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인회에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장, 제갈              오전 10시 30분에 K-Square(대        은 오는 8월 말까지 K-Square에
       관(총영사 김학유)과 함께 지             서 홍창표 회장, 방은영 이사              영철 한브장학회장, 김요준 민
                                                                                               표 제갈영철)에서 개최되었다.              전시 될 예정이다.
       난 8월 15일(토) 오전 10시에          장, 신형석 감사, 양대중 수석             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                김동순 배우리한글학교장의                 한편,  “제14회 한국문화의
       K-Square(대표 제갈영철)에서          부회장, 유미영 부회장, 임샬롬             의회장, 박경천 재브라질대한
                                                                                               사회로 진행 된 이날 행사는 특             날” 행사 일환으로 개최된 이
       “제75주년 8·15 광복절 경            부회장, 조복자 자문위원장, 고             체육회장, 이화영 브라질한인              별상을 시작으로, 각 부문별 동             번 행사는 브라질한인회가 주
       축식”을 거행하였다.                  우석 한인타운조성위원장, 김               문화예술연합회장, 신상희 코
                                                                                               상, 은상, 금상 순으로 시상되             최하였고, 브라질한인문화예술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소수            원주 차세대위원장, 김남규 치              윈브라질회장, 김진탁 대한노              었으며, 각각 상장과 상금이 수             연합회가 주관하였으며, 재외
       의 인원들만 모인 가운데 거행             안위원장, 이문식 행사위원장,              인회브라질지회장, 김승주 브
                                                                                               여되었다.                         동포재단,  주상파울루총영사
       된 경축식은 유미영 한인회 부             장다비 자문위원, 박주성 총무              라질한국상공회의소장, 최용준               “Libertação  광복”이라는          관, 주브라질한국문화원, 재브
       회장의 사회로 국기에 대한 경             가 참석하였고, 총영사관에서               중남미한상연합회 브라질지회
                                                                                               제목의  작품을  통해  영예의             라질대한체육회, 브라질한국무
       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김학유 총영사, 이태현 부총영              장, 이창만 민주평통 브라질협             대상을  수상한  박예신  양은             용협회,  브라질한글학교연합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순으로              사, 강경랑 영사, 채수준 영사             의회 부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R$3,000의 상금을 어떻게             회, 서예협회, 캘리그라피협회,
       진행되었다. 이어서 홍창표 한             가 참석하였다. 또한 김완국 주              [관련사진=본 신문 홈페이지]            사용할 예정인가?”라는 사회               한국화협회, 나라사랑, 민주연
       인회장이 광복절 기념사를 하                                                                         자의 질문에 “저희 주변에 힘              합 등에서 후원하였다.

       였으며, 김학유 총영사가 문재             오뚜기슈퍼 후원 “광천김”, 한인들에게 배부                                   든 상황에 처해 있는 이웃들에               [관련사진=본 신문 홈페이지]
       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대독하였고, 배우리한글학교의                              “후원과 배부에 감사”
       광복절 노래가 있은 후 김진탁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는              되었으며, 배부받은 한인들은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장의 만              오뚜기슈퍼(대표 하윤상)로부               김을 후원해준 오뚜기슈퍼와
       세 삼창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             터 기부 받은 “광천김”을 지              배부를 담당한 한인회에 감사
       다. 홍 한인회장은 기념사 도중            난 8월 14일(금) 오전 10시에           의 인사를 전했다.
       코로나19 사태로 희생된 한인             한인타운상징물 앞에서 한인들                한편, 배부 1시간 전부터 교민
       들을 위한 묵념의 시간을 갖자             을 대상으로 배부하였다.                 최영만 씨가 자발적으로 배부
       고 제안하였으며, 슬픔에 빠진              당일 180여명에게 16봉지가             장소를 방역해 주는 봉사를 해
       유가족들을 위로하며 눈물을               들어있는 광천김 1팩씩이 전달              주기도 하였다.


                                                                                                                      USP출신 전문의들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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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
                                                                                                                     첨단시설 완비  디지털 파노라믹 X-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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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26-4250/3227-0365/99615-4244                                                             봉헤찌로 진료 Tel.4106-6315

                                            Rua Prates, 339-Bom Retiro           R. da Graça, 215 sala12-Bom Retiro      R. Correia de Melo, 84 cj 209


                                                                                   자연산 태양초(볼리비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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