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 - [남미복음신문_780호]2021년 4월 2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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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4월2일 금요일               5


                 ◎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 ◎                                다는 것입니다.                     한마디 안 하셨습니다. 바로              인하여 이루 말할 수 없는 심
                                                                   하나님이 무슨 말을 들었을까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임              한 고통이고 고난의 시간을 보
            고난 속에서 부활을 소망합니다                                      요?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             마누엘로 오셨습니다. 그 임무             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를 다하시고 결국에는 자신을              분, 우리 예수님이 고난 뒤에
                          지금은  확     족하니까 모세를 향하여 원망              좋았을 것을” 죽었으면 좋았              따르던 사람들에게 버림받고               부활이 있었다는 사실을 믿어
                        실히 우리에       하였습니다. 한번은 “우리가              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             고통과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              담대하게 길을 간 것처럼, 아
                        게  고난의       이집트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님은 그들이 말한 대로 내가              가에서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니 그 고난의 십자가 뒤에 부
                        시간입니다.       앉아 있던 때와 떡을 배불리              그들에게 행하겠다고 하신 것              그 고난의 시간과 장소를 향하             활의 영광을 맞이한 것을 우리
                        이스라엘 백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              입니다. 그 후 어떻게 되었습             여 뚜벅뚜벅 걸어가시는 예수              가 알고 믿을진대 우리도 이
                        성들이  애       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니까? 모세와 아론, 그리고 하            님이셨습니다. 예루살렘을 향              고난의 뒤에는 부활의 영광이
                        굽에서 고통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해 내              나님을 향하여 죽었으면 좋았              하여 올라가시면 죽임당하게               있다는 사실을 믿고 담대하게
        의 시간을 가질 때 그들이 하             어 이 온 회중이 주려 죽게 하            겠다고 말한 애굽에서 나온 모             된다는 것을 알았지만 누가복              걸어가십니다. 이스라엘 백성
        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출애              는도다.”라고 원망을 하였습              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              음 18장 31~33절에서 이렇게           처럼 불평이나 원망하지 말고
        굽기 2장 23절에 이런 말씀이            니다. 이럴 때 모세는 말합니             서 죽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우리              소망을 갖고 걸어갑시다. 원망
        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은              다. 출애굽기 16장 8절입니다.           들이 말한 대로 행하여 주신              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하면 원망한 대로 우리의 길이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              “...이는 여호와께서 자기를             것입니다.                        ...인자가 이방인들에게 넘겨             열릴 것입니다. 그러니 잠시
        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된 노동             향하여 너희가 원망하는 그 말              우리는 여기서 깊이 생각해              져 희롱을 당하고 능욕을 당하             후에 부활의 영광을 바라보고
        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소리              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              볼 문제가 있습니다. 고통과              고 침 뱉음을 당하겠으며, 그             힘을 냅시다.
        가 하나님께 상달 된 지라.”             냐 너희의 원망은 우리를 향하             고난이라는 문제입니다. 고통              들은 채찍질하고 그를 죽일 것              특히 지금은 예수님이 우리
        얼마나 큰 고통을 겪었으면 우             여 함이 아니요 여호와를 향하             과 고난은 언제 어디서나 있었             이나 그는 삼 일 만에 살아나             를 위하여 고난받으신 고난 주
        리 하나님께 탄식하면서 부르              여 함이로다.”                     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만             리라.”                         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짖었을까요? 그런데 이스라엘               그런데 이 원망이 하나님 들             받은 것이 아닙니다. 너도 받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고통과             고난 주간 뒤에 부활주일이 있
        백성들의 탄식은 습관이 되어              으시기에 불편하였으면 하나               으며 나도 받고 있습니다. 모             고난을 받을 것을 알았습니다.             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
        버렸습니다.                       님께서 이렇게 반응하셨습니               두가 고난 속에 살았던 경험              그러나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다.
         출애굽 시켜 젖과 꿀이 흐르             다. 민수기 14장 27~28절입니          이 있고 지금도 그 고난 속에             왜요? 그 고난 뒤에 삼 일 만             이런 과정이 저와 여러분에게
        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며 그             다.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헤매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에 부활한다는 것도 알고 계셨             도 있다는 사실을 믿고 지금
        과정인 광야의 길을 갈 때 하             회중에게 내가 어느 때까지 참             그런데 그 고난은 자기 자신              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담대하             큰 고통과 고난이 있어도 조금
        나님은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             때문에 받는 고난입니다. 조금             게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는 것             더 힘을 내서 우리의 길을 담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였               하여 원망하는바 그 원망하는              더 범위를 넓힌다면 가족들 때             입니다.                         대하게 걸어갑시다. 임마누엘
        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생각하             말을 내가 들었노라. 그들에게             문입니다. 공동체를 위한 고난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고             되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
        지 않고 자신들에게 없는 것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도 있겠지요. 그러나 이것은              난 속에서 부활을 소망하는 것             수님이 오늘도 저와 여러분과
        바라보면서 모세를 향하여 그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             어느 정도 제한된 대상을 위한             입니다. 예수님이 고난이라는              동행하여 주십니다. 그 부활의
        리고 하나님을 향하여도 원망              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            고난이라는 말입니다. 이것 때             십자가가 없었다면 부활의 영              주님이 새로운 소망을 심어 주
        하였습니다.                       희에게 행하리니” 그동안에               문에 원망하기도 합니다. 탄식             광도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시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계속해서 원망이 가득합니다.             는 원망하는 것을 듣고 그때마             합니다. 울부짖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아멘!
        저 앞에 있는 가나안 땅은 생             다 해결하여주었습니다. 그런               그런데 온 세상의 모든 사람              지금 우리는 우리가 살아가는
        각지도 않습니다. 그저 지금              데 이제는 그들이 내 귀에 들             을 위한 고통과 고난을 받으신             과정 중에 가장 큰 고통과 고                             강성복 목사
        여기 이곳에서 불편하니까 부              린 대로 하나님께서 행하시겠              분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원망             난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YouTube : 강성복목사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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