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 - [남미복음신문_828호]2022년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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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2년4월22일 금요일
■ 여용주 목사의 역사탐방 ■ 실을 입게 되었습니다. 이듬해
가 되기까지 앙리빌을 공격할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
브라질 개신교회 역사 13 생각을 하지 못하였기 때문입
니다. 중고물품을 기증 받습니다
앙리빌 함 포르투갈의 방어태세는 개신 이듬해인 1567년 1월 20일,
락 교인들과 따모이오 족이 포 지난 6개월동안 부지런히 병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회장 조복자)에서는
멩 지 싸 총 르투갈 군에 대한 치밀한 공 력을 증강한 포르투갈은 총독 노인회관 이전에 따라 다음과 같은 중고물품을
독은 1560 격계획을 짤 시간을 주었습 이 친히 군대를 지휘하는 가운 기증해 주실 단체나 개인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년의 콜리 니다. 그래서 이듬해인 1566 데 육지(플라멩고 해변)와 바
■ TV ■ 선풍기 ■ 쇼파 ■ 노래방기계
니 요새 함 년 7월 13일, 프런씨스꼬 벨료 다(싼따 끄루즈 섬) 양쪽에서 ■ 정수기 ■ 주방용품 ■ 노인용 방석 ■ 테이블보
락과 1565 (Francisco Velho) 함장이 이끄 앙리빌을 공격해 들어갔습니 ■ 책상 ■ 책꽂이 ■ 거울 ■ 컴퓨터
년 히오 지 쟈네이로 시 건설 는 포르투갈 병사 몇 명이 과 다. 그러자 더 이상 승산이 없
소식을 담은 보고서를 포르투 나바라 쪽으로 와서 벌목을 할 다고 판단한 프랑스인들 약 [문의]
갈 왕실로 보냈습니다. 이 때 것이라는 첩보를 입수한 프랑 120명과 따모이오 족 전사들 회장 조복자(93346-5570) / 사무장 정은선(94315-3354)
자신의 조카 에스따씨오 지 스인들과 따모이오 족 추장인 은 앙리빌 요새를 탈출하여 북 <3면에 이어서> 국 땅에는 기적이 일어나고 있
싸(Estácio de Sá)에게 이 서한 과이샤라(Guaixará)는 180척의 서쪽으로 도망하였습니다. 이 그래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는 것이다. 나는 무학산 십자
을 맡겼습니다. 총독의 보고서 협선을 과나바라 만 한쪽에 매 들은 포르투갈 군의 추격을 받 예레미아 33장 2~3절 “일을 바위를 다녀온 후에는 내 기도
를 제출하고 브라질로 귀한하 복시켜 두고, 다른 수십 대의 았는데, 오늘날의 미나스 졔라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 가 얼마나 사치하고 교만한 기
기 전, 포르투갈 왕실의 섭정 협선을 뻥 지 아쑤가르 쪽으로 이스(Minas Gerais) 주의 남부 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 도인 것을 느끼게 되었고, 이
인 합스부르크 왕가 출신 왕 보내 무력시위를 하는 동시에 에 도착하자, 그제서야 추격이 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 런 기도도 받아주시는 하나님
비 까따리나 다 아우스티리아 프런씨스꼬 벨료의 배를 공격 멈췄습니다. 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의 사랑에 감사할 뿐이었다.
(Catarina da Áustria)는 그를 브 하게 하였습니다. 프랑스의 브라질 식민지 건설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 아멘.
라질 총사령관에 임명하였습 이에 도시 쪽에서 총사령관 실패 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이수명 목사
니다. 에스따씨오 지 싸가 함선 네 이렇게 해서, 빌가뇽의 야심 보이리라” 하신 말씀처럼 한 (나누리선교회장)
1565년 1월, 브라질로 돌아 척을 이끌고 응전하려 나오자 과 프랑스 왕실의 신대륙 무역
온 그는 내륙에 정박 중이던 따모이오 족은 도망치기 시작 에 대한 갈망, 그리고 칼빈과 <5면에 이어서> 가 촬영될 때 요르단 국왕은
프랑스 군함을 공격함으로 앙 하였습니다. 이 거짓 후퇴에 제네바 공화국의 선교 열정이 카즈네(Khazneh)란 베두인의 직접 촬영장을 찾아 나서며 성
리빌에 대한 전쟁을 시작하였 속은 포르투갈 군이 인디오들 한데 얽혀 세워진 신대륙 최 말로 ‘보물’이란 뜻. 건물 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하는데
습니다. 그러자 지난 7년간 착 을 과나바라 쪽 깊숙이까지 추 초의 개신교 식민지 ‘프랑스 꼭대기에 항아리 모양의 단지 그렇게 공을 들여서인가? 그
실하게 전쟁을 준비해온 프랑 격하여 들어가자, 매복하고 있 령 남미’는 사라졌습니다. 어 가 조각되어 있는데 이곳에 셀 영화 덕분에 페트라는 일약 세
스인들과 따모이오 족은 한 달 던 180척의 협선이 쏟아져 나 쩌면 애초에 이러한 모순 위에 수 없는 보물이 숨겨져 있을 계적인 관광코스로 변신한 것
에 한 번 정도의 산발적 습격 오면서 측면과 후면을 에워싸 세워진 선교 식민지였기에 10 거라는 전설에서 비롯된 이름 이다.
을 가해 포르투갈 군에게 크고 포르투갈 군을 완전히 포위하 년이라는 짧은 기간이 허락된 이다. 1, 2층 정면에 걸쳐 나바 그래서 페트라는 ‘세계 7대
작은 손실을 입혔습니다. 그 고 화포와 화살을 비 오듯이 것인지도 모릅니다. 테안의 신들이 조각되어 있다. 불가사의’, ‘잊혀진 도시’,
중에는 히오 지 쟈네이로 시의 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절체 이후 새로운 개신교 선교지가 알카즈네가 더욱 유명해 진 것 ‘붉은 바위의 왕국’, ‘요르
성벽을 거의 다 무너뜨릴 정 절명의 순간, 한 포르투갈 병 세워지기까지 브라질은 60년 은 영화 ‘인디아나 존스’의 단의 보물’ 등등 다양한 수식
도의 공격도 있었습니다. 그러 사가 쏜 소포가 따모이오 족 을 기다리게 됩니다. 촬영지로 사용되었기 때문이 어가 붙어 있는 곳이다. 물론
자 사기가 저하된 포르투갈 군 협선의 화약을 맞추면서 인디 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3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도
은 ‘총사령관 직속 군단’이 오 함대에 연쇄폭발을 일으켰 여용주 목사 은 예수 그리스도 최후의 만찬 등재되어 있다.
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초반의 고, 이에 놀란 따모이오 족은 (봉헤치로 제일교회 담임) 에 사용된 성배를 찾아가며 겪
공세를 버리고 점점 방어를 굳 후퇴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날 는 모험영화인데 스티븐 스필 조명환 목사
혀가게 되었습니다. 포르투갈 측은 막심한 병력 손 www.nammicj.net 버그가 감독한 영화. 이 영화 (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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