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 - [남미복음신문_844호]2022년 8월 12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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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2년8월12일 금요일 7
<2면에 이어서> 라의 메신저이다). 유도 바로 이 성지관할권한 때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알라 외에는 신이 없다고? 그
지구상의 여러 나라 중에 자 세계 이슬람 국가의 종주국으 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성지 성지순례는 역사적 팩트를 찾 렇다면 여호와 하나님 밖에는
기네 문자로 국기 한가운데 신 로 군림하고 있는 그 나라엔 순례의 정치학’을 꿰뚫고 있 으려는 과학여행이 아니다. 행 신이 없다고 믿는 우리와 맞짱
앙고백을 적어놓고 있는 나 모하멧의 출생지 메카가 있는 는 나라다. 그런 나라에서 우 적의 의미가 주는 신앙적 교훈 뜨며 살 수밖에 없는 운명의
라는 이 나라 밖에 없다. ‘이 곳이다. 일년에 2백만명 이상 리들의 성경 소지는 당연히 불 을 얻는데 있다. 모세가 생애 나라가 사우디아라비아다. 그
슬람 교리 성명서’라고 할 의 무슬림들이 순례하는 전 세 법이다. 국기에선 오직 알라만 를 마감한 느보산에 가면 흔적 나라가 지금 ‘메카’로 만족
수 있다. 영어로 하면 이렇 계 18억 이슬람 인구의 최고 이 신이라고 선언하고 있다. 도 없는 모세의 무덤을 찾는 하지 못하고 ‘시내산’이란
다. “There is no god but 성지다. 석유가 이 나라의 하 시내산을 끼워팔기하려는 의 건 고고학이 할 일이다. 우리 새로운 소프트파워를 만지작
Allah and Muhammad is the 드파워라면 성지순례는 강력 도가 아니라면 아직 확실하지 는 그의 인생 마지막 모습에서 거리고 있다.
messenger of Allah(알라 외에 한 소프트파워다. 이슬람 국가 도 않은 학설을 가지고 시내산 영적 의미를 찾으면 된다. 그 조명환 목사
는 신이 없다. 무하마드는 알 에게 사우디가 큰 소리치는 이 성지순례를 환영하는 이유가 게 성지순례의 목적이다. (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3면에 이어서> 1:5~6)하셨고 이 다윗의 후손 자신의 생각대로 살아가고 있 출세는 죄가 되는 것이다. 믿 을 위해 구하자 그리하면 모든
그리고 보아스에게 “보아스 을 통해 예수님을 이 땅에 보 다. 이제 우리 자녀들에게 무 는 사람은 바라지도 말고 구하 일에 하나님의 참 멋진 중매를
야! 지금 네 밭으로 가라” 하 내주셨다(마1:16). 엇이 먼저 돼야 하는가? 예수 지도 말아야 한다. 그러나 하 보게 될 것이다. 감사하며 아
셔서 보아스가 자기 밭에 가 룻이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 그리스도를 믿게 하고 하나님 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라면 얼 멘.
서 룻을 만나게 하시고 마침내 이라”고 외치는 소리를 들으 을 부르게 하는 것이다. 먼저 마든지 자녀의 출세를 위해 구
결혼을 시키셨다. 이것으로 끝 시고 하나님께서 일을 계획하 영권을 회복시켜 주면 좋은 배 하자. 서원기도와 서원 예물 이수명 목사
나셨는가. 아니다. 마태복음 1 시고 성취시켜서 크고 비밀 한 우자와 사람을 만나게 되고 물 을 드리며 하나님께 자녀의 복 (나누리선교회장)
장에 나오는 예수님의 족보에 일을 해 주셨다. 이와 같이 하 질이 더하여지게 된다. 자녀를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 나님은 참 멋진 중매를 해 주 위해서는 생명도 내놓겠다고 본 신문의 간추린 소식을 카톡으로 받고 싶으
신 분들은 “카톡 아이디 kkkiu79”를 친구추가
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 셨다. 지금 이 시대는 룻이 살 하는 부르짖음이 세상 출세를
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 던 사사기 시대 같다. 사람들 위한 부르짖음이 되면 안 된 하시고 “소식원함”이라고 메세지를 보내주시
면 매주 카톡으로 소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고 이새는 다윗 왕을 낳게(마 이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기 다. 영혼이 잘되지 않는 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