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 - [남미복음신문_766호]2020년 12월 18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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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미주교계/남미교계                                              2020년12월18일 금요일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 조명환 회장 연임 결정                                                             워커스미니스트리, 경배와 찬양 집회 개최

                        박주성 본지 발행인, 브라질 한인교계 소식 전해                                                     오는 18일 동양선교교회에서 포어집회


















                                                                                                워커스미니스트리(대표 최호               전했다.
                                                                                               영 선교사)가 코로나19 사태로              최 선교사는 “예배에 오신 분
                                                                                               인해 그동안 중단 되었던 예배              들은 약 20명이 되지 않았지만
                                                                                               활동을 다시 재개한 가운데 지              놀랍게도 인터넷 중계로 20명
                                                                                               난 12월 10일(목) 저녁 7시에           정도가 함께 예배를 드렸고, 당
                                                                                               동양선교교회(담임 양경모 목               일 조회수가 200을 넘었다”
                                                                                               사)에서 찬양과 경배 한국어 집             며, “저 수 반 만이라도 함께
                                                                                               회를 개최하였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예배드리며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회장               정기총회에서는 서인실 편집국               있도록 화상회의를 진행하는                이번 집회의 주제는 코로나와              함께 말씀과 회개로 은혜 받으
       조명환 목사) 2020년 정기총회           장(크리스찬투데이)의 재정보               것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같은 사태 가운데서도 변함없               셨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가 지난 12월 10일(목) 오후 8         고가 있었으며, 임원선거를 통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브라질            이 하나님을 바라보자는 의미                한편, 포어집회는 오는 18일
       시(브라질 시간)에 Zoom을 통           해 조명환 회장과 임원들 전원              의 남미복음신문 박주성 발행              에서 ‘온전함’이라고 결정됐               (금) 저녁 7시에 동양선교교회
       해 화상으로 진행되었다.                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정하               인이 브라질 한인교계 소식과              으며, 최호영 선교사가 말씀을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였다. 안건토의를 통해 분기별              브라질 한인소식을 전하고, 많
       발행인)의 기도로 시작된 이날             로 전 세계 회원들이 참석할 수             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하였다.

            ‘성탄 축하 특별 찬양’ 성탄절 예배에 사용하세요!

                                   남가주교회음악협 무료보급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회               의 찬양 순서에 사용하면 된다.             하는 마음으로 남가주한인교회
       장 전현미)가 ‘2020 성탄 축            성탄절 축하 찬양 영상은 교회             음악협회에서 영상을 준비했
       하 찬양’ 동영상을 제작해 온             음악협회 회원 뿐 아니라 여러              다. 이 뜻 깊은 성탄절에 많은
       라인을  통해  무료로  공개한            교회의 찬양대원이 참여해 전               교회에서 찬양으로 섬기길 소
       다. 교회음악협회는 모든 교회             문적인 수준으로 제작됐으며,               망한다. 그러나 이번 성탄절은
       가 손쉽게 ‘성탄 축하 영상’             지난해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                교회에서 예배 드릴 수 있을까
       을 공유해 성탄절 예배에 사용             회 주최로 열린 학생찬양 경연              하는 기대와는 반대로 성탄절              준비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는 지난
       할 수 있도록 유튜브에 영상              대회에서 기악 부문의 대상 및              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리게 되               큰 교회나 영상 제작이 가능한             8월에도 ‘코로나 희망 찬양’
       을 올려놓았다. 영상은 유튜브             최우수상을 수상한 학생들과                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다. 많은            교회는 온라인 찬양대로 찬양               영상을 제작해 온라인을 통해
       (Youtube) 검색창에서 ‘2020        교수진도 동참했다.                    교회가 찬양 준비하기 어려운              을 드리지만, 인력과 지원이 부             여러 교회들과 나눈 바 있다.
       성탄 특별 축하 찬양’을 입력              전현미 회장은 “주님의 탄생              상황이어서 ‘성탄절 특별 축              족한 소형교회는 그나마도 불               문의 (310)381-9835 hchon@
       한 뒤 동영상을 다운받아 예배             을 함께 축하드리며 섬기고자               하 찬양’을 온라인 찬양대로              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남              g.ucla.edu


                                                                                                                      USP출신 전문의들로 구성된
               흥부네 정육점                                           신속              서울여행사 크리스탈 치과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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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쇠고기, 돼지고기...신선한 최고급 육류 취급★                                                 2639-8404                   ▶Dr 김수왕  ▶Dra 유희정

                                           ◎영 업 시 간◎                              99836-3697(Juliana)                ▶Dra Camila C. Nascimento
                                     08:00-12:30 / 14:00-19:00                                                       2283-4367/2618-2075
                                                                                   hyejuliana@hotmail.com               R. Silva Teles 42, Sala 4
                            3326-4250/3227-0365/99615-4244                                                             봉헤찌로 진료 Tel.4106-6315

                                            Rua Prates, 339-Bom Retiro           R. da Graça, 215 sala12-Bom Retiro      R. Correia de Melo, 84 cj 209


                                                                                   자연산 태양초(볼리비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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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a Lubavitch, 265-Bom Ret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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