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 - [남미복음신문_790호]2021년 6월 18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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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6월18일 금요일               5


                 ◎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 ◎                                밤 10시부터 새벽 3시까지 산            러나 여러분, 기억하십시오. 살            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길
                                                                  기도를 다녔습니다. 낮에는 부             다 보면 우리 바로 앞에서 문이            을 가기를 원했지만, 하나님은
              문이 닫혔나요? 또 다른 문이                                    목사로 사역을 감당하고 밤이              꽝하고 닫힐 때가 있습니다. 우            “네가 갈 길은 그곳이 아니라

                                                                  면 기도원으로 올라가 밤새도              리의 생각에는 반드시 열려야              이곳이다”라고 하면서 그 길
                          헬렌  켈러     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다고 하             록 기도하였던 것입니다. 그러             하는 문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왜요?
                        의  행복  명     더라도 또 다른 길이 있다는 것            나 아슬아슬하게 담임목사 자              그 문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우리가 계획을 세운 것보다 하
                        언  중에  이     을 알려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리가 안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러나 닫혔다는 것이지요. 그런             나님이 가라고 하는 그 길이 더
                        런  말이  있      성경 사도행전 16장에 보면 사           하기를 7-8회, 마지막 2명까            데 내 앞에서 닫힌 그 문이 우리           좋은 길이고 우리가 그 길을 가
                        습니다. “행      도바울이 아시아에 가서 말씀              지 올라갔는데 이런저런 이유              가 모르는 재앙으로 인도하는              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복의  한쪽       을 전하려는 계획을 세웠습니              로 안 되는 것입니다. 알고 보니           문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문이 닫혔나요? 또한
                        문이  닫힐       다. 그러나 성령님이 이것을 허            미리 담임목사를 정해놓고 청               그래서 주님은 내가 당장은 받            잘 가고 있는데 문이 닫히고 막
        때, 다른 한쪽 문은 열린다. 하           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밤             빙과정을 거치는 것입니다. 그             아들이기 힘들지만, 그 문을 내            혔습니까? 이때 우리는 하나님
        지만 우리는 그 닫힌 문만 오래            에 환산을 통해 마게도냐 사람             러나 저는 여기에도 하나님의              앞에서 닫아 버리시는 것입니              이 다른 좋은 문을 열고 기다리
        바라보느라 우리에게 열린 다              이 바울에게 손짓하며 “마게              뜻이 있었다고 봅니다. 안 열리            다. 주님이 가지 못하게 막는 문           고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른 문은 보지 못한다.” 이 말            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              는 길을 자꾸 쳐다보지 말고 나            은 나에게 좋지 않은 길이거나,            그리고 조금만 기다리고 바라
        이 얼마나 우리에게 힘이 되는             라”하는 것을 봅니다. 그때 바            를 위한 목회의 길은 브라질이             다른 사람이 가야 할 길일 수도            보면 우리와 차원이 다른 문을
        지 모릅니다. 헬렌 켈러(1880-          울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 사도            었다는 사실을 나중에서야 알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우리             열어주십니다. 그 문이 우리가
        1968)는 시각장애인, 청각장애           행전 16장 10절입니다. “바울           게 되었습니다. 나의 마음의 아            앞에서 문을 닫았다는 것은 의             들어가야 하는 문인 것입니다.
        인, 언어장애인의 삼중고를 극             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픔과 절망이 많았지만, 하나님             도적일 수도 있습니다. 재앙의             우리에게 기쁨과 즐거움이요
        복한 빛의 천사였습니다. 헬렌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              이 원하지 않은 길이다 보니 닫            길로 가게 하지 않으시려는 하             행복이 열리는 문입니다. 그러
        켈러는 태어난 지 18개월 되었            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             힌 것입니다. 하나님이 열어 놓            나님의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니 우리는 좌절과 절망이 아니
        을 때 열병을 앓고 시력과 청력            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             으신 문을 보지 못하고 그 길만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 앞에서              라 주님이 열어주는 그 문을 기
        을 상실했습니다. 그는 미국의             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무             가려고 했던 것입니다. 브라질             문을 닫는 것은 우리로 좌절하             다리면서 문이 열리면 그 문으
        작가, 교육자이자 사회주의 운             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바울             로 가기로 결정하고 나서야 하             게 하심이 아닙니다. 그것은 다            로 들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동가이기도 합니다. 그녀는 인             은 아시아로 가서 복음 전하는             나님이 열어 놓으신 문이었다              른 문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기               여러분의 문이 닫혀 있습니까?
        문계 학사 학위를 받은 세계 최            것을 계획 세웠지만, 하나님은             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습              절망하지 말고 여러분에게 또
        초의 시각, 청각 중복 장애인입            그 문을 닫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어떤 문을 두드리다가             니다. 주님은 우리의 모든 문을            다른 문이 열려 있습니다. 닫혀
        니다. 그런 헬렌 켈러가 이런 말           는 마게도냐로 가는 문을 여셨             그 문이 닫혀 버리면 절망스러             다 닫아 놓으시고 자녀들이 어             있는 문을 바라보면서 좌절하
        을 했다는 것입니다. “한쪽 문            습니다. 우리는 이해 할 수 없습           운 모습으로 그 문을 쳐다보고             려움을 당하도록 하지 않으십              지 마시고 여러분에게 열리는
        이 닫힐 때 다른 한쪽 문은 열린           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있습니다. 헬렌 켈러의 말처럼             니다.                          그 문으로 들어가시기 바랍니
        다”                           하십니다. 가고자 하는 문이 닫            우리는 그 닫힌 문만 오래 바라             잠언 16장 9절에는 이런 말씀           다. 자꾸 문이 닫혔다면 열린 문
         여러분에게 질문합니다. 여러             힌 것 같아서 좌절하고 절망을             보느라 우리에게 열린 다른 문             이 있습니다. “사람이 마음으             을 찾으시고 그 문으로 들어가
        분이 열고 들어가고자 했던 문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른             은 보지 못합니다. 그리고 너무            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시기 바랍니다. 그곳이 바로 여
        이 닫혔습니까? 그렇다면 헬렌             문을 열고 그리로 들어가라고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닫힌 문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             러분을 위하여 하나님이 준비
        켈러가 말한 이 말을 기억해 내            하십니다.                        을 바라보면서 소비합니다. 우             와시니라.” 예, 우리는 이런저            하신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주
        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잊지도              저의 간증을 하겠습니다. 저는            리가 세워 놓았던 계획들이 내             런 계획을 잘 세워봅니다. 그러            는 문입니다. 아멘!
        마십시다. 우리가 왜 잊지 말아            한국에서 담임목사 자리를 찾              마음대로 풀리지 않을 때 의아             나 그 사람의 발걸음은 하나님                             강성복 목사
        야 할까요? 그것은 우리의 상황            았으며 이를 위해 몇 개월 동안            해하면서 낙심에 빠집니다. 그             이 인도하는 대로 가게 되어 있             (YouTube : 강성복목사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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