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 - [남미복음신문_762호]2020년 11월 13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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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남미교계/미주교계 2020년11월13일 금요일
브라질기아대책, Franco Duarte 마을 수도 시설 공사 위해 사랑의 용사 300명 모집 강성철 선교사, 산토아마로교회 청년들 선행 알려
우경호 회장,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다” 타이어 화단 만들어
지난 11월 9일(월), 강성철 선 는 등 교회에 피해를 주는 사람
교사(남미아태아대학원장)는 들이 있는 가운데, 본 교회 청
산토아마로교회(담임 Osmar 년들이 그들에게 대항하지 않
브라질국제기아대책(회장 우 하고 기도해 주면서 마을이 개 는 가정 80여 가구에 수도 시 목사) 청년들의 선행을 알려왔 고, 오히려 타이어 화단을 만들
경호, 이사장 한도수)에서는 신교로 개종을 하는 계기가 되 설을 하기 위해서는 약 7Km 다. 최근 산토아마로교회의 간 며 그들이 회개하고 돌아오기
Minas Gerais주 Jequitinhonha시 었으며, 이로 인하여 후원자가 가 되는 거리에 땅을 파고 파 판을 파손하고, 교회 입구와 벽 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강 선
의 Franco Duarte 마을에 수도 후원 중단을 선언한 것”이라 이프를 집집마다 연결하는 공 에 상습적으로 쓰레기를 버리 교사는 전했다.
시설 공사를 위해 “사랑의 용 고 중단된 이유를 전했다. 사를 하여야 하는데 공사비가
사 300명” 모집에 나섰다. 이어서 우 회장은 “이에 아 약 2천만원 소요 될 예정”이 “나도 성악가” 결선대회, 오는 11월 21일 개최
“사막화 되어 가는 이 마을에 직 정부의 힘이 미치지 못하는 라며, “이를 위해서 우리는 브라질 참가자 임현진 씨 결선 진출
물탱크를 건축하고, 이곳에 물 이곳은 자력으로 이 문제를 해 R$250.00(1구좌)를 후원 하실
을 끌어 들일 수 있도록 펌프 결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 ‘사랑의 용사’ 300명을 모집 쥬빌리뮤직아카데미(대표 김
미경)가 주관한 아마추어 온라
시설까지 되어 있는데 마을 집 라며, “이런 상황 속에서 마 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
집마다 연결할 수도 파이프가 을 주민들은 이 문제가 자신들 으로 우 회장은 “2구좌 이상 인 성악 콩쿨 “나도 성악가”
1차 예선이 지난 10월 31일
물탱크 아래에 위치한 연결 부 의 삶에 가장 크고 시급한 문제 하시는 분이 계셔서 300용사로
위에서 중단되어 있는 상황” 이지만 불이익을 감수하면서도 하였다”며, “하나님은 후원 (토) 마감된 가운데 브라질에서
참가한 임현진 씨를 포함한 9
이라고 전한 우경호 회장은 복음을 받아 들이고 있다”고 해 주실 성도들이나 교회 및 단
“물탱크를 건축하고 강에서부 전했다. 체들을 찾고 계신다”고 밝혔 명의 참가자들이 결선에 진출
했다. 결선은 오는 11월 21일
터 이 곳까지 파이프를 연결해 우 회장은 “이에 이제는 우리 다.
주신 후원자분이 천주교인이었 가 나서서 하나님의 눈길과 마 <후원계좌> (토) 로스앤젤레스 현지 시간
다. 참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 음이 머무는 곳을 찾아가야 할 Banco Itaú 오후 6시에 Zoom을 통해 비대
다. 그러나 마을 집집마다 수도 때인 것 같다”며, “찾아가 그 Ag. 0064 / C.C. 17001-2 면으로 열리게 되며, 유튜브(나
파이프를 연결할 시점에서 후 들의 필요를 해결해 줌으로 인 CNPJ : 34.458.328/0001-78 도 성악가 2020)를 통해 실시
원이 중단 되었다. 그래서 알아 해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Nome : Brazil Food For The 간으로 시청이 가능하다.
본 결과 Missão Vale의 사역자들 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Hungry International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이 일주일에 한 번씩 복음을 전 이어서 우 회장은 “흩어져 사 문의 : 11-97434-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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