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 - [남미복음신문_762호]2020년 11월 13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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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11월13일 금요일


       ■ 나 눔 칼 럼 ■                                                 둘째, 생활의 예배를 드려야
                                                                  한다.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                                        [고전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성경  말씀      관없는 일로 여긴다. 물론 하나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 인줄을
                      에  보면  믿      님께서 특별한 일을 하시기 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
                      음과 순종으        해 사람을 부르신다. 그러나 우             신의 것이 아니라
                      로 살아 “하       리도 하나님이 택한 사람임을                [고전6:20] 값으로 산 것이 되
                      나님 마음에        굳게 믿고 순종하면 하나님이               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
                      합한 자”들        “00아(야) 너는 내 마음에 합            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에게는 하나        한 자로구나” 하시며 은혜를                [고전10:31] 그런즉 너희가
       님이 큰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입혀주신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
       하나님이 에녹과 동행하시다                그럼 어떤 믿음의 마음을 갖고             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가 하늘나라로 데려가셨다(창              순종해야 될까?                      하라
       6:29.) 노아는 여호와께서 은혜           첫째, 하나님의 근심을 가져야              [롬11:36] 이는 만물이 주에
       를 입혀 홍수로 멸망당한 세상             된다.                           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
       가운데 그와 그의 가족들을 살              [고후7:10] 하나님의 뜻대로            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
       려주셨다(창9:29). 아브라함은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               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하나님을 굳건히 믿고 순종함              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지난주 수요일 저녁 예배 때
       으로 번제로 드리려는 아들 이             이루는 것이요 세상근심은 사               김민수 전도사님이 아이들에게
       삭 대신 여호와이레로 양을 준             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고후              “밥 먹을 때 마다‘하나님이
       비해 주셔서 번제를 받으셨다              7:11] 보라 하나님의 뜻대로             생명이십니다!’하고 외치고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창22:13~14.) 모세는 하나님         하게 된 이 근심이 너희로 얼마             밥을 먹자”고 하였단다. 맞는
       과 대면하여 대화를 나누었다              나 간절하게 하며 얼마나 변증              말이다.                         가 아빠 아버지라 부르짖느니               와 부귀영화를 누리게 하셨다.
       (민12:8).신약에서는 부활하신           하게 하며 얼마나 분하게 하며               요새 우리는 교회에 나와 예배            라.                             이와 같이 우리가 날마다 먹든
       예수님이 사도바울을 만나셔서              얼마나 두렵게 하며 얼마나 사              를 못 드려도 얼마든지 가정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 모두 어린             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아
       이방인의 사도로 삼으셨다(행              모하게 하며 얼마나 열심있게               서 자녀들과 함께 예배드릴 수             아이다. 만일 방바닥을 기어 다             빠 아버지를 부르면 하나님 아
       9:15). 그리고 로마의 백부장이          하며 얼마나 벌하게 하였는가               있다. 아직 아이들이 어리면 어            니는 내 아이가 나를 보고 “아             버지는 “너는 내 마음에 합
       자기 하인의 병을 치료해 달라             너희가 그 일에 대하여 일체 너             른 예배 동영상으로 예배드리              버지,  아버님,  어머니,  어머           한자구나” 하시면서 내가 너
       고 간청하자 예수님이 “내가              의 자신의 깨끗함을 나타내었               기 어려우니 아빠 엄마가 주일             님”하면 우리 마음이 어떻겠               를 여호와 이레로 미리 준비
       가서 고쳐주마” 하실 때 백부             느니라 하셨다.                      학교 예배 동영상으로 함께 드             는가. 그러나 발음도 제대로 못             해 주겠고(창22:14), 여호와 라
       장이 “아닙니다. 제집에 가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코로              리는 예배도 괜찮다. 이때 내             내 면서 “압빠 엄-마”하면               파로 영과 육을 치료해주고(출
       필요 없이 여기서 말씀만 하시             나 19로 인하여 우리는 세상              자녀들이 어떻게 예배드리는               우리는 박수치며 기뻐할 것이               15:16), 여호와 닛시로 사탄을
       면 하인의 병이 나을 줄 믿습니            근심에 잡혀있다. 그러나 우리              가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다.                            이기게 해주겠고(출17:15~16),
       다” 하자 예수님이 기이히 여             는 이 근심으로 이 어려움을 해             될 수 있다.                       [왕상3:7] “나의 하나님 여            예수 임마누엘로 동행하면서
       기시며 “내가 이스라엘 나라              결 할 수도 이길 수도 없다. 오             셋째,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              (마1:21-23), 여호와 에벤에셀
       중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             직 우리는 이때에 우리 믿음의              부르짖으라.                       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              로 지금까지 여기까지 은혜를
       하였다” 하시며 그 자리에서              연약함을 깨닫고 믿음 없음을                [롬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          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              주며(삼상7:12), 네 목숨을 다
       말씀으로 하인의 병을 고쳐주              근심하며 하박국 선지자가 외               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            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할 때까지 여호와 살롬으로 평
       셨다(마8:5~13).                 친 “여호와의 소문과 여호와               나님의 아들이라                     하며 백성을 잘 재판 할 수 있             강과 평안을 주리라(삿6:24) 하
        우리는 이런 사람과 사건을 보            의 부흥을 내 마음속에 가득 채              [롬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          게 지혜를 달라고 하자 하나님              신다. 아멘.
       면 그들은 하나님이 택하신 특             워달라”고 외치고 부르짖어야               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이 솔로몬 왕이 구한 것이 마음                             이수명 목사
       별한 사람이니깐 나하고는 상              된다(합3:2).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              에 들어 그가 구하지 않는 장수                  (나누리나누리선교회장)


                                                                                                       Tecidos           Clínica de Acupunt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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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l. 99653-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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