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 - [남미복음신문_809호]2021년 11월 13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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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남미교계                                            2021년11월13일 토요일


             브라질밀알선교단, 2년 만에 야외 현장 학습 진행                                                           이광명 선교사, 동양인 최초 브라질장로교단에서 선교사 파송

                                         Santo Amaro 교회 방문                                            Amazonas 주 Guajara 장로교회에서 담임목사 사역

                                                                                                                                              업하였으며,
                                                                                                                                              Amazonas 주
                                                                                                                                              의 Guajara 지
                                                                                                                                              역에  있는
                                                                                                                                              Guajara  장로
                                                                                                                                              교회에서  담
                                                                                                                                              임목사  사역
                                                                                                                                              을 하고 있다.
                                                                                                                                               이 선교사는
                                                                                                                                              이금식  목사
                                                                                                                                              (예수사랑교
                                                                                                                                              회 담임)와 김
               브라질밀알선교단(단장  최            하였으며, 과자 등의 선물도              다”며, “그렇기에 그런 교회                                                        인숙 사모의 2
             은성 목사)은 지난 10월 28일          준비해 주었다.                     와 섬기는 분들을 통해 연약                                                         남 중 막내이
             (목), 약 2년여 만에 야외 현장          미래여행사에서 후원한 초코              한 이들에게도 하나님 나라가                                                         며, 형으로 이
             학습을 진행하였다.                  파이와 봉헤찌로교회의 한 집              이루어져 간다”고 전했다. 이                                                        평강  전도사
              봉헤찌로에서 한 시간 거리             사가 손수 뜨개질 해서 만들어             어서 최 단장은 “이런 일들을               이광명  선교사가  동양인으            가 있다.
             에 있는 Santo Amaro 교회(담임      준 수세미를 참석자들과 나누              진행하면서 느끼는 것은 일을              로는 최로로 브라질장로교단                한편, 아버지인 이금식 선교
             Osmar 목사)를 방문한 밀알 학         었으며, 순복음쌍파울로교회               이뤄 가시는 그 분의 손길이              (Igreja Presbiteriana do Brasil)으  사는  “브라질장로교단에서
             생들은 찬양과 말씀을 듣고 오            (담임 윤성호 목사)에서는 버             참으로 오묘하다”며, “그래              로부터 선교사 파송을 받았다.             동양인 최초로 선교사 파송을
             찬을 나누었으며, 식사 후에는            스를 제공해 주었고, 봉헤찌로             서 더 놀랍고 그저 감사할 따              이 선교사는 1993년생으로             받아 기쁘다”며, “이 모든
             Osmar 목사와 Rosana 교사가        교회는 출발과 해산을 위한 장             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마켄지 대학을 졸업하고, 깜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소
             준비한 다양한 게임 등을 통해            소를 제공해 주었다.                   한편, 밀알선교단은 오는 12            삐나스  장로교  신학교를  졸            감을 전했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은성 단장은 “장애 친구들             월 중순에 “행복한 일일 캠
              이날 행사에는 Santo Amaro 교      이 하루 프로그램을 하기 위              프”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              금주의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회를 개척한 강성철 목사가 함            해서는 보이지는 않지만 많은              때에도 동일한 은혜가 풍성하               말   씀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께 동행하여 예배 때 축도를             분들의 섬김과 헌신이 필요하              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하라”(사40:8)



                                                         롯데마트                                 土 友 堂

                                                                                              토 우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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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cidos          Clínica de Acupuntura

              Verde e Amarelo                            형제한의원


                각종 수입원단 팝니다                            Dr. Hoon Sun Park

                 Failete    Forro de Malha            Tel. 3311-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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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l.3361-3066/ Whatsapp.98822-0448        (메제시 또는 WhatsApp)
                 E-mail : va.tecidos@gmail.com
               Rua da Graça, 388-Bom Retiro       Rua Prates, 416-Bom Ret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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