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9 - 남원기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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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고아원 설립자 김봉룡
故 김봉룡(金鳳龍) 선생(1911.4.12~1996.7.20)은 1951년 5월 쌍교동에
전쟁고아들을 위한 ‘지산향육원’을 설립해 고아 415명을 양육하여
사회에 진출시켰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기도 한 김봉룡 원장은 유치장을 찾아가 범죄를
저지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선교활동을 벌이고 이들이 출소하면
학비를 보태거나 직장을 구해주는 등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 왔다.
1990년 2월에 40년간의 원장직 은퇴 후 1996년 7월 평소 앓아오던
지병으로 별세 하였다. 죽어서도 병든 자들을 위해 시신을 병원에
기증하였고 유족들은 고인의 전 재산을 춘향장학재단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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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기독교 순교자 윤종현, 최다 전도왕 백남선
故 윤종현(1890) 선생은 운봉출신으로 운봉교회와 운봉매요교회 설립자이다.
일제시대 독립운동단체인 운봉 기독청년단원으로 많은 독립운동 자금을
김구 선생을 통하여 중국에 있는 윤봉길 의사에게 전달하였다. 제2대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경력이 있고 만석군으로 농지를 소유하고 많은
소작 농가를 거느렸던 연고로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에게 체포 되어 북한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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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퇴하면서 순교하였다. 남원기네스 인물
故 백남선(1923~2012) 장로는 1923년 1월 19일 태어나 어려서 남원읍
교회에 입교하여 1972년 9월 7일 남원동북교회 장로 임직하고 2012년
4월 11일 전주예수병원에서 별세하였다. 12
그는 남원의료원에서 병마에 시달리는 환자들을 위로하고 전도하면서
50년간 전도한 사람이 무려 41,567명이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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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여성 택시기사 조혜숙
남원시 최초 여성 택시기사는 조혜숙씨이다. 1990년 9월 이화교통에서 당시 나이 30세에 택시 운전을
시작하였다. 현재 조혜숙씨는 렌트카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