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8 - 크리스천헤럴드(1970호)_1208_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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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22년 12월 8일 (목) 선교지 소식 www.christianherald.com
선교지에서 온 편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안성원 World Partner 선교사
선교에 동역해 주시는 모든 성도 현대 문명과 단절하고 사는 종족 해 오던 수산나선생이 교장으로 11 월 12-18 일까지는 인도네 기도제목 나눔
님들의 가정과 교회에 주님의 평 인데 내부 바두이 종족은 외부 사 취임 하였습니다. 시아 WP 선교회에서 파송하여 1. 개척된 40여 교회들이 부흥
안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회와 격리되어 외부인들은 출입 안중안 신학교도 7 월말 신입 태국과 라오스에서 선교하고 있 되고 교인들의 믿음이 자라고 많
코로나로 어려움 중에도 저희들 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외부바 생들이20 여명 입학했습니다. 요 는 6 유닛의 선교사들을 방문하 은 사람이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
을 위해 기도와 후원해 주심을 감 두이 지역은 방문이 가능합니다. 즘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 여 격려를 하고 사역을 나누고 기 나도록, 종골교회가 회교도의 방
사 드립니다. 저희 가족들도 여러 복음을 직접 전도하지는 못하 려운지 대부분 신입생들이 장학 도해 주었습니다. 태국의 졸리스 해가 없이 예배 허가가 잘 나오
분의 기도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 기 때문에 현재는 바두이 사람들 금이 없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 선교사 가정은 태국 북부의 창라 도록, 개척한 교회들이 성숙한
니다. 과 교제하는 정도 입니다. 바두이 니다. 장학금이 잘 확보되도록 기 이시에서 고아원을 돕고 있는데 교회가 되고 선교하는 교회가 되
요즘은 자카르타에 네번째 개 종족 마을 입구에서 출입을 허가 도 부탁 드립니다. 12 시간을 버스를 타고 방콕에 도록
척한 종골교회 담임목사직을 현 받고 입장료를 조금 내고 들어 갈 10 월 26-28 일에는 평창에서 서 저와 만나서 교제를 하고 선물 2. 안중안신학교, 안디옥고등학
지인 다비드 목사님께 이양하고 수 있었습니다. 외부인들과 접촉 한국시니어선교사회 모임이 있었 과 선교비를 전달을 해주었습니 교가 좋은 교수진과 교사들이 확
저는 자카르타 지역에 저희가 개 이나 사진을 안 찍으려고 했습니 습니다. 2 년전에 하려고 했는데 다. 15 일에는 라오스 비엔티안시 보되고, 주님의 좋은 일꾼들이 많
척한 4 개의 교회를 순회하며 설 다. 앞으로 오랫동안 접촉을 하 그 동안 코로나로 못 모이다가 이 를 방문해서 어린이들에게 영어 이 배출되도록, 좋은 후원 교회들
교를 하고 있습니다. 며 가까워진 다음에 복음을 전할 번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약100 를 가르치며 선교하고 있는 저희 이 연결 되도록
9 월 18 일에는 종골교회 설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개척 명의 30 년이상 선교사역을 해 오 가 파송한 4 명의 자매 선교사를 3. 기도입양이 계속 잘되어 많
를 마치고 교회 허가를 위한 금식 한 고린도 교회에서 종족 입양하 신 선교사님들이 강원도 평창의 만나서 선물을 전달하고 함께 예 은 어린이들이 장학금 후원을 받
기도회에 참석하고 아이들은 월 여 WP 선교회에서 파송한 야만 켄싱톤 호텔에 모여서 교제와 휴 배를 드리며 격려해 주었고 16 일 게 되고 입양된 아이들이 믿음 가
간 성경읽기책으로 성경공부를 전도사 부부가 파송되어 있습니 식을 하며 시니어선교사들의 은 에는 비엔티엔시에서 52km 떨어 운데 성장하도록, 대학에 진학한
하였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코로 다 어린이 유치원 사역과 복음을 퇴 후 사역을 의논하는 귀한 시간 진 도시에서 영어와 컴퓨터를 가 학생들이 공부와 믿음생활을 잘
나 이후 교회를 안 나오고 있는 전하려고 힘쓰고 있습니다. 그들 을 가졌습니다. 저는 총무로 준비 르치며 사역하는 임마누엘 선교 하고 훌륭한 주님의 일꾼이 되
택순씨 가정과 사무엘씨 가정, 리 이 숲에서 체취한 벌꿀도 팔아주 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사가정을 심방하고 위로를 해 주 도록
스마씨 가정과 리나씨 가정을 심 면 복음을 전하려고 애쓰고 있습 11 월 7-11 일에는 GP 선교회 었습니다. 4. World Partners 선교단체에
방을 하였습니다. 니다. 선교대회가 방콕에서 있었습니 요즘 평일에는 현지 선교단체 서 훈련 받고 파송된 30 여 명의
9 월 14 일에는 저희 집에서 자 안디옥 고등학교는 7 월말에 다. 10 년 가까이 선교사 전체 모 인 World Partners(WP) 사무실 인도네시아 선교사들이 언어를
동차로4 시간 떨어진 서부 자바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 임을 못하다가 이번에 서울 드림 에서 아침 기도회에 참여하고 있 잘 배우고 선교사역을 잘 하도록,
의 미전도 종족인 바두이 종족을 고 그 동안 교장으로 일하던 살똔 교회에서 비용을 들여 준비해 주 습니다. 지난 9 월 23 일에는 WP 선교 훈련을 받은 현지인 선교사
탐방 하였습니다. 바두이 종족은 째씨가 사임을 하고 재정을 담당 었습니다. 선교회 선교사 후보생들을 교육 들이 후원교회를 잘 만나고 잘 파
했고 10 월 29 일에는 WP 한스선 송 되도록
교사 가정이 스리랑카에 파송이 5. ‘바이블타임’ 매일 성경읽기
되었습니다. 책과 성경암송 책이 잘 보급되고
9 월 1 일에는 교단 목회자 훈 빈민 지역과 고아원에 보급할 재
련원에서 강의를 하였고 9 월 21 정적인 후원자들이 있도록
에는 함께 일하는 GMII 교단 자 6. 온 가족이 영육간에 강건하
카르타 지부 모임에 참석하여 자 며 특히 조은숙 선교사의 소화불
카르타 지역 목회자들과 교제를 량이 잘 치유되어 예전처럼 선
하였습니다. 교 사역을 잘 할수 있도록, 의용
제가 안중안 신학교에서 가르 이 가정과 선용이의 앞길을 주님
친 제자들도 여러 명 만나서 교제 께서 인도해 주시고 선용이의 결
를 하였습니다. 저희가 장학금을 혼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
주고 가르친 안중안 신학교 출신 니다.
제자들이 이제는 교단의 중요한 후원동참 : 하나은행 (계좌번호
목회자들이 되었습니다. : 990-090818-516) GP (안성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