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 - 크리스천헤럴드(1970호)_1208_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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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hristianherald.com                     종 합                                               2022년 12월 8일 (목)       3




                나성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초청 LA축복성회 열어





         모든 성도는 선교사로
         모든 교회는 선교적 교회로

         나성순복음교회(담임 진유철 목
         사)는 지난 4일 저녁 6시에 이영
         훈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LA 축
         복성회를 개최했다.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
         회 담임, 순복음세계선교회 이사

         장)는  "믿음의  역사"(히11:1-6)
         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믿음이
         란 거룩한 꿈을 꾸는 것인데, 꿈
         에 이끌려 가다 보면 놀라운 일들
         이 펼쳐지고, 거룩한 꿈을 가지고
         도전할 때 나이는 상관이 없다"고
         전했다. 설교에 앞서 나성순복음            격을 나누었다. 이영훈 목사는 여           했다. 이어 보혈찬송할 때 보여주           우리 모두를 선교사로 부르셨음             석한 모든 성도들이 입을 모아 통
         교회의 창립 시절, 여의도순복음            의도 순복음교회 담임으로 부임             신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의 체험            을 기억하여 우리에게 맡겨진 자            성으로 기도했다.
         교회 창립자 목사인 조용기 목사            하기 전, 나성순복음교회에서 담            을 간증하면서 “예수 보혈의 능력           리에서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께              이영훈 목사의 이번 방미에는
         와 최자실 사모의 전세계복음화             임목회를 맡았던 바 있다.               에 의지해서 기도하면서 날마다             기쁨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국민일보 조민제 회장, 엄태욱 목
         를 위한 노고와 눈물의 기도가 있             이영훈 목사는 설교를 통해 "믿          승리하는 역사를 써 나가야 한다"           선포했다.                        사(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 정홍
         었음을 상기하며 장로교에서 성             음의 사람들은 말씀을 붙잡고 철            고 전했다.                        이어  "나성순복음교회가  미국           은 목사(순복음성동교회) 등이 오
         장했던 자신의 청소년 시절 신앙            저하게 말씀 중심으로 살아가야              설교를 맺으면서 "21세기 교회           과 중남미 복음화에 쓰임 받는 선           렌지카운티 소재 베데스다 대학
         이 어떻게 순복음교회와 접붙어             한다"며 "말씀을 붙들고 믿음으로           는 모든 성도가 선교사가 되는 선           교센터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는            의 신임 총장 이취임 행사를 위해
         변화하게 되었는지 운을 떼며 감            살아갈 때 기적이 임하게 된다"고           교적교회가 되어야 하며 주께서             이영훈 목사의 기도제목으로 참             함께 동행 했다.            취재 김현진

                                                                                                                             시하고 있으며 임원의 해임 및 회
         <1면 ‘남가주 교협 새 바람 일어~ 논란의 상임이사회 결국 없애’ 이어>                                                                           원자격박탈 등에 대한 상세한 조
                                                                                                                             항도  포함돼있으며  신학위원회,
         의 요청에 따라 임시의장인 최영                                                                                                   선교위원회, 이단대책 및 교회 공
         봉목사는 결국 제기능을 상실한                                                                                                    신력향상위원회  등 총 31개의 위
         상임이사회는 결국 폐회 되었으                                                                                                    원회를 둘 수 있다. 이사회 구성
         며 촉박한 일정을 감안, 정관개정                                                                                                  역시 임원회와 수평관계로 후원
         위원회와 신임회장 공천위원회를                                                                                                    이사회의 경우, 지역과 상관없이
         임시 임원회에서 구성했음을 보                                                                                                    임명 될 수 있다.
         고하고 참석자들의 동의와 재청                                                                                                     한편 이번 총회에서 53대 회장
         으로 즉석에서 인준 받은 위원회                                                                                                   으로  선출된  신승훈목사(주님의
         는 곧바로 위원회를 열어 사전에                                                                                                   영광교회 담임)는 총회 당일 한국
         마련한 정관과 공천회를 진행한                                                                                                    에 집회 차 외유 중으로 직접 발언
         후 속회했다.                                                                                                             시간은 없었으며 수석부회장으로
           정관위원회가 발표한 남교협의                                                                                                   선출된 최영봉목사는 새로운 각
         새로운 정관은 그동안 논란이 지                                                                                                   오로 시작하고자 하는 53대 남가
         속되었던  상임이사회는  삭제된                                                                                                   주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단이 앞
         상태이며  총회를  최고의결기구                                                                                                   으로 남교협을 이끌어 갈 때 발전
         로 정하고 총회 구성원은 회원교              또한 회장의 자격으로 목회 경           는 자로 수석부회장 역시 동일한            로 및 시무권사 까지 포함한다. 회          적이고 모범이 되는 기관으로 잘
         회 및 기독교교육기관, 기독단체            력 10년이상인자로 남가주에서 3           자격을 요구하며 부회장의 경우             장과 수석부회장의 경우, 일정 금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에서 2명씩 파송할 수 있다.             년이상 계속 담임목회를 하고 있            담임목사의 추천을 받은 시무 장            액의 발전기금을 기탁할 것을 명            당부했다.               크리스천헤럴드







                                                                               오렌지카운티 지역내 교회들의 연합체로 목회자와 성도들의 복음 전파를 위한
                       2022년도 기도의 공동체·믿음의 공동체                                  지역사회 활동과 발전을 위해 지난 30여년 은혜 가운데 활동해 온 본 교회협의회는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                                            2023년 새해 사역을 준비하며 32회차 총회를 개최코자 다음와 같이 공고하는 바 입니다.

                  32회차 총회 공고                                                   팬더믹으로 인해 긴 시간 주춤했던 교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선교와 전도에 새 걸음을 내딛고자 하는 거룩한 모임에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31대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단 일동







                  회장 심상은  목사      이사장 신원규  목사     후원이사장 김영수  장로
                   갈보리선교교회 담임       좋은마을교회 담임        은혜한인교회 장로

              다음
             ■일시 : 2022년 12월 15일 (목) 오전 10시30분

             ■장소 : 갈보리선교교회  문의 (714) 722-4805
                    8700 Stanton Ave. Buena Park, CA
             ■참석 대상 : 지역내  건강한 교회 목회자 및 평신도 리더와
                          현 이사회 및 증경 회장단, 각 분과위원장, 현 임원 및 협의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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