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 - 크리스천헤럴드(1970호)_1208_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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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2년 12월 8일 (목)                                              종 합                          www.christianherald.com




         <1면 ‘양극분열의 시대, 그리스도인에게 “연합”의 참 의미란 ’ 이어>


         목회자와  기독교인이  선호하는
         연합의 정의를 살펴보면, 가정과
         친구 그룹이 조화, 합의 또는 동일
         성과 같은 것들이다고 내놓은 응
         답이 설득력있다. 한편, 교회나 공
         동체의 다른 영역에서의 연합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수도 있고
         어쩌면 이런 연합의 경험을 인정
         하는 데에는 시간이 좀더 걸릴 수
         도 있겠다.
           실천하지 않는 기독교인들 사
         이에서의 분석 역시 이 데이터에
         서 답을 찾는다면 어쩌면 그들은
         정기적으로 교회에 출석하지 않
         기 때문에 자주 방문하는 교회 이
         외의 다른 환경에서 연합의 경험
         을 더 자주할 기회가 더 많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들이 올바른 연합에 대한 이해를            한 분열이 반드시 있음을 사전에            한다.                          국 일반기독교성인들과 지난 7월,
           교회에서 리더의 자리에 있는            위해  필요한  것은  연합의  개념         인지하고 그에 맞게 적응하는 것             한편 바나리서치는 이번 연구             426명의 미국내 목회자를 대상으
         사람들과 예배에 참석하는 사람             을 둘러싼 모호함과 심지어 그러            이 실제적으로 중요하다고 지적             를 위해 지난 6월, 1,223명의 미        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8차에 걸
                          세기언, 제8회 신앙도서 독후감공모시상식                                                                             친 독후감 공모에 최우수상이 선
                                                                                                                             정 된것은 올해로 두 번째이다.
                                                                                                                              백 목사는 “세기언이 주관하는

         25차 정기총회 겸해, 현 회장단 연임키로                                                                                             독후감 공모는 단순히 상을 받고
         총 30여편 공모, 최 우수상 등 6편 선정                                                                                            주는 관계를 뛰어 넘어 신앙인의
                                                                                                                             삶을 책을 통해 서로 협력해서 선
                         세계한인기        턴 은혜장로교회, MA), “한 달란                                                                   을 이루는 중요한 목적이 있다는
                         독언론협회        트(박성현, 두란노)를 읽은 문지                                                                     것이 일반 독후감 응모와 다름이
                         (회장 이영선      혜(은혜한인교회, CA), “한 달란                                                                   있다.”고 설명했다.
                         목사,  이하      트(박성현, 두란노)”를 읽은 실비                                                                     세기언 현 회장인 이영선목사
         세기언)가 제8회 신앙도서 독후            아 리전도사(MBM 선교회)를 각                                                                     는 최우수상 $500불을 비록 우수
         감 공모를 주최하고 최종심에 오            각 선정했다.                                                                                상, 장려상, 참가상 등 총 2천5백

         른 30편 중 6편을 선정, 발표했다.          시상식은 12월8일, 목요일 오                                                                    여불의 상금과 상장이 전달했다.
           세기언은 이번 독후감 공모에            전 10시30분,  오렌지카운티 소                                                                     이영선회장의  사회로  속개된
         서 최우수상에 “꽤 괜찮은 헤피            재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열                                                                       세계기독언론협회 정기총회는 회
         엔딩(이지선, 문학동네)”을 읽은           렸다.  1부는  부회장인  크리스천                                                                   원점명, 사업보고, 회계보고를 받
         이윤진전도사(ANC  온누리교회.           위클리의 조명환목사의 사회, 회            메시아 예수그리스도의 이야기야             백승철 목사(사모하는교회 담임,            고2022년의 현 회장단이 2023년
         LA”당신과  함께하는  꽤  괜찮은         원사인 크리스천헤럴드 대표 이             말로 지상 최고의 뉴스이며 이것            시인, 문학평론가, 에피포도예술            한 해를 연임하는 것으로 만장일
         비기닝”)을  선정했다.  우수상에          성우목사 기도, OC기독교교교회            을 전파하는 일에 있어 꾸미지 말           과문학  대표)는  심사평을  통해          치 동의했다.
         “먹다  듣다  걷다(이어령,  두란         협의회 회장 심상은목사의 설교             며 신속, 정확, 공정한 뉴스를 전          “지난 해 보다 독후감 공모 수가            현 회장단은 회장 이영선목사,
         노)”를  읽고  공모한  한익승집사         에 이어 크리스천투데이 발행인             파하는 세기언 회원사들이 되도             거의 두배로 늘어났고 글의 수준            부회장  조명환목사,  이성자전도
         (뉴저지  파라무스참빛교회),  장          서종천목사의 축도로 드려졌다.             록 전력을 다하자며 도전했다.             도 뛰어났다며 읽고 심사하는 시            사, 회계 서인실사장, 서기 윤우경
         려상에 “한 달란트(박성현, 두란             심상은목사는 이사야서 52장 7           한편 독후감 공모  시상식은 본           간이 늘어났지만 여간 반가운 일            총괄본부장이 섬기고 있다. 수상
         노)”를 읽은 김진해장로(브라질)           절 말씀을 본문으로 “좋은 소식을           사 윤우경총괄본부장(서기)의 사            이 아니다. 신앙서적독후감이 계            작은 크리스천헤럴드 신문 포함,
         과 “하나님을 말하다(팀 켈러, 두          전하는 사명자”라는 제목의 말씀            회로 진행됐다. 공모전 진행과정            속되서 뛰어난 기량의 작가들이             세기언 소속 언론사들의 지면을
         란노)”를  읽은  손소영집사(보스          을 통해 이 땅의 최고의 뉴스인            설명은 이성자 부회장이, 그리고            계속 발굴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통해 각기 발표된다.


                        그레이스미션대학교                                                                                     본교가 등록된 미국대학교 인준기관


                        GR A CE  MISSION UNIVERSIT Y                                                            ATS 정회원     ABHE 정회원     TRACS 정회원     CHEA 정회원


                            탁월한 복음주의 신학의 산실인  그레이스미션대학교에 오셔서 세계선교의 꿈을 펼치시길 바랍니다

                        교육학 철학박사(PhD in Educational Studies)                        2023년 봄학기 개강
                        교차문화학 철학박사(PhD in ICS)                       2월 6일
                        선교학 박사 (D.Miss)
                        목회학 석사 (M.Div)
                  학위    기독교 교육학 석사(MA CE)                                               Early Bird 장학금
                  과정    교차문화(선교학)석사 (MA ICS)
                        기독교 상담학 석사 (MACC)                                   온라인 입학 원서 접수 및 입학 절차를 12월 31일 전에 완료하면 $300불의 Early Bird 장학금 지급
                        신학사 (BA)
                        기독교 상담학 학사 (BACC)
                                                                                        학교 소개 설명회
                        한인신학교 최대규모의 도서관과 e-Library
                        저렴한 교육비, 다양한 학교 장학금 수여                             1차  12월 15일 목요일 오후 4시   2차  1월 17일 화요일 오후 4시
                        LA 확장 강의실
                        한국어, 영어로 수강 가능                                     ■장소: MC 310 강의실  *참석하시는 모든 분에게 입학금 면제 해택 드림
                  특혜    스페인어,중국어,인니어 동시통역 수강가능
                        유학생 I-20 발급                                                     겨울 릴리 공개 특강
                        연방정부 및 캘리포니아 학비보조
                        온라인 통신으로 전과정 제공                                    ■1월 9일-31일(월,화, 4주 5:00-9:30 pm):선교와 목회를 위한 웹사이트 제작
                        HD 시스템을 통한 고화질 온라인 강의
                        실시간 Hybrid 강의 (대면미팅 및 Zoom, Distance)              ■1월 7일-2월 4일(매주 토요일 9:00am-6:00 pm):디지털 목회를 위한 온라인 예배 실습

                                       2023년도 봄학기 신입생 및 편입생 모집 중

                           Tel : 714-525-0088(대표) Ext 101   1645 W. Valencia Dr., Fullerton, CA 92833
                                           입학 문의 이메일: admissions@gm.edu      웹사이트: www.gm.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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