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 - 크리스천헤럴드(1970호)_1208_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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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hristianherald.com                     종 합                                               2022년 12월 8일 (목)       5





           순복음, 베데스다대학 11대 신임총장, 김판호 박사 취임





         순복음세계선교회 이영훈 목사, 국민일보 조민제 사장
         엄태욱목사, 정홍은 목사, 안현 목사 등 대거 참석


                                      인도로 시작되어 나성순복음교회
                                      담임인 진유철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이영훈 목사의 말씀으로 이
                                      어졌다.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
                                      회 담임)는 취임식 설교를 통해
                                      겸손하고 충성스런 총장과 페컬
                                      티가 되라고 전하면서 “예수의 마
                                      음을 갖고 교만하지 말고 나를 드
                                      러내지 말고 주님을 드러내는 삶
         베데스다대학교(창립자  조용기             을 살라”면서 “예수님 마음 갖고
         목사)가  지난  12월  5일,  캠퍼스      총장직을 잘 감당하길 바란고 페
         가 위치한 애너하임 시,  Salva-        컬티 및 학생들도 동일한 마음으
         tion Army Anaheim Red Shield  로 학교를 잘 섬겨주길 바란다.”
         에서 취임식을 갖고 11대 총장으           고 당부했다. 또한 “이 학교는 조
         로 김판호 박사를 임명하고 취임            용기 목사님이 집회하면서 받으
         식을 가졌다.                      신 많은 헌금들을 모아 세워진 학

           김판호 목사는 현재 순복음세            교이며 순복음의 영성을 잘 계승
         계선교회 회장으로 최근까지 시             하고 발전하는학교가 되길 바란
         카고순복음교회  담임목사로  10           다.”고 전했다.
         년간 섬겼으며 또한 한세대학에               이사장 김경문 목사는 축사를
         서 신학부교수와 신앙연구소 학             통해 “신임 총장은 한국과 독일에
         장, 신학교학장, 교무처장 등을 역          서 공부했으며 한세대 주요요직
         임했다. 베데스다 대학교는 1975          을 맡았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요
         년  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자인            직을 맡았고 시카고에서 목회도
         조용기 목사가 당시 250여억원을           성공적으로 한 지성과 영상을 겸
         투자하여 세운 신학교로 최근들             비한 휼륭한분이다.”고 소개했다.           라며 조용기 목사님의 건학이념             당부했다.                        장되는 대학, 입학보다 졸업이 빛
         어 종합대학으로 확장됐다.               “바람이 있다면 세상 지혜를 의지           을 잘 계승하여 훌륭한 학교를 만            새롭게  총장의  중책을  맡은           나는 학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
           1부 예배는 베데스다 찬양팀의           말고 성령의 지혜를 의지하길 바            들어 주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11대  신임총장  김판호  박사는          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조민제 사장은 축사             “1976년 조용기 목사에 의해 세           베대스다대학  총장  취임식을
                                                                   에서  “아버지께서 세우신 이 학           워진 학교에  이영훈 목사와 이            위해 한국에서부터 순복음북미총
                                       CHTV한국지사
                                       지사장   이귀범     전화: 010-2238-3999  교는 역대총장들과 여의도순복음        사님들의 후원아래 무거운 직책             회 총회장인 안 현 목사, 순복음
                                       E-mail  Jameslee9069@gmail.com
                                       주소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814        교회 후원아래 여기까지 왔다.”며           을 맡았다.”며 “2030까지 미래방         성동교회  정홍은목사,  여의도순
          미주본사                         중남미선교지부                     “그래도 조목사님의 사랑이 없으            향을 세우기 원하며 앞으로 미래            복음 광명교회 엄태욱 목사및 장
          발행인 겸 회장    양준호 총괄대표   이성우     지부장   이준성     전화: 915-276-0359
                                       E-mail  Jsmission@gmail.com   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고 말        시대에 걸맞는 학생을 양성하기             로 등 20여 관련 인사들이 대거
          총본부장     윤우경 주 필       이   현  업무협약                       했다.  이어  “아쉽게도  설립자는         위해 노력할것이다.”고 포부를 전           참석해서 눈길을 끌었다.
          취재부장대우    김현진 TV편성실장    배은미  Daily Goodnews (대표 김명전)
                                       대한민국 서울       www.goodnews1.com  주님 품에 가셨지만 남은 우리는       했다.                          기사 및 사진 제공 박재만목사 (미러클
          디자인실장    서문영   자문위원    황호연   한국특파원                       그분의 설립이념을 위해 계승하              김판호 신임 총장은 이를 위한            순복음교회) 취재 윤우경 사진 김현진
                                       특파원   간수웅     전화: 032-831-2857
          전화  (213) 559-7979     팩스  (213) 559-7666                고 발전해야 할 책임이 남았다.”           방안으로 대학혁신 추구, 구성원
                                       E-mail  pamigan@hanmail.net
          인터넷   www.christianherald.com  주소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 371 휴 빌리지 302호                                                     기사 제보를 받습니다
               www.cheraldus.com                                   며 “총장에게 너무 많은 짐을 지           간의 의사소통 채널 다양화, 대학
                                       방송시청
          E-mail  press@christianherald.com                        운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지만 함            의 질적 성장을 통한 수익성 추
                                       TBO Play Ch 25                                                                         press@christianherald.com
          주소   125 Vermont Ave., Los Angeles, CA 90004  Youtube Christianherald  께 도와 좋은 학교를 만들자.”고   구, 잘 가르치는 대학, 취업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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