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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РЕЙСКИЕ НАРОДНЫЕ ВЕСТИ 겨레일보 2022. 06.14 (화)
타니슬랍 바리보다 한국지국장, 서울 발) 러였다. 금은 변화가 없이 48억 달러 수
한국 윤석열 대통령이 장호진 전 캄보디 한국군 미사일방어체계 준이었다.4월말 기준 한국의 외환보유액
아 대사를 주 러시아 대사로 지명했다고 규모는 세계 9위를 차지하고 있다.
화요일 연합뉴스가 대통령실 발표를 인 강화 계획 승인
용하여 보도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 06.07 03:51 KS 한러 협력 젖망 ?
윤석열 대통령은 또한 외교정책 전문가 T, 편집국, 모스크바 발)
인 윤덕민 전 국립외교원장을 주일 대사, 한국 국방부가 한국군이 보유하고 있는 긍젨젓 신호
정재호 서울대 교수를 주중 대사, 황준국 지대지 미사일 방어체계인 패트리어트 (러시아 라디오1 라디오 온라인, 06.07, 1
전 영국대사를 주유엔 대사에 지명했다. 추가 구매 계획을 승인했다고 국방뉴스 6:41 KST, 온라인으로만 보도됨, 편집국,
현재 주러 대한민국 대사는 이석배 대사 가 보도했다. 모스크바 발)
이다. 이석배 대사는 이전에 블라디보스 국방부 방위사업청은 “PAC-3 유도탄을 한국은 러시아와의 경제협력에 관심을
톡 총영사였다. 또한 러시아, 카자흐스탄 추가 구매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수도권 갖고 있으며 사업계나 한국 정부 모두 이
대사관에서 여러 직책에 근무했으며 주 및 주요 국가시설에 대한 효과적인 대공 런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러시아 극동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총영사를 지냈다. 방어는 물론 탄도탄 요격 대응능력이 향 카데미 빅토리야 삼소노바 한반도연구센
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고 국 터장이 “라디오1” 라디오와의 인터뷰
상트페테르부르크 방뉴스는 전했다. 에서 밝혔다.
또한 국방부는 기존 패트리어트 PAC-2 발 삼소노바 센터장은 “한국 기업들의 러
국립대 한국 대표부 사대를 PAC-3 발사대로 개량하는 것도 계 시아에 대한 관심은 높다. 그들은 러시아
개설 계획 획하고 있다. 패트리어트 PAC-2에서 발사 시장이 첫째는 전망이 좋고 둘째는 한국
된 미사일은 고도 20km 상공의 목표를 타 기업들이 차지할 수 있는 틈새 부분이 있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 06.06 21:29
KST, 편집국, 상트페테르부르크 발) 격할 수 있지만 PAC-3에서 발사된 미사일 다고 보고 있다. 한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은 가성비가 좋아 러시아 국민들의
은 최대 40km 상공의 목표를 타격할 수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가 한국 대진대
학교에 한국 대표부를 개설할 계획이라 있다. 수요가 엄청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국방부는 차후 5년간 약 6억달
삼소노바 센터장은 이어 한국은 무엇보
고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 공보실이
밝혔다. 러(약 7500억원)를 투입할 계획이다. 그 다 미국을 위시한 정치 동맹국들의 영향
러나 한국 정부는 한국군이 구매하기 원
때문에 대러 제재에 동참해야 했고 그런
공보실은 보도자료에서 “상트페테르부
르크 국립대에서 화상회의 형식으로 잠 하는 유도탄 미사일의 정확한 수량에 대 상황에서 한국 기업가들은 어려움이 발
해서는 알리지 않았다.
생했다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재적인 파트너인 한국 대진대학교 관계
자와 회의를 가졌다. 상트페테르부르크 2022년 북한은 여러 번 미사일 발사는 단 삼소노바 센터장은 또한 “대러 제재는
먼저 한국 기업들 자체에 큰 타격을 주었
행했다. 지난 일요일 동해 방향으로 단거
국립대는 이 대학교에 한국 대표부를 개
설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말했다. 리 탄도 미사일 8발을 발사했다. 발사된 고 따라서 한국 기업들은 먼저 재정적인
탄도 미사일들의 비행거리는 110-670km였
손해를 보고 둘째로는 안정적인 러시아
세르게이 안드류쉰 상트페테르부르크 국
립대 국제활동담당 부총장에 따르면 한 으며 정점고도는 25-90km로 다양했고 비 파트너들과의 관계를 잃었다고 고충을
호소하고 있다. 한국이 러시아에 투자한
행속도는 마하3-6이었다고 한국 합동참모
국에 한국 대표부를 개설할 경우 양 대학
교 간의 협력 발전을 촉진할 수 있고 상 본부는 밝혔다.그에 대한 대응으로 한국 시설들은 가동되고 있으며 이는 “롯
과 미국도 월요일 동해 방향으로 8발의
데”와 같은 기업과 계속해서 가동하고
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에 대한 학생들과
교수들의 관심을 유치할 수 있다. 첫 번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 있는 오리온 공장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한국에 있는 러시아의 파트
째 조치로 그는 잠재적인 파트너인 대진
대학교 측에 협력 계약 체결과 교류의향 한국 외환보유고 너들이 자사 사업을 계속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대러 관계에서 어떤 제재
서 작성을 제안했다. 1개월 만에 15억9천만
대진대학교는 1992년에 설립되었고 현재 에도 동참하고 싶어하지 않았음을 보여
준다”고 강조했다.
40여개 학과에 1만1천여명의 학생들과 70 달러 감소
0여명의 대학원생이 재학중이다. 이 대학 (러시아 레그눔 통신, 06.07 15:09 KST, 그녀는 계속해어 한국이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중단되었던 러시아와의 무사증협
교에는 휴먼IT공과대학과, 글로벌산업통 편집국, 서울 발)
상대학, 인문예술대학 등 7개의 학부가 한국의 외환보유고가 1개월 만에 15억9천 정 효력을 복구한 것도 러시아와 협력하
는데 관심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있다. 만 달러 감소했다고 연합뉴스가 한국은
현재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는 대 행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보도했다. 부연했다.
삼소노바 센터장은 “우리는 이것이 한
학, 유수과학연구기관, 사업계와 문화계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5월말 기준
대표 등 약 590개의 외국 기관과 협력관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4477억1천만 달러였 국이 러시아와 경제적, 인도적, 문화적
유대를 계속하고 싶어한다는 신호라고
계를 맺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 다.외환보유액은 3개월째 연속으로 계속
대에는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5천명 이 감소하고 있다. 본다”라고 결론지어 말했다.
앞서 김윤식 한국 북방경제인연합회 명
상의 외국 유학생들이 수학하고 있다. 또 전문가들은 외환보유액 감소가 정부의
한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는 해외에 6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조치로 인한 것이 예회장은 리아노보스티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기업들은 러시아 시장에서 나갈 생
개소의 대표부를 가지고 있으며 100개 이 라고 말했다.
상의 러시아어 실력 인증 시험 센터가 있 유가증권은 한 달 전보다 73억3천만 달러 각이 없을 뿐 아니라 러시아에서 이탈하
는 외국 기업들의 사업을 인수할 준비가
다. 감소한 4천14억9천만 달러였지만 예치금
은 56억1천만 달러 증가한 218억6천만 달 되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