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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s Vegas Times
          제 777호      라스베가스 타임즈                                 The Las Vegas Times                    08/20/2021(금)~09/02/2021(목) 49

                                   미국의 굴욕…확진자 다시 전세계 1위


        일평균 신규 감염 13만5천명 돌파  은 미국 전역의 병원을 압도하고 있다.  맞았다.  61.6%는  백신  접종을  끝냈다.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들은  대부분
        2위 이란의 3배…30~35세 입원률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젊은                             전체 인구로 범위를 넓히면 59.5%가 백            지난해 12월 시작된 코로나19 백신 접
        10만명당 2.52명 최다                      층의  입원은  기록적인  수준에  도달했             신을 한 번, 50.6%가 전부 맞았다.             종 캠페인 초기에 접종했다.
                                            다. 한 달 전인 지난달 11일 30~39세 입
        백신 접종률 62% 불구 미 접종자  원률은 10만명당 0.64명에 불과했지만  개학 임박 어린이 입원 폭증                                               화이자와  모더나  등  제약사들이  최근
        사이 델타 변이 급확산                        지난 11일엔 2.52명으로 늘어났다.                                                  유행하는 델타 변이를 겨냥한 '맞춤형'
                                                                                어린이 입원 환자수가 4일 현재 1902명            부스터 샷용 백신을 개발하고 있지만,
        백신 접종 선도국인 미국 일평균 확진자               지난 13일 입원 환자가 2907명으로 사             으로 팬데믹 이후 최고치를 기록, 개학              현재로서는 1∼2차 접종 때 맞았던 것
        가 13만명대마저 넘었다.                      상  최고치를  기록한  루이지애나의  존  을 앞두고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전                        과  똑같은  백신을  그대로  3차  접종할
                                            벨 에드워드 주지사는 "이는 단순한 최               체 코로나19 입원자 가운데 어린이 환              가능성이  크다.  매체에  따르면  부스터
        델타  변이가  무섭게  확산하면서  미국             고치가 아니다"라며 "팬데믹 기간때보                자는 2.4%를 기록했다.                     샷을 오는 10월 시작하는 방안이 논의
        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를 낸  다 거의 3분의 1 이상 많다. 의사와 간                           이처럼 상황이 심각해지자 미국 정부는  되고 있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확정
        불명예를  다시  안게  됐다.  존스홉킨스            호사, 보조원 모두 한계에 다다랐다"고  부스터샷을 시작하는 계획을 앞당길 수                            되지 않았다.
        대학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동안 미국                경고했다.                               있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의 일평균 확진자 수는 13만5000여명
        이었다.                                앨라배마주에선 신생아 뿐만 아니라 10               이르면 10월부터 '부스터 샷'
                                            대의 입원이 우려스러울 정도로 많아지
        이달 들어 지금까지 미국은 150만여명               고 있다. 병원 관계자들은 "아이들이 인              조  바이든  행정부가  이르면  가을부터
        의 확진자를 보고했는데 이는 2~3위를  공호흡기를 사용하면서 질병과 싸우고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 샷)을
        차지한 이란과 인도의 3배가 넘는다. 주              있다"고 했다.                            시작한다.
        별로 보면 남부 지역의 루이지애나주의
        인구 대비 확진자 발생률이 가장 높다.  미국은 백신 접종률이 높지만 백신 미                             뉴욕타임스(NYT)는 14일 요양원 거주
        플로리다주가 다음이다.                        접종자를 중심으로 델타 변이가 퍼지며  자와 보건 의료 종사자들이 가장 먼저
                                            맥을 못 추고 있다. CDC에 따르면 이날  부스터샷을 접종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
        델타 변이가 촉발한 이 같은 감염 급증               기준 18세 이상 71.8%가 백신을 한 번  하고 고령층이 부스터 샷 접종 대상이

           MGN Fencing                                                     철공소                                  пઙ ୍ҕҕࢎ ޙ੄ী ࢿप൤ ׹೧٘݀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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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ޙ੸ ҕࢎ             • 드라이브 웨이 게이트(Automatic)
                                    •사이드 게이트
                                    •시큐리티 도어(Entrance)
                                    •방범창문/패티오
                                    •체인링크 담장(철조망)
                                    •블럭 담장
                                    •Small Job 콘크리트
                                       *All Iron Work
          MGN Fencing:                  e-Mail: smkbiz11@yahoo.com                      Steve :         (702) 929-4906

          600 W. Sunset Rd., Henderson, NV 89011                                                        41년 철공공사 전문적 경력




                                                         좋은데이 소주!








                                             Ӓܽے٘ ݃௄ীࢲ ੺ଲܻ ౸ݒ઺






























                                                             E-mail: goldwaterben@gmail.com
                                                    702-757-8535                               (주)골드워터








                                                        E-NEWS: www.koreanlasvega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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