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 - [남미복음신문_757호]2020년 10월 2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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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브라질교민                                         2020년10월2일 금요일               3


         2020 미스코리아 브라질 참가자들, 1박 2일 캠프 다녀와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통일노래 개사 온라인 경연대회 개최

                      미스브라질 대회 책임자 Henrique Fonte 위원장 등 참석                                                    대상에 박병관, 주원석 위원

                                                                  Fonte 위원장을 포함한 심사위
                                                                  원들이 1박 2일간 집중적으로
                                                                  대회 참가자들을 관찰하였다.
                                                                   한편, 참가자들은 본선 대회가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매일
                                                                  저녁 아바워크에 모여 리허설
                                                                  을 진행하며, 최고의 무대를 선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
                                                                  으로 알려졌다.
                                                                    제14회  한국문화의  날  행
                                                                  사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               는 호응도 3점을 기준으로 이
                                                                                               협의회(회장 김요준)는 지난 9             루어진다”며, “공정한 심사
                                                                  대회는   브라질 한인회 (회
                                                                  장  홍창표)가  주최하고,  LL          월 29일(화) 오후 8시, 화상회           를 위해 개사 부분은 오정민 교
                                                                                               의 앱인 줌(Zoom)을 통해 “통           육원장님과 고우석 고문님께서
        2020 미스코리아 브라질(총괄           를 진행하였다.                      Entertainment(공동대표 이문
       이문식) 참가자들과 심사위원               이번 캠프 기간에는 사진과 영             식, 이수연)가 주관하며, 오는            일노래  개사  온라인  경연대             심사를, 노래 부분은 테너 가수
                                                                                               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한             인 주장호님께서 담당했다”고
       및 관계자들이 지난 9월 26일            상 촬영을 비롯하여, 장기자랑,             10월 3일(토) 저녁 7시에 르네
       (토)부터 27일(주일)까지 Porto        인터뷰,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             상스 호텔에서 본선대회가 개              반도 평화와 통일 메시지를 담              심사기준에 대해 설명했다.
                                                                                               은 노래를 통해 자문위원들의                접수 순서대로 참가자의 영상
       Feliz에 위치한 Sitio Porteira    램이 진행되었으며, 미스브라               최된다.
       Branca에서 1박 2일간의 캠프          질 대회 총책임자인 Henrique            [관련사진=본 신문 홈페이지]            화합과 통일 공감대 확산, 코로             이 상영되었으며, 상영 종료 후
                                                                                               나 19로 오프라인 활동이 어려             위원들의 투표와 심사위원들의
       민주평통, 문예공모전 온라인 전시관 개장                                     30점 등 총 102점의 작품이 접          운 상황에서 노래를 매개로 협              평가를 종합해 순위가 결정되
                                                                  수되어 공모전을 진행한 미국              의회 온라인 활동 활성화의 목              었다. 순위는 다음과 같다.
                  결선 수상작 및 협의회 우수작 전시                             과 중남미 등 미주의 지역협의             적을 가지고 추진되었다.                  * 대상:파트너(박병관, 주원

                                                                  회 가운데 가장 많은 작품이 접             경연이 치러지는 줌 앱에는 심             석)-파트너(원곡:파트너)/상금
                                                                  수되었다. 브라질협의회가 주              사를 담당한 내외부인사와 대               R$2000, 본선 진출
                                                                  관한 지역 예선에서 소지성 군             회 참가자 그리고 민주평통 자               * 최우수상:셀럽 투(이경숙, 홍
                                                                  의 그림 작품인 “남과 북에서             문위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은경)-통일의 어느 멋진 날에
                                                                  함께 쏘아 올린 평화올림픽”                김요준  회장은  인사말에서             (원곡: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이 대상을,  채영인 양의 글짓            “이번 대회를 준비한 박대근               상금 R$1500
                                                                  기 작품인 “무관심이 만들어              고문님과 대회에 참가한 4팀의               * 우수상:사랑과 평화(나성주,
                                                                  낸 관점”이 최우수상을 차지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창만)-통일 있는 곳에(원곡:
                                                                  해 미주지역회의 본선에 진출              “이 대회를 통해 위원님들께               사랑 있는 곳에)/상금 R$1000
                                                                  했다.  본선에서는  채영인  양           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좋은              * 아차상:주라주라 1등 주라
                                                                  의 작품이 장려상을, 소지성 군            영상이 뽑혀 본선에 진출하기               (김병주, 박종황, 이문희)-다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               을 개장했다. 해당 온라인 전시             의 작품이 특별상을 수상해 온             를 바란다”고 말했다.                  통일 코리아(원곡:다시 여기 바
       문재인 대통령)와 미주지역회              관에는 본선 수상작 및 특별상              라인 전시관에 작품을 등록했               박대근 행사준비위원장은 경               닷가)/상금 R$500
       의(부의장 노덕환)는 지난 9월            을 비롯하여, 협의회 우수작 총             다. 위 두 작품 외에도 김예림,           연 시작 전에 “대회 심사는 개              우승팀은 미주대회에 진출해
       24일(목) 미주지역 온라인 평            120편이 전시되어 있다.                정예담, 여재은, 김예지 학생의            사 내용이 4점, 음정과 박자 등            다른 지역 협의회 우승자와 11
       화통일 문예공모전 온라인 전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 예             작품이 온라인 전시관에 등록              노래가 3점, 대회 회의에 참석             월 1일 미주지역 경연대회를
       시관(http://youth.nuac.go.kr/)  선에서는 그림 72점, 글짓기             되었다.                         한 위원님들의 투표로 결정되               온라인으로 치를 예정이다.



                pontadafacaofi cial                      반계탕·보쌈 전문                본가   식당                              경  미  정
                                                                                               떡


                                                                                 수제전문 떡·한식·분식·건강죽                                       숯불갈비

                                                                      가야          점심 11:30-15:00         신속                             한식전문
                                                                                  저녁 17:30-21:00         배달
              스테이크                            3313-6474 / 97569-7171              3334-0209 / 3228-1254                   Tel. 3229-7378

                                                                                          97237-0665
                 햄버거                         Rua Guarani, 158-Bom Retiro        R. Newton Prado, 110-Bom Retiro       Rua Correia de Melo, 276
                                                                                                                               Bom Retiro
                 전문점
                                                                                         롯데마트 시온                                     3361-5612
                                                                                                                                     3223-2872
                   ★영업시간★
           점심  월 금                                                                신속·정확한 배달 / 주차장 완비                                 97576-3342
                    토요일                      엄마 직접           만든                                                       식품             96909-3669
                                                   가
           저녁  목 토                                                                영업  월 ~ 토  (07:30-20:00)                          모든 신용카드 취급
                                                      우리엄마 김치!                    시간  일/공휴일 (07:30-14:30)               각종만두, 각종반찬, 모듬전(화,금)
               Cel. 98133-5987                  “우리가 찾던 바로 그 맛!”                                                     유기농제품(야채, 된장, 고추장, 고추가루,
                                                                                    3227-1914 / 3229-6610                        콩물, 콩비지, 식혜 등등)
                                                                                           3313-5205
        Rua Arthur de Azevedo, 675              각종 김치, 각종 반찬 전문                   97117-8284 / 97035-2966            고사리/메주/엿기름,메주가루(꾸리찌바산)
                   Pinheiros                3338-0904/99991-0893                                                     월 토            일요일
                                             Rua Silva Pinto, 450-Bom Retiro     Rua Prates, 354-Bom Retiro           R. Silva Pinto, 435-Bom Ret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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