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 - [남미복음신문_752호]2020년 8월 28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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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브라질교민/미주교계                                          2020년8월28일 금요일               3


       민주평통 주최 평화통일 문예공모전 미주지역 결선에서 채영인 양 장려상 수상   미주밀알 단장회의, ZOOM을 통한 화상회의로 진행 돼

                          브라질협의회, 지난 25일 상장과 상금 전달식 가져                                            이재철 총단장, “현장 사역의 재개는 너무 서둘지 말 것”당부

                                                                  친인 채수준 영사가 참석했으
                                                                  며, 소지성 군의 상장과 상금도
                                                                  곧 전달될 예정이다.
                                                                   문예공모전 준비위원장을 맡
                                                                  았던 최용준 통일분과위원장은
                                                                  “문예공모전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관심과 이
                                                                  해가 높아졌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현재 준비되고
                                                                  있는 ‘통일 골든벨’ 행사에
                                                                  도 참가한다면 마찬가지로 평               미주밀알의 단장회의가 지난               얼굴을 보고 각 지역별로 사역
                                                                  화와 통일에 대해 더 잘 알 수            8월 24일(월), 줌(Zoom)을 통         을 나누고 격려해 주는 시간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               서 채영인 양의 글짓기 작품인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화상회의로 진행되었다.                참 좋았다”며, “다음 달에 다
       질협의회(회장 김요준)가 주최             “무관심이 만들어 낸 관점”                김요준 회장은 “입상한 채영              브라질밀알선교단장 최은성                시 모일 때까지 하나님의 은혜
       한 “온라인 평화통일 문예공              은 장려상을 수상하고 상금 50             인 양과 소지성 군에게 축하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가              가 풍성하기를 바란다”고 전
       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만원을 받았으며, 함께 결선에              를 건내며 다음 대회는 보다 더            장 많이 타격을 받은 사역기관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이
       채영인(16세) 양의 작품이 미            진출한 소지성(10세) 군의 그             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하               들 가운데 하나가 밀알과 같은              재철 총단장은 “아직도 미주
       주지역 결선에서 장려상을 수              림은 특별상을 수상했다.                 고, “한국의 평화를 위하고 한            단체일 것이다”라며, “그렇               전체가 코로나로 인해 긴장을
       상했다. 지난 8월 13일(목) 오            브라질협의회는  지난  25일            국을 알리는 공공외교 사업을              지만 각 지역별로 여건에 맞게              늦출 여건이 되지 않고 있으니,
       후 9시에 온라인으로 열린 민             (화), 협의회 사무실에서 상장             전개하고 있는 민주평통에 지              다양한 모습으로 사역을 이어               각 지단별로 현장 사역의 재개
       주평통 미주지역회의(부의장               과 상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             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              가고 있었다”라고 소식을 전               는 너무 서둘지 말아달라”고
       노덕환) 문예공모전 시상식에              식에는 채영인 양을 대신해 부              다”고 전했다.                     했다. 이어서 최 단장은 “서로             당부를 하였다.



































                pontadafacaofi cial                      반계탕·보쌈 전문                본가   식당                              경  미  정
                                                                                               떡


                                                                                 수제전문 떡·한식·분식·건강죽                                       숯불갈비

                                                                      가야          점심 11:30-15:00         신속                             한식전문
                                                                                  저녁 17:30-21:00         배달
              스테이크                            3313-6474 / 97569-7171              3334-0209 / 3228-1254                   Tel. 3229-7378

                                                                                          97237-0665
                 햄버거                         Rua Guarani, 158-Bom Retiro        R. Newton Prado, 110-Bom Retiro       Rua Correia de Melo, 276
                                                                                                                               Bom Retiro
                 전문점
                                                                                         롯데마트 시온                                     3361-5612
                                                                                                                                     3223-2872
                   ★영업시간★
           점심  월 금                                                                신속·정확한 배달 / 주차장 완비                                 97576-3342
                    토요일                      엄마 직접           만든                                                       식품             96909-3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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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  목 토                                                                영업  월 ~ 토  (07:30-20:00)                          모든 신용카드 취급
                                                      우리엄마 김치!                    시간  일/공휴일 (07:30-14:30)               각종만두, 각종반찬, 모듬전(화,금)
               Cel. 98133-5987                  “우리가 찾던 바로 그 맛!”                                                     유기농제품(야채, 된장, 고추장, 고추가루,
                                                                                    3227-1914 / 3229-6610                        콩물, 콩비지, 식혜 등등)
                                                                                           3313-5205
        Rua Arthur de Azevedo, 675              각종 김치, 각종 반찬 전문                   97117-8284 / 97035-2966            고사리/메주/엿기름,메주가루(꾸리찌바산)
                   Pinheiros                3338-0904/99991-0893                                                     월 토            일요일
                                             Rua Silva Pinto, 450-Bom Retiro     Rua Prates, 354-Bom Retiro           R. Silva Pinto, 435-Bom Ret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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