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 - [남미복음신문_764호]2020년 12월 4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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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남미교계                                               2020년12월4일 금요일


              새생명교회 창립 26주년 기념 감사예배 드려                                                          브라질밀알선교단, 올해 마지막 이사회 열어

                    최재준 목사,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는 제목으로 설교                                                       내년 사역을 위한 다양한 의견 나눠























        새생명교회(담임 최재준 목사)            를 하였다. 최 목사는 설교를              자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는 지난 11월 29일(주일) 오전          통해 “새생명교회는 지난 26              어서 최 목사는 “교회가 앞으              브라질밀알선교단(단장 최은               섬기는 것을 중점으로 해서 지
       11시에 교회 창립 26주년 감사           년간 많은 성도들의 수고와 헌              로 든든히 서가려면 우리 각자             성 목사)은 지난 12월 1일(화)           금까지 올 수 있었다”고 감사
       예배를 드렸다.                     신으로 지금까지 교회가 건재               가 약해져야 한다”고 말하고,             오전 8시에 밀알선교단 사무실              인사를 전했다.
        최재준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하고, 코로나 시기를 지나면서              “자기 계획, 자기 시간, 자기            에서 2020년도 마지막 이사회              이어서 최 목사는 “내년을 준
       예배에서는 차재홍 장로의 기              도 흔들리지 않고 26주년을 맞             유익을 구하기 보다 교회를 향             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이사             비하면서 여러가지 좋은 의견
       도,  교육부  학생들과  한도수           게 되었다”고 말하고, “하지              한 열심으로 보다 헌신하며 서             장 홍순표 목사를 비롯하여 단              들을 나누었는데, 아직도 브라
       목사(리오동양선교교회)의 축              만 이 시점에서 우리가 진정 자             로를 섬겨야 한다. 그러한 약함            장 최은성 목사와 이사 강성철              질의 코로나 상황이 다시 확산
       하인사  영상,  비올렛심  자매           랑할 것이 무엇인가 돌아봐야               을 자랑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             목사, 김영수 목사, 서재웅 목             되고 있기에 현 상황에서 무엇
       의 특송, 안정심 권사의 성경             하겠다. 지난 26년간 많은 성             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예배            사, 전봉옥 목사가 참석하였다.             인가를 확정지으며 결정하기
       봉독이 있은 후 최재준 목사가             도님들의 수고로 교회가 든든               후에는 권사들이 직접 빚은 만              최은성 목사는 “코로나19로              가 어려웠다”며, “특별히 장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고              히 서서 지금까지 왔지만, 앞으             두와 기념 화분을 참석한 성도             어려운 시기 가운데서도 이사               애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 대
       후11:18-30)는 제목으로 설교          로의 날들은 장담할 수 없음을              들에게 선물로 나누어 주었다.             님들께서 기도해 주시고, 여러              해 다시 현장수업을 개시하는
                                                                                               조언들을 해 주셔서 방향성을               부분은 조심스럽기에 우려되는
       브라질기아대책, 11·12차 식량나누기 행사 마쳐                                없다”며, “앞으로도 이들을              잘 잡고 올 해는 장애 가정들              사항들도 있다”고 전했다.
                                                                  더 많이 섬길 수 있도록 지속적
                성탄 빵 나누기 행사 위해 후원 필요                              인 관심과 사랑, 그리고 물질적

                                                                  인 후원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
        브라질국제기아대책(회장 우              빈민촌의 아이들과 그 가정이               다”고 전했다.
       경호, 이사장 한도수)은 지난             COVID-19로 인해 심한 고통             한편, 기아대책에서는 “연말
       10월 30일(금)과 11월 19일          을 호소하는 가운데 사랑의 식              을 맞이하여 절망적인 현실 속
       (목)에 각각 11차, 12차 식량          량 나누기의 열기는 여러 후원              에서 좌절감에 신음하는 아동
       나누기 행사를 Piracicaba시의         자들의 후원으로 식지 않고 이              및 청소년들에게 성탄 빵을 나
       Pantanal 마을에서 진행했다.          어져 왔다”고 감사인사를 전               누기  행사를  하고  있다”며,
        우경호 회장은 “이번 행사를             했다. 이어서 우 회장은 “하              “한 개의 가격은 R$20이며,
       통해 총 180개의 기초 식량이            지만 이 곳 뿐만 아니라 더 많             많은 분들의 후원과 동참을 부
       전달되었다”며, “그 동안 방             은 곳에서 더 많은 식량을 나누             탁드린다”고 전했다.(후원문
       과후 학교를 통하여 섬겨 왔던             지 못한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의:11-97434-4050)

                                                                                                                      USP출신 전문의들로 구성된
               흥부네 정육점                                           신속              서울여행사 크리스탈 치과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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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 업 시 간◎                              99836-3697(Juliana)                ▶Dra Camila C. Nascimento
                                     08:00-12:30 / 14:00-19:00                                                       2283-4367/2618-2075
                                                                                   hyejuliana@hotmail.com               R. Silva Teles 42, Sala 4
                            3326-4250/3227-0365/99615-4244                                                             봉헤찌로 진료 Tel.4106-6315

                                            Rua Prates, 339-Bom Retiro           R. da Graça, 215 sala12-Bom Retiro      R. Correia de Melo, 84 cj 209


                                                                                   자연산 태양초(볼리비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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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a Lubavitch, 265-Bom Ret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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