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 - [남미복음신문_787호]2021년 5월 28일 지면보기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1년5월28일 금요일 5

◎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 ◎ 전진하면 된다는 그의 신념이 을 주권적으로 행하실 수 있다 어지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끈
그를 성공하게 만든 것입니다. 는 생각 때문입니다. 물론 맞는 질김이 승리를 가져오고 응답
끈질기게 그리고 하루만 더 이제 “1ｍ”는 다니엘을 괴롭 말입니다. 저도 그 말에 동의합 을 가져옵니다.

히는 말이 아니라 성공을 위한 니다. 하나님은 주권적으로 무 나아만 장군은 요단강에 가서
카우보이 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그의 생활신조가 되었습니다. 엇이든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 7번 몸을 담가야 문둥병이 낫
시대에 많은 다니엘이 파던 곳에서 겨우 1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 코로 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성경은 게 되는 것입니다. 여리고 성은
사람이 서부 ｍ 정도 파고 들어갔는데 누런 나 시대의 어려운 일들, 주변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6일 동안은 매일 한 바퀴 돌고
로 달려갔습 금 줄기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상황, 여건, 돌아가는 세상사, 에스겔 36장 37절이다. “나 제 7일째는 일곱 바퀴를 돌고
니다. 서부 파면 팔수록 누런 금 줄기가 커 그 어느 것을 보아도 지금은 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래도 나팔을 불고 외쳐야 무너지는
에 가면 누 지더니 결국엔 수년 동안 캘 수 나님께 나아와 기도할 때입니 이스라엘 족속이 이처럼 자기 것입니다. 소경은 예수님이 말
구나 황금을 있는 금광이 나타났습니다. 이 다. 그런데 기도할 때는 더 기 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 씀하신 그 실로암 못에 가서 눈
캘 수 있다는 소문이 온 세상 소식을 들은 이웃 사람들은 하 도해야 하는데 기도하기보다 하여야 할지라.” 이 말씀은 하 을 씻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
을 떠들썩하게 하였기 때문입 나같이 다니엘에게 이렇게 말 는 더 피하는 것이 우리입니다. 나님께서 모든 것을 약속하였 것이 하나님이 정하신 기간이
니다. 그 소리에 귀가 솔깃해진 했습니다. “1ｍ만 더 파지…. 왜 그럴까요? 기도할 때인 줄 다 할지라도 우리의 기도를 통 고 때입니다. 그래야 응답이고
다니엘이라는 사람도 농사를 1ｍ만 더 파지.” 그 후 1ｍ는 알고 기도하려고 하는데 기도 하여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그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기도는
짓다 말고 삽 하나를 들고 서부 다니엘의 마음에서 지울 수 없 할 수가 없는 이유가 있기 때문 러니 너희는 자기들에게 이루 응답이 될 때까지 해야 합니다.
로 무작정 달려갔습니다. 여기 는 말이 되었습니다. 그는 자다 입니다. 첫째 이유는 사탄이 우 어 주기를 하나님께 구하여야 응답받는 그 날이 하나님이 정
저기를 파보던 다니엘은 드디 가도 벌떡 일어나기도 하였으 리가 기도하는 것을 가로막고 한다고……. 하신 때이고 기간과 양이 다 찬
어 금광을 발견하여 금광을 캐 니까요.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하지 못 성경에 보면 기도는 하나님이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 위해 가지고 있던 모든 돈으 그러던 어느 날 자기도 다른 하도록 방해하고 있는 것입니 정하신 때와 기간이 있습니다. 혹시 당신은 1ｍ를 앞에 두고
로 굴착기과 장비들을 사 금광 분야에서 성공해야겠다는 생 다. 때로는 다른 일들로 기도하 그리고 하나님이 정하신 양이 주저앉은 사람은 아닙니까? 기
을 캐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 각으로 당시 시작 단계에 있던 는 시간을 대체하도록 만듭니 있습니다. 이것이 채워져야 기 도하다가 하루를 남겨두고 포
나 금 줄기를 따라 파던 다니 보험사 영업사원이 되기로 했 다. 때로는 더 중요한 것 같은 도에 응답이 일어나는 것입니 기하지는 않았습니까? 그러나
엘은 1주일도 채 안 되어 금 줄 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그렇게 일들로 우리 앞에 나타나게 하 다. 하나님이 정하신 때가 되 응답의 날 하루를 놔두고 그때
기가 끊기게 되었습니다. 그래 쉬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다리 여 기도보다는 그 일을 하게 합 어야 응답이 이루어지는 것입 를 몰라 ‘하나님이 응답하시
도 “다시 금맥이 나오겠지.” 가 아파서 더 걸을 수 없는 상 니다. 그리고는 이것저것 합리 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가 우 지 않으시는가 보다’하고 포
라고 자신을 위로하며 수십 미 태가 될 때까지 걷고 또 걸었습 화시켜 버리도록 합니다. 사탄 리에게 이루어질 응답의 시간 기하였는데 기도를 포기한 그
터를 더 파고 들어갔습니다. 그 니다. 그만두고 싶은 마음도 있 은 우리가 기도함으로 하나님 을 정합니다. 하나님의 때는 아 다음 날이 하나님이 응답해 주
러나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결 었지만 “1ｍ만 더 가자. 한 사 의 뜻을 이루거나, 기도가 이루 직 아닌데 말입니다. 그리고는 려고 했던 날이라면 그 오랫동
국, 다니엘은 자신이 갖고 있던 람만 더 만나자….”라고 자신 어짐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영 “하나님이 응답을 안 하신다. 안 기도했던 날들이 다 헛수고
굴착기와 장비들을 고철 장수 을 다독였습니다. 그로부터 3 광 돌리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 내 기도는 듣지 않으신다.”하 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끈
에게 싼값으로 처분해 버리고 년 후…. 다니엘은 한 장의 초 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빨리 알 면서 불평하면서 기도를 포기 질기게 그리고 하루만 더 주님
다시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대권을 받게 되는데 그 초대권 아차려야 한다. 그리고 기도의 합니다. 때로는 그 하나님을 떠 께 간구하며 나아갈 수 있기를
그런데 다니엘의 장비를 싸게 은 최고의 영업사원들만 가입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나기도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 바랍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우
사들인 고철 장수가 고철장사 할 수 있는 “백만 달러 클럽” 둘째 이유는 우리가 오해하는 을 나의 때에 맞추어 도구로 사 리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아
보다는 차라리 금광을 캐는 것 의 초대장이었습니다. 그는 결 것입니다. 바로 우리가 뭔가를 용하려는 사람들의 모습입니 멘! 할렐루야!
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에 국 성공을 이루어 낸 것입니다. 행하지 않아도, 아무 일을 하지 다. 아닙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강성복 목사
다니엘이 파던 금광을 파 들어 그는 1ｍ의 아픔 후에 1ｍ만 않아도, 하나님께서는 자기 뜻 서 하나님의 때를 맞추어 이루 (YouTube : 강성복목사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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