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 - [남미복음신문_746호]2020년 7월 10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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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브라질교민                                         2020년7월10일 금요일               3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6·25전쟁 참전용사 보은권 전달                                                        어머니합창단, SP시경 소속 경찰악단에 마스크 기증

                       김요준 회장, “감사를 표하고 싶어 보은권 준비”                                                              브라질한인회와 함께

                                                                   김요준 회장은 “이번 온라인
                                                                  기념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
                                                                  내주신 다섯 분(김진탁, 이상
                                                                  윤, 강혜남, 정하원, 이상빈)의
                                                                  6·25전쟁 참전용사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감사를
                                                                  표하고 싶어 작게나마 보은권
                                                                  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브라질협의회에서는 지
                                                                  난 6월 24일(수)에는 고우석,
                                                                  박대근 협의회 고문과 함께 노
                                                                  인회를 방문하여, 노트북과 TV
                                                                  를 연결해 화상회의가 가능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              용완 홍보분과위원장은 지난 6              게끔 마이크 및 스피커 등 주변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와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협의회(회장 김요준)는 지난 6            월 25일(목) 온라인으로 진행             장비와 줌(ZOOM) 프로그램을            어머니합창단(단장 김영하, 지              Evely 단장은 “한인사회의 온
       월 30일(화) 오전 10시 30분에         된 6.25전쟁 70주년 기념행사            설치해 주었다. 이는 사회적 거            휘 최영환, 반주 김신자)에서는             정에 너무나 감사드리며, 앞으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회장               에서 강연을 한 김진탁 회장에              리두기의 일환으로 부쩍 많아              지난 6월 24일(수) Ipiranga 지       로도 한인사회와 좋은 관계를
       김진탁)를 방문하여 6·25전쟁            게 소정의 강연료를 전달하였               진 온라인 회의 및 행사에 어르            역에 위치한 상파울루 시경 소              유지하고 싶다”고 전했다. 홍
       참전용사들에게 보은권을 전달              으며, 총 R$1,800에 해당하는           신들이 불편함 없이 참석하실              속 경찰악단에 1,000장의 마스            창표 한인회장은 “상파울루
       했다. 이날 노인회를 방문한 김            보은권(롯데슈퍼 상품권)을 노              수 있게 도와드리기 위함이라              크를 기증하였다.                     시경은 한인타운인 봉헤찌로
       요준 회장, 이창만 부회장, 고            인회에 전달했다.                     고 전했다.                        상파울루 시경 소속 경찰악단              범죄 예방을 위해 큰 힘이 되어
                                                                                               은 주 정부 및 공공단체, 민간             주고 있으며, 한인타운상징물
       NAKEPE, 한인회에 Cesta Basica 500개 기부                          다고 알려왔다.                     단체, 학교 등 각종 행사와 그             이동초소 배치로 인해 전 쇼핑
                                                                   그동안 Betelgeuse(534개),       밖에 여러 연주회를 통해 경찰              루스 지역에 밀집해 있는 마약
                      한인들에게 배부할 예정                                Seiki(400개),  Aramodu(35     과 민간의 친선을 도모하고 있              상, 마약 소비자들과 날치기범
                                                                  개), Aqua Doce(200개) 등에서      다. 또한, 지난 2018년부터 한           들이 봉헤찌로 상가 쪽으로 내
                                                                  Cesta Basica를 기부해 주었고,       인회가 주최하는 한국 문화의               려오는 것을 막는 데 큰 도움이
                                                                  지금까지 봉헤찌로 보건소와               날 행사에 참석하여 어머니합               되고 있다”고 전하고, “이번
                                                                  볼리비아협회 등에 총 500개를            창단과는 큰 인연을 맺어왔다.              마스크를 후원해준 의류업체
                                                                  전달한 상태이다.                     이날 한인회에서는 한인의류               Munny 측에 감사드리며, 이 마
                                                                   한인회에서는 곧 있을 “연합             업체 Munny에서 후원한 마스             스크가 여기 계신 모든 경찰분
                                                                  교회 후원 3차 사랑의 쿠폰”             크 500매와 어머니합창단에서              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
                                                                  전달이 끝나는대로 접수 통해              준비한 마스크 500매를 Evely           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
                                                                  1인당 2개씩의 Cesta Basica        시경 소속 경찰악단장에게 전               다.
                                                                  전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달하였다. 어머니합창단 김신                한편, 이날 마스크 전달식이
                                                                   양대중 한인회 수석 부회장은             자 반주자는 “항상 어머니합               있은 후 경찰악단 측에서는 준
                                                                  “한인사회에 이렇게 멋진분들              창단과 함께 무대 공연을 하               비한 축하공연을 선보였으며,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에             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이 많은 줄 몰랐다”며, “임원            면서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주               다과와 음료를 준비하여 참석
       서는 지난 7월 8일(수), 한인           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들이 더욱더 힘을 내자”고 독             는 점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             자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는 시
       의류업체인 NAKEPE에서 경             Cesta Basica 500개를 기부했        려했다.                         달하기 위해서 오늘 마스크를               간을 가졌다.



                pontadafacaofi cial                      반계탕·보쌈 전문                본가   식당                              경  미  정
                                                                                               떡


                                                                                 수제전문 떡·한식·분식·건강죽                                       숯불갈비

                                                                      가야          점심 11:30-15:00         신속                             한식전문
                                                                                  저녁 17:30-21:00         배달
              스테이크                            3313-6474 / 97569-7171              3334-0209 / 3228-1254                   Tel. 3229-7378

                                                                                          97237-0665
                 햄버거                         Rua Guarani, 158-Bom Retiro        R. Newton Prado, 110-Bom Retiro       Rua Correia de Melo, 276
                                                                                                                               Bom Retiro
                 전문점
                                                                                         롯데마트 시온                                     3361-5612
                                                                                                                                     3223-2872
                   ★영업시간★
           점심  월 금                                                                신속·정확한 배달 / 주차장 완비                                 97576-3342
                    토요일                      엄마 직접           만든                                                       식품             96909-3669
                                                   가
           저녁  목 토                                                                영업  월 ~ 토  (07:30-20:00)                          모든 신용카드 취급
                                                      우리엄마 김치!                    시간  일/공휴일 (07:30-14:30)               각종만두, 각종반찬, 모듬전(화,금)
               Cel. 98133-5987                  “우리가 찾던 바로 그 맛!”                                                     유기농제품(야채, 된장, 고추장, 고추가루,
                                                                                    3227-1914 / 3229-6610                        콩물, 콩비지, 식혜 등등)
                                                                                           3313-5205
        Rua Arthur de Azevedo, 675              각종 김치, 각종 반찬 전문                   97117-8284 / 97035-2966            고사리/메주/엿기름,메주가루(꾸리찌바산)
                   Pinheiros                3338-0904/99991-0893                                                     월 토            일요일
                                             Rua Silva Pinto, 450-Bom Retiro     Rua Prates, 354-Bom Retiro           R. Silva Pinto, 435-Bom Ret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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