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 - [남미복음신문_746호]2020년 7월 10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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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7월10일 금요일


       ◎ 미주 이민교회 이야기<40> ◎                                        년들이 진리에 갈급해 있다. 사             조용중 한국세계선교협의회                현지의 가교 역활을 할 수 있
                                                                  이버 세계에 빠진 젊은이들이              사무총장은 “코로나19로 4차              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선
           코로나19와 선교 환경의 변화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다”              산업혁명시대가 예상보다 빨리               교지의 사람들은 코로나19 상

                                                                  며 “비대면 복음전파에 총력              우리 앞에 도래했다”며 “교               황에서 자신들들과 함께했던
                       포스트 코로       “지금은 마지막으로 열린 기               을 다해야 한다. 빈틈없는 양육            회와 선교단체는 창의성을 가               선교사들을 눈여겨 볼 것”이
                      나에 대한 선       회일 수도 있다. 그리스도인 개             체계를 갖춘 플랫폼을 동시에              지고 완전히 새로운 선교 모델              라며, “현지인들의 어려움이
                      교전망이 변        인과 공동체 모두 열정적으로               공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셋             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코             동참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화될 것을 많       복음을 전하는 데 총력을 기울              째는 가정교회와 소그룹공동체              로나19로 본격화될 경제 위기              전하는 한국 선교사들의 실천
                      은 이들이 말       여야 한다”고 말했다. 둘째는              의 전환해야 한다. 황 병원장은            에 대한 대비도 주문했다. 교회             적 행동이 중요하다”고 말했
                      하고 있다.        선교전략과 실행의 디지털화인               “이슬람 세계에는 지진 같은              의 재정 타격은 선교 후원에도              다.
                        황성주  사      데 디지털변혁이 필요하다며                대변혁이 일어날 것이다. 이슬             도미노 현상처럼 영향을 줄 것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랑의 병원장은 3가지를 전망했             상황에 따라 재빨리 변하지 않              람 역사에 모스크가 문을 닫은             이다. “앞으로 비지니스 선교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
       다. 첫째가 종말론적 시각으로             으면 선교의 미래는 없다고 단              것은 유례를 찾기 어렵다. 세계            는 필수가 될 것이다. 이에 맞             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
       도전적 삶 살기로 이 모든 상             언했다. 그는 최근 터키에서 열             적으로 종교의 3대 기둥인 성             는 모델 개발을 해야한다”고               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
       황은 세계선교의 종말론적 결              린 스마트 사역 세미나를 예를              전 성직자 예배의식에 일대 전             했다.                           라(마28장 20절)”.
       정적 기회이다. 그는 “전 세             들면서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환이 일어날 것이다. 기존 종교             박성식 잠비아 선교사는 “선
       계 200개가 넘는 나라 사람들            이용한 무슬림 선교에 다수의               가 기둥들이 뿌리채 뽑힌 그 공            교사들은 현지인들의 아픔에                                양성환 목사
       이 고통과 어려움에 처해있다.             성공사례를 확인했다고 소개했               백 소그룹 공동체로 훈련받은              적극적으로 동참하면서 한국과               (미주성결교회 메드포드 한인교회)
       그들의 상한 마음에 복음과 사             다. 황 병원장은 “지금은 무슬             성도들이 복음으로 채워야 한
       랑의 씨앗을 뿌려야 한다”며              림 청년뿐 아니라 전 세계의 청             다”고 했다.                               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기아대책이 꿈꾸는 미래는 굶주림(절망)을 겪는 모든 아이들과 가정,                                                               함께 나눔 캠페인
                          공동체가 회복되어 또 다른 공동체를 돕는 것입니다.
                                                                                                  “당신은 한 아동의 삶(미래)을 도울 수 있습니다”
         <후원모금시리즈 1>                                     어린이개발사역                      은
                            소 원                           후원자님이 사역지 아동을 영적으로 입양하여

         삶의 작은 일에도 그 맘을 알기 원하네 그 길                       기도하며 월 R$50,00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그 좁은 길로 가기 원해                                   것입니다.                                                  BF013     BF014     BF015     BF016
         나의 작음을 알고 그 분의 크심을 알며 소망                         사역지에서는 이 아동을 위해 영적, 교육적, 사                           Gustavo   Tatiana     Eloá     Jamily
         그 깊은 길로 가기 원하네
                                                         회정서적 그리고 신체적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
                           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 보다 록 돕는 사역입니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캠페인 참조)→
                            내 가는 길만 비추기 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준다면                이 사역을 돕기 원하시는 후원자님들은 아래로                              BF017     BF020     BF021     BF023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Jheniff er  Ana Carolina Ana Júlia  Ingrid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 하듯이 살 길
         난 그렇게 죽기 원하네                                    ★ 후원 문의 ★
         삶의 한 절이라도 그 분을 닮기 원하네                           포   어 : (11) 3338-1035
         사랑 그  좁은 길로 가길 원하네..                                        (11) 97441-0628(Whats App용)
                                                                                                                                    BF028
                                                                                                                          BF027
         그 깊은 길(높은 길)로 가길 원하네..                          한국어 : (11) 97612-4050                                  BF024    Agatha    Jemima     BF029
                                                                                                                Emily
                                                                                                                                              Eloah
                                                                                   (11) 97434-4050              * 아동 번호와 이름과 함께 신청해 주세요.


                                CCM 소원 - 한웅재 곡  * 입금 후에는 반드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신청하시면 아동자료를 보내 드립니다.
         ■ 후원을 위한 정보 ■ Banco:Itaú / Agência:0064 C/C:17001-2 / Nome:Food for the Hungry International / CNPJ:34.458.328/0001-78
         Korean Well-being Food  *대통령상 수상*          [영업시간 : 08:00-19:30]
        본      죽                                          NO.1 Franchise
                                                                   Korean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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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에게 효도 / 심방·위문 할 때 선물                                                                        *지면 광고시에 인터넷판에
          건강식 / 남녀노소 웰빙 다이어트식                                                                                무료배너 배치

         단체예약(70석), 도시락 및 뷔페 주문
           Rua Prates, 880-Bom Retiro
              3227-9373 / 99708-1003
         죽               비빔밥(돌솥)                사이드메뉴         국물요리
         야채죽            본비빔밥                   야채김밥           바지락순두부
         쇠고기야채죽         참치김치비빔밥                소불고기김밥         해물뚝배기
         쇠고기버섯죽         매콤낙지(오징어)비빔밥           참치김밥           새우뚝배기
         참치야채죽          소불고기비빔밥                제육김밥           소고기뚝배기
         불낙(오징어)죽       닭불고기비빔밥                매콤떡볶이          김치찌개
         낙지김치죽          돼지불고기비빔밥               궁중떡볶이          차돌박이된장찌개               광고문의:99655-3876                     광고문의:99655-3876
         새우죽             도시락                   라면             바지락된장찌개
         삼계죽                                   떡갈비            갈비탕                    *지면 광고시에 인터넷판에                      *지면 광고시에 인터넷판에
         동지팥죽           소불고기도시락                제육볶음           본국수                          무료배너 배치                             무료배너 배치
         호박죽            돼지불고기도시락               김치제육볶음           신속배달
         전복죽            닭불고기도시락                소불고기
         쇠불고기죽          떡갈비도시락                 갈비찜            본죽의
         돼지불고기죽         참치김치도시락                해물파전                30%
         닭불고기죽          매콤낙지(오징어)도시락           잡채             맛과 영양을
                                                                    DC
                        갈비찜도시락                 붕어빵(6개)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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