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 - [남미복음신문_746호]2020년 7월 10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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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www.nammicj.net 오피니언 2020년7월10일 금요일 5
■ 나 눔 칼 럼 ■ 을 받는데 어느 단지를 하시겠
어요?” 하는 물음에 나는 “9
“내가 해주마 그때에” 단지로 해주세요.”하자 “9단
지에는 독립 유공자분에게는 4
지난 주일 일을 지어 성취하시는 여호와 채가 배정되었는데요. 할 때 나
담임 목사님 께서” 지금 이루고 계시는 중 는 ‘너무 적어 당첨되기 어렵
말씀 선포 중 이시다. 그 일 중에 하나가 이 겠구나.’하는 생각에 다른 단
에 내 이름 번에 고덕 강일동에 신축중인 지로 하려고 하는데 옆에 있던
이 나오는 바 국민임대 아파트에 우리 부부 아내가 “그냥 해요 하나님이
람에 나와 내 가 살아갈 세상의 장막 집을 마 해주시면 되지”하는 바람에 9
아내는 놀라 련해 주신 일이시다. 나는 외국 단지로 신청했다. 왜냐하면 우
고 조금은 민망했고 부끄러웠 에서 교회 섬기는 동안 교회 사 리는 교회 옆에 있는 강일리버
다. 왜냐하면 나는 권 목사님이 택이 있어 집 걱정 없이 살다가 파크 9단지 아파트인줄 알았기
칭찬하고 내세울만한 그런 사 한국에 와서 살아보니 집 문제 때문이다. 나중에 주택공사에
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나 가 아주 중요하게 되었다. 그래 가서 알아보니 새로 짓고 있는
에게 이루어진 일들이 하도 신 서 나는 새벽기도 끝나고 집으 아파트인 것이다.
기하고 감사해서 권 목사님과 로 갈 때 “아버지 여기 교회를 결국 우리 부부는 잘못 알았는
잠깐 대화하고 난 후 나는 권 둘러싸고 있는 이 아파트들을 데 오히려 새 아파트로 더 잘된
목사님에게 “나를 대광교회에 보세요. 여기에 우리 장막 집을 결과가 되었다. 하나님 아버지
불러주어 감사하네요. 내가 대 하나주세요”하며 외치고 걸어 가 해주시기 때문이다. 나는 국
광교회에 와서 복을 많이 받았 다녔다. 그러면서도 마음속으 가 보훈처에서 아파트 입주 자
습니다.” 하였던 것이다. 사실 로 ‘어렵겠구나 임대아파트에 격이 부여되었다는 통지를 받 전대진의 “내가 얼마나 만만해 보였으면”<42>
이다. 목사님들이 은퇴하고 나 당첨되는 일은 마치 로또 맞은 고는 꿈만 같았다. 그리고 생각
면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서 거 같다는데 언제 되겠는가?’ 해 보았다. 하나님 아버지가 왜
예배를 드려야 하나, 앞으로 무 하는 의심도 생겼다. 그러나 포 내 기도를 이렇게 빨리 응답하
엇을 해야 하나” 등등 고민이 기하지 않고 외쳤다. 그런데 나 셨는가? 그 이유는 기도가 필
많아진다. 그런데 나는 은퇴 후 만 기도한게 아니라 어느 권사 요해서이다. 나라와 선교사들
대광교회에 오게 되었고 실버 님도 새벽기도 때 “우리 실버 과 내가 섬겼던 교회들과 대광
미니스트리를 시작하였고 목장 목사님 교회 근처에 아파트 주 교회 성도들 그리고 나의 친척
모임에서는 말씀을 증거하고 세요”하며 기도했다고 하니 형제들과 나에게 기업으로 주
있고 거기다가 매주일 나눔 컬 하나님이 그의 중보기도를 응 신 자녀들을 위해 기도를 원하
럼을 써서 성도들에게 복음을 답하셨다. 내가 한국에 온 후 심을 느꼈다. 또한 이 장막 집
나누고 있으니 이만하면 은퇴 얼마 있다가 국가 보훈처에서 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잊지
후 생활의 복을 받은거 아니겠 “선생님이 독립유공자 후손이 말라는 부탁이심을 깨닫는다.
는가. 이모두가 다 “내맘이다 시라 나라에서 도움을 줄 수 있 그래서 지금 우리 부부는 매일 ※ 위 내용은 전대진 작가의 허락 하에 본 신문 지면에 게재되
왜”라고 하신 하나님 아버지 습니다”하는 연락과 함께 약 새벽기도 후 9단지 아파트 공 는 것이며, 무단 전재 및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의 마음과 손길이시고 또한 이 간의 생활지원금과 병원혜택을 사 현장으로 걸어가 감사기도
일들은 내가 준비하고 있는 두 받게 되었다. 그런데 얼마 전 를 드리고 있다. 12월에 입주 니 기도를 쉬지 말자 무엇보다 고 우는 사자같이 으르렁 거리
번째 책 제목 “내가 해주마 그 에 내 핸드폰에 국민임대주택 예정이라 입주할 때 까지 계속 잘 될 때, 힘이 있을 때, 내게 고 있으니 누가 보호 하고 지키
때에” 하신 말씀을 이루고 계 모집안내 문자가 와 바로 전화 감사기도 하기로 했다. 정말 하 주신 것이 많이 있을 때 주님께 겠는가 하나님 아버지께 살려
시는 중이시다. 아직 끝난게 아 를 했더니 여직원이 받아 친절 나님 아버지가 “내가 해주마 기도하고 드리자. 지금 코로나 달라고 기도해야만 한다. 아멘.
니다. 예레미아 33장 2절 말씀 하게 설명을 하고는 “지금 고 그때에”하신 레마 말씀처럼 바이러스로 힘든 때 북한은 다 이수명 목사
인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 덕강일지구 4,6,7,9단지 신청 “그때에” 꼭 이루신다. 그러 시 남한을 불바다로 만들겠다 (나누리나누리선교회장)
www.clubearirang.com.br
수련회, 체육대회, 야외예배 등의 최적지
찜질방(온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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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장 ▶ 캠핑장 ▶ 축구장 ▶ 족구장 ▶ 배드민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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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m 길이의 비눗방울 미끄럼틀 ▶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춘 놀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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