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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두 번째 호(통권 제 29 호)
           사람과사회 People&Society                                                                                                한인사회 소식          19





                 주택 구매자 예산, 2년 여 만에 가장 낮은 성장률




           주택가격 인상 속도 둔화로
           구매자들 온라인 성향분석
           모기지 이자율 속도에 영향


           주택을 구매하기 위한 바이들의
           예산 증가추세가 2년 여 만에 최저
           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주택 구매를 위한
           바이어들의 예산 증가 둔화는 앞
           으로 수개월 동안 집값 상승 속
           도가 둔화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
                                                                                                  바이어들의 주택 구입예산 변화와 주택가격 변화 추적도.      레드핀 제공
           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고 지적
           했다.                           이 같은 주택 구입 예산 감소는         로 검색한다며 이때 지정한 예산           인상 후 지금은 5.2%대에 머물고         바이어들이 모여 있는 가격대를
             온라인 주택 매매 사이트인 레          주택 가격 상승률이 정점을 지나           의 평균이 구매 주택의 가격대를           있다.                         따라가게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드핀(Redfin)은 최근 지난 4월 30     앞으로 몇 달 동안 가격이 둔화될          측정하는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            현 이자율을 시장에 적용해 보            그는 “결과적으로 바이어들의
           일까지 3개월 동안 전국의 바이어          것을 예상할 수 있는 지표가 될 수         고 지적했다. 반면 셀러들은 시장          면 월 2500달러의 예산으로 생활         구입 예산 증가 속도가 둔화되고
           들의 예산을 추적한 결과를 발표           있다고 레드핀은 분석했다. 또 현          의 흐름을 감지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는 사람은 중간가 42만 7250달        있다는 사실은 주택 가격 상승세
           했다. 이 기간 예산 증가는 전년 대        시장에서 높은 모기지 이자율이            하나로 사용될 수 있다고 지적했           러의 주택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결          가 계속해서 둔화 될 것이라는 징
           비 0.3% 증가에 그쳤다. 지난 2020     주택 시장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          다.                          론이 나온다. 금리가 3%일 때, 같        후라고 봐도 된다”고 덧붙였다.
           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이          고 있는지를 추정할 수 있는 자료           주택 바이어들의 예산 증가세            은 예산으로 주택을 구입하려는             레드핀은 주택 가격 상승 속도
           다. 지난 2021년 같은 기간 직전해       가 된다고 덧붙였다.                 둔화는 올 초부터 시작됐다. 예산          사람은 51만 7500달러 가격대의         가 늦어지는 것이 바이어들의 입
           와 비교했을 때 증가세는 12.2%다.         레드핀에 따르면 바이어들의 주          은 12월에 전년 동기대비 5.1% 증       주택을 구입할 수 있었다.              장에서는 좋은 소식이지만, 높은
             레드핀이 분석한 바이어들의 예          택 구매를 위한 예산은 지난 2021        가했다. 이후 매달 감소세를 보여           레드핀 수석 경제분석가 테일            모기지 이자율을 떠안고 구입해
           산 추적은 자체 온라인 검색을 위          년 7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직전해         오다 급격한 모기지 이자율 상승           러 마는 “모기지 금리가 오르면 바         야 하는 상황이라 매매율이 떨어
           해 사용자들의 예산을 측정하는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22.6%나         과 맞물려 냉각 속도가 가속화되           이어들의 예산은 줄어든다는 당            질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데이터를 모아 분석하는 이른바            상승했다.                       고 있다고 봤다. 모기지 이자율은          연한 원칙이 적용되고 있다”며 “바         결국 이런 시장의 분위기가 주택
           온라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레드핀은 바이어들이 보통 집을          2021년 대부분 3%대를 맴돌았고,        이어들의 예산이 줄어드는 분위기           가격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보
           선호도 조사 방법이 사용됐다.            구입하기 몇 달 전부터 온라인으           1월부터 시작된 기록적으로 빠른           에서 셀러들은 가격을 낮춰서라도           고 있다.



               미국 맨해튼 주택 월 임대료 5천 달러                                                           신규 모기지 신청 22년 만에 최소



           뉴욕 렌트평균 역대 최고                                                                       ‘부동산 과열 진정신호’                지난 4월 기존주택 판매는 저조
           인구 재유입, 모기지 상승                                                                      구매활동 6~7% 하락                했지만 집값은 매물 부족으로 인
                                                                                                                           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뉴욕시 중심부인 맨해튼의 주택 임                                                                  전국의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신            전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
           대료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청이 22년 만에 최소 수준으로 줄         에 따르면 주택 가격은 코로나19
             코로나19 대확산(팬데믹) 시기                                                                 어드는 등 부동산 시장의 과열이           이후 40% 정도 오른 상태이다.
           도시를 떠났던 이들이 하나둘 돌                                                                   진정되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이에 따라 애틀랜타 연방준비은
           아오고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 보도         행(연은)의 집계 결과 지난 3월 기
           리가 급등한 영향 때문이라고 뉴                                                                   했다.                         준 중위소득 가구가 소득의 38.6%
           욕타임스(NYT)가 9일 보도했다.                                                                  전국 모기지은행협회(MBA)에           를 중위가격 주택 구매에 따른 원
             부동산 회사 ‘더글러스 엘리먼’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지난 3          리금 상환에 지출하는 것으로 나
                                       뉴욕 중심부 맨해튼의 주택 렌트가 월 5000달러 선으로 역대 최고를 경신했다.
           에 따르면 맨해튼의 주택 월간 임                                                                  일까지 1주일간 모기지 신청 규모          타났다.
           대료 중간값은 5월에 4천 달러로            신문은 뉴욕시 인구 유입이 주            부동산 감정회사 ‘밀러 새뮤얼’         는 전주보다 6.5% 줄었다.             이는 2007년 8월 이후 가장 높
           올랐다고 했다. 지난해 같은 달보          택 수요 증가의 주된 요인이 됐다          의 조너선 밀러는 “모기지 금리 상          이로써 4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          은 수준이며 지난해 말 32.6%에
           다 25.2% 오르며 사상 최고를 기록       고 설명했다.                     승이 주택 구매 희망자를 임차 시          가면서 22년만에 가장 작은 수준          비해서도 부담이 많이 커진 상황
           했다고 지적했다.                     더글러스 엘리먼 관계자는 “팬          장으로 몰고 있다”고 말했다.            을 나타냈다고 WSJ은 전했다.           이라고 WSJ은 설명했다.
             맨해튼 주택 월 임대료 평균치는         데믹 기간 뉴욕시를 떠났던 사람             그는 또한 원격근무 확산도 임대          새 대출로 기존 대출을 갚는 차           MBA의 조엘 칸은 주택 구매 시
           5천 달러에 육박했다.                들이 처음으로 돌아오는 것을 본           료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           환(리파이낸스)과 구매 활동도 각          장이 지난 두 달간 모기지 금리 급
             같은 달 뉴욕 브루클린의 주택          다”며 “지금 당장 쉴 곳을 찾고 있        했다. 주거지에서 더 많은 시간을          각 6%와 7% 줄어들었다.             등과 지속적인 매물 부족의 영향
           임대료 중간값은 18.2% 오른 3천        는 신입 사원과 대졸자를 섞어 놓          보내게 돼 정말로 살고 싶은 곳에           30년 만기 모기지 평균 금리는          을 받고 있다면서 특히 주택 최초
           250달러로 집계됐다.                으면 이런 일이 발생한다”고 말           서 살자는 생각으로 사람들이 높           올해 초 3.22%에서 지난주 5.09%      구매를 앞둔 사람들에게 힘든 상
             팬데믹 초기에는 주민들이 뉴           했다.                         은 임대료도 감수한다는 것이다.           로 크게 오른 상태이다.               황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욕시를 대거 떠나 가격이 급락했             모기지 금리가 오르면서 많은             신문은 임대 시즌의 정점인 여름          WSJ은 올해 내내 고금리가 차
           지만, 최근 수개월 동안은 일상 회         사람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잠시 접         까지 임대료가 계속 오르겠지만,           환 수요를 짓누르고 있었지만, 이           기사 제보를 받습니다
           복에 힘입어 임대료가 급등하고            고 셋집 살이로 돌아선 점도 임대          장기적으론 안정될 것으로 전망            제는 구매 수요 감소 징후까지 나
                                                                                                                           pnsnewsdesk@gmail.com
           있다.                         료 상승에 일조했다.                 했다.                                                                          연합  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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