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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두 번째 호(통권 제 29 호)
           22 인터넷 세상                                                                                                          사람과사회 People&Society




                ‘타이거 우즈’ 사우디 러브 콜 거부                                                             자기 몸은 끔찍이 아낀 히틀러



           합류 대가 10억 달러 제안                                                                     전쟁으로 수 백 만
           우즈가 평생 번 돈과 비슷                                                                      명의 목숨을 앗아간

           그레이그 노먼 합류 주도                                                                       독재자 아돌프 히틀
                                                                                               러가 자신을 치료하
           타이거 우즈가 사우디아라비아                                                                     던 의사에게 편지를
           국부 펀드의 지원을 받는 리브 골                                                                  보내 질병에 대한 두
           프 합류를 대가로 10억 달러를 주                                                                 려운 감정을 드러낸
           겠다는 제안을 뿌리친 것으로 드                                                                   것으로 나타났다.
           러났다.                                                                                 5일(현지시간) 영
             리브 골프를 이끄는 그레그 노먼                                                                 국 일간 가디언 등      연설로 독일 청중을 현혹시켰던 히틀러는 자신의 목 상
                                       사우디아라비아 리브 골프 합류를 제안한 그레이그 노먼(왼쪽)과 타이거 우즈.
           (호주)은 7일 워싱턴포스트와 인                                                                  에 따르면 스위스 일     태로 끔찍하게 돌봐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터뷰에서 “우즈와 접촉했고, 앞자          생 벌어들인 통산 상금의 10배에          했다.                         간 노이에취리허차이퉁(NZZ)은           소리를 중요하게 여겼다는 사실을
           리가 높은 9자리 숫자 금액을 얘기         가깝고 전 재산의 절반이 넘는 거           하지만 구체적인 계약금 액수는           1935년부터 10년간 독일 나치 정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됐다.
           했다”고 말했다.                   액을 뿌리쳤다는 얘기다.               확인되지 않았다.                   권 지도자 아돌프 히틀러를 치료            편지에는 폴립 제거 수술이 히
             노먼의 말한 ‘앞자리가 높은 9자          우즈가 PGA투어에서 번 상금           노먼은 리브 골프를 노골적으로           한 이비인후과 전문의 카를 오토           틀러가 연설을 하지 않을 때까지
           리 숫자 금액’은 최대 9억 달러까지        은 1억2천만 달러이다.               반대하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            폰 아이켄이 사촌에게 보낸 편지           연기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는
           육박할 수 있는 돈을 말한다.              우즈가 평생 모은 재산은 20억         랜드)를 “PGA투어 수뇌부에 세뇌         내용을 입수해 보도했다.               아이켄이 히틀러에게 수술 후에는
             노먼은 ‘어마어마한 거액’이라          달러에 조금 못 미치는 것으로 알          당했다”고 깎아내렸다.                 히틀러의 의사 중 한 명이었            목 사용을 삼가야 한다고 조언했
           고도 말했다.                     려졌다.                         또 얼마 전에 1억 달러를 제안받         던 아이켄은 편지에서 히틀러가            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 졌다.
             야후 스포츠 등 이 소식을 전한           우즈는 그동안 몇 차례 공식 석         았지만 거절하고 PGA투어를 지           1935년 5월 첫 진찰을 받은 후 자        NZZ는 아이켄이 자신이 치료한
           다른 매체는 리브 골프가 우즈에           상에서 PGA투어에 헌신하겠다며           지한다고 밝힌 잭 니클라우스에            신에게 “(내 몸에) 나쁜 것이 있다        사람이 2차 세계대전과 홀로코스
           게 ‘10억 달러를 제안했다’고 해석        리브 골프에 결코 합류할 일이 없          게는 “처음에는 리브 골프를 지지          면 내가 꼭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트(나치의 유대인 대학살)로 수백
           했다.                         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했다”면서 “말하기 전에 과거 어떤         고 썼다.                       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남자였다
             노먼의 말이 사실이라면 우즈는            PGA투어에 맞서는 새로운 골프         발언을 했는지 알아야 한다”고 쏘           이 편지들은 학교 과제를 위해           는 사실에 대해서는 전혀 동요하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평           투어를 창설한 리브 골프는 그동           아붙였다.                       가족 기록을 조사하던 아이켄의            지 않았다고 전했다.
                                       안 거액의 계약금을 내세워 유명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인권 탄           증손자 로베르트 되프겐이 발견
            동영상                        선수들을 끌어모았다.                 압에 대해 노먼은 “내 우선순위는          했다.                          동영상
             뉴스                                                                                                              뉴스
                                         리브 골프는 더스틴 존슨에게 1         골프”라면서 “골프 말고 다른 일           편지들은 광기 어린 연설로 독
                                       억 달러, 필 미컬슨에게는 3천만          에 말려들고 싶지 않다”고 선을 그         일 대중을 사로잡아 나치즘으로
                                       달러를 줬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었다.                                                                       연합  몰고 간 히틀러가 평소 자신의 목



                                                                         방글라데시 컨테이너 야적장 화재참사




                                                                   사망자 49명으로 늘어

                                                                   4일 밤 방글라데시 남부의 컨테이
                                                                   너 야적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의 사망자 수가 최소 49명으로 늘
                                                                   었다고 현지 언론들이 6일 보도했
           멕시코시티 출렁 다리 재개통식에서 다리가 무너졌다.                동영상 캡처.     다.

                                                                    구조 당국은 부상자도 200명 이
            “에고야~~ 점프한 사람 누구야?”                                    상이라고 집계했으나 현지언론 다

                                                                   카트리뷴은 450명 이상이라고 보
           멕시코시티에서 70km 떨어진 쿠          는 순간만 해도 재개통식은 자랑           도했다.                        방글라데시 컨테이너 야적장에서 4일 화재가 발생해 많은 인명피해를 냈다. 화
                                                                                               재 진압순간에도 폭발이 이어졌다.                                   글로벌뉴스 캡처
           에르나바카는 관광 도시. 시 정부          스러운 이벤트처럼 보였다.               사고가 난 치타공 지역 인근의
           가 관광업 진흥을 위해 계곡 위로            그런데 한꺼번에 너무 많은 사          모든 병원에 화재 현장에서 실려           자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이 난항을 겪었다.
           출렁다리를 놓았는데, 7일(현지시          람이 건넜기 때문일까? 나무로 된          온 환자가 넘쳐나 부상자 수가 중           앞서 4일 오후 9시께 방글라데           불길은 화학 전문가와 군인 250
           간) 재개통식에서 그만 다리가 무          다리 바닥이 눈 깜짝 할 사이 계곡         복으로 집계되는 등 인명피해 파           시 남부 치타공시의 사설 컨테이           명까지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인
           너지고 말았다.                    으로 떨어졌다.                    악에 혼선을 빚고 있다.               너 야적장에서 큰불이 났다.             끝에 화재 발생 25시간만인 5일 오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올라온              현지 밀레니오TV는 공무원을            사망자 가운데 5명은 소방관이            컨테이너 중 일부에는 과산화            후 10시께야 꺼졌다.
           영상에 따르면 호세 루이스 우리           포함해 25명가량이 다쳤다고 보           며, 부상자 가운데 60명 이상이 소        수소, 유황 등 화학물질이 들어 있          방글라데시 정부는 사고조사위
           오스테기 쿠에르나바카 시장을             도했다.                        방관과 경찰이다.                   었으며 화재 발생 후 여러 차례 대         원회를 꾸려 이날부터 화재 원인
           비롯한 20여명이 다리로 들어서             다행히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병원에는 화상의 고통에 울부            형 폭발이 있었다. 폭발음은 반경          등을 조사 중이다.                                   연합
                                       알려졌다.                       짖는 환자와 연락이 끊긴 가족을           4㎞까지 들렸다.
            동영상                          우리오스테기 시장은 “누군가           찾는 사람이 몰려 ‘아비규환’이라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는             동영상
             뉴스                        가 부주의하게 점프했다. 다리가           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중에도 여러 컨테이너가 폭발해              뉴스
                                       무게를 견디지 못해 20명가량이            부상자 가운데 생명이 위독한            사상자 수가 늘었다. 화재 현장에
                                       떨어졌다”고 말했다.                 중상자가 여럿 포함돼 있어 사망           유독가스가 덮여 수색 구조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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