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 - [남미복음신문_763호] 2020년 11월 27일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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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망교회               서울교회                                                                                      대한교회            순복음쌍파울로교회
             책임목사 헤나또           담임목사 하경남    남미복음신문                                                                        담임목사 심성우           담임목사 윤성호
              Tel. 2692-6460     Tel. 3277-1489                                                                            Tel. 3208-7210     Tel. 3228-7788
                                Rua Joaquim Piza,                                                                         (기도원)95836-2663           3208-3921
                                    281
                                                                                                                                             Av. Santos Dumont X
             Rua Santa Rita, 215  Cambuci                                                                                  Rua Muniz de     R. Rodolfo Miranda, 54
                                                                                                                            Souza, 297
                 Pari           www.ipssp.org.br                                                                             Cambuci           Bom Retiro
                                              Este impresso evangélico é distribuído gratuitamente para membros das igrejas coreanas.
        <제763호>                                  사시:복음선교 인류구원 신앙보수 / 창간일:2005년 12월 2일 / 발행인:박주성                           2020년11월27일(금)
         www.nammicj.net                             e-mail : nammicj@hanmail.net       [기사제보 및 문서선교후원, 교계광고 문의]        (11)99655-3876 / kakaotalk ID : gouni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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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선교교회 창립 10주년 기념예배 드려                                                                 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우 선              감리교 남미선교지방의 목회자
                                                                                               교사는 지금의 현실을 고난의
                                                                                                                             가족, 브라질의 여러 한국인 선
                                                                                               현장이라고 규정하고, “이 고              교사들의 축하메시지가 상영되
           새 성전 터에서 추수감사절 예배도 함께                                                               난의 현장에서는 기도밖에 답               었다.
                                                                                                                              정찬성 목사는 “더불어 함께
                                                                                               이 없다”고 강조하며, 교우들
                                                                                               에게 “기도하는 공동체가 될               하는 교회”라는 답사를 통해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서 “현지인들과 더불어, 주재
                                                                                                이어서 강성복 목사와 베네딕              원, 교민, 출장자들과 더불어,
                                                                                               트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강              현지 목사님들과 더불어, 한국
                                                                                               성복 목사는 “앞으로 계속 한              교회와 더불어, 남미의 교회들
                                                                                               인들이 있는 한 등대의 역할을              과  더불어,  선교사님들과  더
                                                                                               감당하는 교회, 교민들의 영적              불어 우리교회는 ‘더불어 교
                                                                                               인 안식처로 자리매김할 것”               회’라고 불러도 좋은 그런 교
                                                                                               을 당부했다. 베네딕트 목사는              회를 만들자”고 강조하며, 참
                                                                                               “한-브교회가 한자리에서 공               석자들에게 “독불장군 안 된
                                                                                               존하고 선교의 영역을 넓혀가               다. 패거리 안 된다. 우리는 모
                                                                                               는 것에 감사한다”며, 선한사              두 더불어 이다. 우리교회가 이
        브라질선교교회(담임 정찬성              기도하는 공동체”가 될 것을               를 하였고, 박노곤 집사의 대표            마리아 인의 역할을 브라질선               땅에 존재하는 한 이 구호는 우
       목사)는 지난 11월 22일(주일),         다짐하고 새성전 건축이 속히               기도와 막스, 까를로스, 한요덕            교교회에 주문했다.                    리 가슴속에 늘 간직하자”고
       새 성전 터에서 교회 창립 10            이뤄지길 기도했다.                    권사, 최은형 집사의 찬양이 있             그동안 한국공단, 브라질선교              다짐했다.
       주년 기념 및 추수감사절 예배              까를로스 목사(통역:최예진)              은 후 우경호 선교사(브라질국             교회를 거쳐 전 세계에서 활동               이날 예배는 한요덕 권사의 광
       를 드렸다. 이날 모인 성도들은            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제기아대책 회장)가 “10주년             하는 성도들의 축하영상 메시               고가 있은 후 이성근 목사의 축
       “더불어 섬기는 공동체, 함께             박지현 장로가 교회 약사보고               메세지”(렘29:10-14)라는 제          지가 이어졌고, 브라질 교계,              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성도교회              신일교회            오순절장로교회              선교교회              한인교회            임마누엘교회            작은씨앗교회            봉헤찌로교회
             담임목사 이영우           담임목사 이광열          담임목사 임용순            담임목사            담임목사 최춘수           담임목사 임학순          담임목사 서재웅            담임목사
              Tel. 3207-6648    Tel. 2061-5255    Tel. 2385-5721     Tel. 3361-5546    Tel. 3207-9233    Tel. 2692-2912    Tel. 3313-8587        Tel.
             Cel. 94236-1004                      Cel. 97101-5060          3333-3939        3277-3141    Cel. 97097-4710   Cel. 99909-3213
             Rua Dom Duarte
                                                                                                                            Rua Antonio
             Leopoldo, 168~174  Rua Basilio da   Rua Doutor Pacheco   Rua David Bigio, 31  Rua Dr. Lund, 370  Rua Prates, 839  Coruja, 151~155  Rua Afonso Pena,
                                                                                                                                                 314
                                                   e Silva, 196
                                  Cunha, 789
                                                                                        Liberdade
                Cambuci           Cambuci            Bras             Bom Retiro      www.hanin.online    Bom Retiro        Bom Retiro         Bom Retiro
        한인제일침례교회          동양선교교회            새로남선교교회              연합교회            예수사랑교회              신암교회              영광교회             빌라델비아교회
             담임목사 장호경           담임목사 양경모          담임목사 양삼열          담임목사 전도명          담임목사 이금식           담임목사 문정욱          담임목사 김용식          담임목사 이명수
             Cel. 97452-3833    Tel. 3228-0382     Tel. 3311-6904    Tel. 3208-2555   Cel. 99679-8127    Tel. 2693-0314    Tel. 3326-2740     Tel. 3228-2002
                                       99670-1262                                                              2693-8797         3326-7365

                                                                                                                                                 103
                                                                                                          Fonseca, 194
                                                                                                                              166
                                 Bom Retiro
              Rua Solon, 656    Rua Mamore, 71   Rua Três Rios, 218A  Rua Solon, 1018  Rua da Graca, 218  Rua Rodovalho da  Rua Padre Vieira,   Rua das Olarias,
               Bom Retiro       www.imosp.net      Bom Retiro         Bom Retiro        Bom Retiro          Pari             Caninde           Caninde
        신광침례교회             안디옥교회            깜삐나스한인교회          영원한예수사랑교회          상파울로우리교회           새생명교회            브라질선교교회            주사랑교회
             담임목사 고현묵             담임목사            담임목사 강구희          담임목사 손성수          담임목사 한홍국           담임목사 최재준          담임목사 정찬성          담임목사 함준상
              Cel. 97197-1576   Tel. 3326-9474    Tel.(19)3367-4611  Cel. 99651-5205   Tel. 3361-4098    Tel. 3228-3614   Cel.(19)99936-8001  Tel. 3223-7148


                                      3229-7162

                                                 Rua Antonio Lapa,
             Rua Hannemann,     Rua Rio Bonito,   Cel.(19)99601-2333  Rua Prates,            3361-4582  Rua Salvador Leme,   Rua Benjamin
                                                                                        Rua Antonio
                 149               1804              1345             878~880           Coruja, 187         374             Constant, 509    Rua Lubavitch, 221
                 Pari              Pari          Cambui, Campinas     Bom Retiro        Bom Retiro        Bom Retiro       Centro, Piracicaba  Bom Ret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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