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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_ 장금현 |  은혜로 사는 사람들  109



               회’라는 주제로 데살로니가전서를 전했고, 특별 성경공부로 ‘출애굽기’를 공부했습

               니다.
                  일곱 번째는 초청축제입니다.

                  저희는 1년에 두 번 태신자를 초청하여
               전도행사를 하는데 “기도하며, 발로 뛰어,
               한 영혼을 구한다는 의미로 ‘기ㆍ발ㆍ한ㆍ
               전도축제’”라 부릅니다. 전도축제에 윤복희
               권사님을 초청하여 전도집회를 가졌습니
               다, 그분은 한국전쟁 직후 부모를 일찍 여윈

               한 소녀가 죽음의 문턱에서 만난 예수님을
               간증하셨고, 그 경험을 토대로 작사한 ‘여러분’을 듣고 많은 은혜 받았습니다.

                  여덟 번째는 섬김축제입니다.
                  100주년을 맞이하여 목사님과 선교사
               님을 위한 ‘소중한 동역’의 섬김축제를 열었
               습니다. 부산과 경남,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사역하시는 목사님과 선교사님 부부를 모
               셨습니다. 우리 선진들이 품었던 ‘오늘은 부
               산, 내일은 한국, 모레는 세계’라는 슬로건
               을 한꺼번에 실천해보려고 말입니다.

                  아홉 번째는 찬양축제·새싹축제입니다.
                  청년들을 위한 어노인팅 초청 찬양집회와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축제, 새싹
               축제도 준비했습니다. 100년 전 선진들이 전도한 청년들과 어린이들이 지금 일꾼

               이 된 것처럼 지금의 청년들과 어린이들은 우리의 신앙을 물려받을 상속자들입니
               다. 그래서 그들을 위한 축제를 기획하게 된 것입니다.












             찬양축제                            새싹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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