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2 - 남원기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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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년송(천연기념물 제424호)은 나이가 약 500여 살로 추정되는 소나무로 산내면
                   61       부운리에 있으며 높이가 대략 20m, 가슴높이 둘레 6m, 사방으로 뻗은 가지의 폭은

          가장 오래된            18m에 달한다.

                소나무           와운(臥雲)마을 뒷산에서 임진왜란 전부터 자생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20m의 간격을 두고
               지리산          한아시(할아버지)송과 할매(할머니)송이 자생하고 있는데, 이중 더 크고 오래된 할매송을
               천년송          마을주민들은 「천년송」이라 불러오며 매년 정월 초사흘에 당산제를 지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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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                              제281호 진기리 느티나무
                                                최초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보절면 진기리에 느티나무는 1982년 11월 4일 천연기념물


                                                  진기마을의 정자나무 구실을 하는 이 나무는 나이가 약 630살
    40                                          제281호로 등록되었다.
                                                정도 추정되며, 크기는 높이 23m, 가슴높이의 둘레 8.25m이다.
                                                단양 우씨가 처음 이 마을에 들어올 때 심은 것이라고 전해진다.
                                                  조선 세조 때 힘이 장사인 우공(禹貢)이란 무관(武官)이 뒷산에서
                                                나무를 뽑아 마을 앞에 심고 마을을 떠나며 나무를 잘 보호하라고
                                                했다고 한다. 그는 세조 때 함경도에서 일어난 이시애의 난을
                                                평정하는데 큰 공을 세워 적개공신 3등의 녹훈을 받았으며 그 후
                                                경상좌도수군절도사를 지냈다고 한다. 진기리의 느티나무는
                                                단양 우씨가 마을을 이룬 유래를 알 수 있는 자료로서 문화적
                                                가치가 있고, 오래된 나무로서 생물학적 보존가치도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 · 보호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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